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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한화그룹, 경찰영웅 유가족 주거개선 지원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ㆍ김영호 한화 부사장, 순직 정옥성 경감 참배
한화그룹, 올해 8월부터 국가유공자 8가구 주거개선 2억원 지원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경찰의날 77주년을 맞아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은 국가보훈처, 경찰청,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와 함께 2022년 경찰영웅으로 선정된 故 정옥성 경감 유가족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 8월 1호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총 8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한화그룹 방산 4개사(㈜한화,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총 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19일(수) 오후,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윤희근 경찰청장, 김영호 한화시스템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강화경찰서에 건립된 故 정옥성 경감의 흉상에 참배하고, 배우자의 주택(강화도 송해면)을 방문하여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고 주거환경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故 정옥성 경감에게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을 추서, 2013년 6월 전국의 경찰과 인천시민의 뜻을 모아 강화경찰서에 흉상을 건립하고 2017년 11월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이날 권태신 부회장은 “어렵고 힘든 근무여건 속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자 살신성인을 몸소 실천한 순직 경찰관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제복 입은 영웅들이 우리 사회에서 존중받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제77주년 경찰의날을 앞두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던 순직 경찰관 유족의 주택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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