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 홈으로
  • 기사제보
  • 기사문의
  • 회원가입
  • 로그인

엔트로피타임즈

  • 메뉴
  • 전체기사
  • 경제
  • 에너지
  • 푸드
  • 군사안보
  • 지속가능성
    • 일반
    • 기업
    • 라이프
    • 피플
  • 글로벌
    • 미주
    • 아시아
    • 유럽

2026.08.16 (일)

  • 흐림동두천 22.1℃
  • 흐림강릉 22.6℃
  • 흐림서울 22.7℃
  • 비대전 22.7℃
  • 흐림대구 23.8℃
  • 비울산 24.0℃
  • 흐림광주 23.1℃
  • 비부산 23.2℃
  • 흐림고창 23.4℃
  • 흐림제주 26.8℃
  • 흐림강화 23.6℃
  • 흐림보은 21.7℃
  • 흐림금산 22.5℃
  • 흐림강진군 25.1℃
  • 흐림경주시 23.6℃
  • 흐림거제 22.7℃
기상청 제공

속보

  • "전기 있는 곳으로 기업 유도" 지역별 차등요금제 산업 지도 바꿀까
  • 농가 생존 위협하는 폭염.. 기후 비용 줄일 제도적 해법은
  • “지어놓고 기다리지 않는다” 하이넷, 수소충전 생태계 새판 짠다
  • 튀어야 팔린다?...업종 경계 허문 별별 콜라보 먹거리 ‘눈길’
  • [황의 e법칙] 2028년 유엔해양총회 부산 개최와 해양수도 부산의 과제
  • 연료 대신 원자로 싣는다.. 한국, 원자력 상선 시대 정조준
  • “공공이 짓고 지역이 나눈다” 한전KDN, 충남 태양광 300MW 시동
  • 빙그레, 광복 81돌 기념 ‘대한의 가장 빛나는 여권’ 특별전 초대
  • 원전도 못 피한 폭염.. 에너지 안보마저 흔들 태풍급 위력 과시
  • 시금치값 한 달 새 두 배로 껑충.. 폭염에 휘청대는 농산물 가격 어쩌나
닫기
  • 전체기사
  • 경제
  • 에너지
  • 푸드
  • 군사안보
  • 지속가능성
    • 일반
    • 기업
    • 라이프
    • 피플
  • 글로벌
    • 미주
    • 아시아
    • 유럽

  • 홈
  • "전기 있는 곳으로 기업 유도" 지역별 차등요금제 산업 지도 바꿀까

    [엔트로피타임즈 김재영 기자] 한국 전력정책의 무게중심이 생산량 확대에서 생산과 소비의 지역적 불균형 해소로 이동하고 있다. 발전소가 밀집한 지역과 실제 전력을 많이 쓰는 지역이 서로 다른 구조적 문제를 요금제를 통해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4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지역별 전력 수급 여건을 반영한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 개편안을 밝혔다. 개편안에 따르면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누고 전력자립도와 송전 비용·전력망 여건·국가균형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역별 요금을 차등 적용한다. 상대적으로 부담 여력이 있고 전력 수요에 민감한 산업용 전기에 우선 적용될 방침이다. 다만 이번 개편안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 정부는 이달 중 공청회와 업계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세부안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당국이 검토 중인 구체적인 안에는 영·호남 등 남부권의 산업용 전기요금을 최대 kWh당 18원, 강원·충청 등 중부권은 최대 15원, 인천·경기 북부 등 수도권 북부는 최대 10원 인하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전력 소비가 집중된 서울과 경기 남부 등 수도권 남부는 인하 혜택 대상에서

    • 김재영 기자
    • 2026-08-16 09:42
  • 농가 생존 위협하는 폭염.. 기후 비용 줄일 제도적 해법은

    [엔트로피타임즈 손영남 기자] 지난 2일 경남 양산의 기온이 42.5도까지 치솟았다. 1904년 국내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기온이었다. 40도를 넘는 폭염이 남부지방 곳곳을 덮치면서 사람들의 일상뿐 아니라 농업과 축산, 수산업의 생산 기반에도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3일(현지시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기록적인 폭염을 다루면서 강원도의 감자밭에서 고온으로 감자가 땅속에서 썩어가는 사례를 소개했다. 폭염이 농작물의 생육과 수확량을 떨어뜨리는 수준을 넘어 농가의 생산 자체를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 같은 피해가 더 이상 예외적인 사례로만 보기 어렵다는 데 있다. 폭염이 잦아지고 강도가 세지면서 농업이 감당해야 할 비용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피해가 발생한 뒤 보상하는 것만으로는 반복되는 기후 충격을 감당하기 어려운 만큼 정부의 대응도 피해 지원에서 기후변화에 맞춘 생산 기반의 전환으로 무게중심을 옮겨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사태의 심각성이 커지면서 한국 정부 역시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농축수산물 수급 안정을 위한 대응에 나서는 한편 오늘부터는 농어업재해보험 제도를 개편해 대규

    • 손영남 기자
    • 2026-08-15 10:05
  • “지어놓고 기다리지 않는다” 하이넷, 수소충전 생태계 새판 짠다

    [엔트로피타임즈 손영남 기자] 수소충전소를 늘리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새로운 충전소를 얼마나 많이 만들 것인지뿐 아니라 이미 구축한 충전소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인지가 수소충전 생태계의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면서다. 국내 수소충전 인프라 전문기업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대표이사 송성호, 이하 ‘하이넷’)는 이런 변화에 맞춰 신규 충전소 구축과 기존 충전소 증설·대용량화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지역에 충전 거점이 없는 곳에는 새 시설을 마련하는 한편 이미 운영 중인 충전소는 설비를 키워 더 많은 차량을 받아들이는 방식이다. 하이넷은 수소충전 인프라의 전국적인 확산을 목적으로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으로 전국 곳곳에 충전소를 구축하며 국내 수소충전망 확대에 기여해왔다. 하이넷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액화수소충전소와 기체수소충전소를 포함한 국내 수소충전소 시장에서 약 24%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이 같은 충전망 구축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하이넷은 단순한 충전소 숫자 늘리기를 넘어 충전 용량과 실제 수요처까지 함께 확보하는 전략으로 체질을 바꾸고 있다. 최근 한 달 사이에 추진한 신규 개소와 증설 현황을 보면 이러한 변화가 명확히 드러난다. 하이넷은

    • 손영남 기자
    • 2026-08-14 17:30
  • 튀어야 팔린다?...업종 경계 허문 별별 콜라보 먹거리 ‘눈길’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최근 식품 및 편의점 등 유통업계가 이종 산업 간 경계를 허물어뜨리는 한단계 진화한 콜라보 전략에 열을 올리고 있다. 패션부터 식기, 자동차와 시집에 이르기까지 별별 분야를 넘나드는 협업들을 선이고 있는 것인데, 특히 남다른 화제성으로 소비자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는 매일 같이 쏟아지는 신제품 홍수속에서 차별화를 통한 제품 경쟁력 제고는 물론, 브랜드간의 시너지까지 만들며 소비자 경험 확대를 통한 판매 제고를 겨냥한 승부수가 아니겠느냐는 평가가 나온다. ■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디자인 구현한 도자기 식기세트 출시 빙그레는 도자기 브랜드 이도온화와 손잡고 바나나맛우유 도자기 식기세트를 출시했다. ‘바나나맛우유 도자기 식기세트’는 바나나맛우유 특유의 달항아리 모양을 본떠 만들었으며, ‘바나나맛우유’와 ‘딸기맛우유’ 두 가지 버전으로 준비됐다. 분리 시 밥그릇부터 국그릇, 반찬 그릇, 접시, 종지 등 5종의 식기로 사용할 수 있고, 결합하면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활용 가능하다. 유약, 도료, 소성 공정 전반에 걸쳐 고급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은 물론, 완성도를 높였다. ■ 할리스,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와 체커보드

    • 민경종 기자
    • 2026-08-13 18:17
  • [황의 e법칙] 2028년 유엔해양총회 부산 개최와 해양수도 부산의 과제

    [엔트로피타임즈 황상규 칼럼니스트] 2028년 제4차 유엔해양총회(UN Ocean Conference, UNOC4)가 대한민국 부산에서 열리게 되었다. 지난 8월 10일 해양수산부는 ‘제4차 유엔해양총회 개최도시 선정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어 부산광역시를 개최도시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부산과 제주가 경쟁한 가운데 해양산업·연구·교육 기반과 국제회의 인프라, 해양도시로서의 상징성, 유엔해양총회의 취지와의 높은 연계성 등이 부산의 강점으로 평가됐다. 이는 단순히 부산에서 대규모 국제회의 하나가 열린다는 의미가 아니다. 세계 각국의 정상과 정부 대표, 국제기구, 과학자, 기업, 시민사회가 모여 인류 공동의 자산인 바다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다. 특히 2028년은 2030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불과 2년 앞둔 시점이다. 따라서 제4차 유엔해양총회는 그동안 국제사회가 약속한 해양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의 성과를 점검하고, 실행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유엔해양총회는 왜 중요한가 ? 유엔해양총회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가운데 SDG 14, ‘해양생태계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Life Below Water)’의

    • 황상규 칼럼니스트
    • 2026-08-13 16:04
  • 연료 대신 원자로 싣는다.. 한국, 원자력 상선 시대 정조준

    [엔트로피타임즈 김성민 기자] “원자력 추진 상선이 전 세계에서 쓰는 데가 있어요?” 12일 청와대 본관 충무실 앞. 이재명 대통령이 선박용 소형모듈원자로(SMR)가 탑재된 컨테이너선 모형을 바라보며 물었다. 연구진의 답은 간단했다. “상선은 없고 러시아에서 쇄빙선만 쓰고 있습니다.” 사실이다. 현재 상용 운항 중인 원자력 추진 상선은 없다. 다만 원자로를 선박의 동력원으로 활용하려는 기술 개발은 한국을 비롯한 주요국에서 이어지고 있다. 상용화된 사례가 없는 만큼 기술과 규제를 먼저 확보하려는 경쟁도 이제 막 시작되고 있다. 한국도 그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날 청와대에서 공개된 선박용 SMR은 원전과 조선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시장을 겨냥하는 국내 기술 개발의 현주소를 보여줬다. 앞서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용융염원자로(MSR) 기반 1만5000TEU급 컨테이너선 개념설계가 미국선급협회로부터 기본승인(AiP)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360m급 대형 컨테이너선에 35MW급 원자로 2기를 탑재하는 구상이 공개됐다. AiP는 개념 단계의 설계가 선급의 기술·안전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검토하는 절차로 실제 선박 건조 승인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 배 안에 발전소 지어

    • 김성민 기자
    • 2026-08-13 10:10
  • “공공이 짓고 지역이 나눈다” 한전KDN, 충남 태양광 300MW 시동

    [엔트로피타임즈 김재영 기자] 민간 중심으로 추진돼 온 재생에너지 사업에 공공기관이 직접 주체로 나서고 있다.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해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발생한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돌려주는 방식이다. 한전KDN이 광주·전남·충북에 이어 충남에서도 동일한 모델을 추진하면서 '공공주도형 재생에너지 사업'의 전국 확산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한전KDN은 11일 충청남도개발공사와 충남 지역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건립 및 인프라 구축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천안·계룡·금산 등 3개 지자체(약 5.8MW)에서 첫발을 뗀다. 향후 충남 15개 시·군 전체로 범위를 넓혀 총 3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 단순 설비 확충 넘어 발전수익 최대 50% 지역 환원 이 사업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수익 공유 구조다. 충남개발공사가 도내 공공 유휴부지를 발굴하고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맡으면 한전KDN은 에너지ICT 솔루션 구축, 전력망 연계, 발전시설 운영 및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사업이 본격화되면 전력 판매 수익의 최대 50%를 도내 지자체에 환원한다. 환원된 재원은 지역

    • 김재영 기자
    • 2026-08-12 14:32
  • 빙그레, 광복 81돌 기념 ‘대한의 가장 빛나는 여권’ 특별전 초대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빙그레가 광복 81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1일까지 백범김구기념관 전시관 1층에서 개최되는 ‘대한의 가장 빛나는 여권’ 특별전에 초대했다. 이번 특별전은 광복 81주년 독립운동 캠페인 ‘대한의 가장 빛나는 여권’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캠페인을 통해 제작한 독립유공자 30인의 ‘명예여권’을 전시하는 내용으로, 공훈 전자 사료관 기록을 바탕으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해외에서 활동하다 광복을 보지 못한 채 이국땅에서 서거한 독립유공자 가운데 건국훈장 독립장 이상을 수훈하고 사진 자료가 확인되는 30인을 선정해 ‘대한민국 명예여권’을 제작한 바 있다. 대상자에는 안중근, 김태연, 김천익, 박영, 이애라 선생 등이 포함됐는데, 이들은 중국과 러시아 연해주, 일본 등에서 무장투쟁과 외교·교육·언론 활동을 전개하며 독립운동의 기반을 마련한 분들이다. 이 명예여권은 실제 대한민국 여권을 모티브로 만든 상징적인 제작물로 독립유공자의 사진과 인적사항을 여권 형식에 맞춰 담고, 독립신문과 태극기, 하얼빈역, 신흥무관학교 등 독립운동의 역사와 관련된 사료와 장소를 내지 디자인에 반영했다. 여권에는 독립유공자들이 그토록 그리워했던 조국의 품으로 마

    • 민경종 기자
    • 2026-08-12 14:25
  • 원전도 못 피한 폭염.. 에너지 안보마저 흔들 태풍급 위력 과시

    [엔트로피타임즈 손영남 기자] 그간 폭염은 남의 일이라 치부해왔던 유럽이 사상 유례없는 폭염에 시달리면서 각종 불편을 호소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 유럽을 덮친 기록적인 폭염이 전력수요뿐 아니라 발전소의 공급능력까지 동시에 흔들면서 기후재해의 위험성이 얼마나 심각한지 새삼 체감하는 중이다. 실제로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치솟으면서 냉방용 전력수요는 늘어나는데 가뭄으로 강 수위가 낮아지고 강물 온도까지 오르면서 원전과 화력발전소가 냉각에 필요한 물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전기를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순간 발전소의 출력이 오히려 떨어지는 이른바 전력의 역설이다. 기후변화가 전력수요를 끌어올리는 데 그치지 않고 발전설비의 가동 조건까지 흔들고 있는 것. 문제는 이 같은 상황을 유럽만의 일로 치부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한국에서도 올여름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력수요가 빠르게 치솟았다. 정부는 당초 올여름 최대전력수요를 94.1~98.8GW로 전망했고, 지난 10일 전력거래소는 이번 주 최대수요를 96.7GW로 예상했다. 98.8GW가 현실화하면 2024년 기록한 역대 최대 전력수요 97.1GW를 넘어선다. 지금까지

    • 손영남 기자
    • 2026-08-12 13:09
  • 시금치값 한 달 새 두 배로 껑충.. 폭염에 휘청대는 농산물 가격 어쩌나

    [엔트로피타임즈 손영남 기자] 폭염이 길어지면서 일부 채소류 가격이 가파르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고온에 취약한 시금치 등 잎채소를 중심으로 생육과 출하 여건이 악화하면서 소비자가격도 큰 폭으로 뛰었다. 다만 이번 현상을 폭염발 농산물 가격 폭등으로 단순화하기는 어렵다. 같은 기간 일부 채소는 평년보다 낮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품목별로 재배지역과 작황, 출하량이 다른 만큼 가격 움직임도 엇갈리고 있다. 문제는 폭염이 반복될 경우다. 한두 품목의 가격이 오르는 데 그치지 않고 고온에 취약한 품목의 생산과 출하가 불안정해지는 일이 반복된다면 농산물 가격의 변동성 자체가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 두배 뛴 시금치값, 폭염 탓만 하기엔 저마다 제각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이하 KAMIS)에 따르면 11일 시금치 상품 100g의 소매가격은 평균 2천16원으로 집계됐다. KAMIS가 제시한 1개월 전 가격 1천1원과 비교하면 101.4% 오른 수준이다. 최근 며칠 사이에도 가격 상승세가 이어졌다. 시금치 가격은 8월 5일 1천796원에서 6일 1천974원, 7일 1천978원, 10일 2천원, 11일 2천16원으로 올라왔다. 한 달 사이 가격만 보

    • 손영남 기자
    • 2026-08-12 11:32
  • 수도권 벗어난 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축이 관건

    [엔트로피타임즈 김성민 기자] 반도체 산업의 지방 분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반도체특별법이 11일부터 시행되면서 비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우선 고려하고 기반시설 구축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정부는 이날 광주 군공항 부지를 활용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첫 팹을 2029년까지 완공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산업을 지역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 구체적인 일정표를 갖추기 시작한 셈이다. 하지만 팹 하나를 세우는 것과 반도체 산업을 지역에 뿌리내리는 것은 다른 문제다. 반도체 생산에는 안정적인 전력과 용수뿐 아니라 소재·부품·장비 기업, 전문인력, 연구개발 기반이 함께 필요하다. 공장이 들어선 뒤 주변에 어떤 기업과 인력이 모이느냐가 오히려 지방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는 얘기다. ◆ 특별법 시행으로 비수도권 클러스터 지원 기반 마련 11일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됐다. 지난 1월 국회를 통과하고 2월 공포된 법률로 시행령에는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절차와 지원 방식, 인력양성, 특별회계 운용 등의 구체적인 내용이 담겼다. 특히 클러스터 지정 과정에서 비수도권을 우선적으로 고

    • 김성민 기자
    • 2026-08-11 16:56
  • 태양광 200m·풍력 1500m 재생에너지 거리 규제’ 국가가 손본다

    [엔트로피타임즈 김재영 기자]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둘러싼 지방자치단체의 이격거리 규제가 대폭 손질된다. 그동안 지역마다 제각각 적용해온 이격거리 규제에 국가 차원의 상한을 설정하고 과도한 입지 규제를 줄이는 것이 골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3월 개정된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이 오는 9월 1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구체화한 것이다. 겉으로 보면 태양광은 주거지역에서 200m, 풍력은 1500m까지 이격거리를 정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정한 시행령 개정이다. 하지만 이번 조치의 의미는 단순히 이격거리를 줄이는 데 있지 않다. 그동안 지방정부가 조례를 통해 결정해온 재생에너지 입지 규제에 중앙정부가 법률과 시행령으로 한계를 설정했다는 점에서 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의 방향 자체가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 “지역마다 제각각” 재생에너지 입지규제는 이제 그만 정부는 그동안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과정에서 지방정부의 이격거리 규제가 사업 추진을 어렵게 하는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라고 판단해왔다. 특히 같은 재

    • 김재영 기자
    • 2026-08-11 14:10
  • [황의 e법칙] 1945년 8월, 핵무기에 불탄 히로시마・나가사키를 기억하며

    [엔트로피타임즈 황상규 칼럼니스트] 1945년 8월 6일과 9일. 이 날은 결코 인류가 잊어서는 안 될 날이다. 81년 전 바로 이 날, 인류는 처음으로 핵무기가 실제 전쟁에 사용되는 참혹한 역사를 경험했다. 8월 6일 오전 8시 15분, 미국 B-29 폭격기가 일본 히로시마 상공 약 600m에서 우라늄탄 ‘리틀 보이(Little Boy)’​를 투하했다. 폭발 위력은 약 1만 5,000t의 TNT에 해당하는 규모였다. 당시 히로시마의 인구는 약 35만 명이었으며, 히로시마시는 1945년 말까지 약 14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사흘 뒤인 8월 9일 오전 11시 2분에는 나가사키 상공에서 플루토늄탄 ‘팻 맨(Fat Man)’​이 폭발했다. 나가사키의 피해 역시 엄청났다. 당시 자료와 연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약 7만 명이 그해 말까지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산된다. 두 도시에 투하된 핵무기는 단순히 한순간의 폭발로 끝난 것이 아니었다. 폭풍과 열선, 화재, 방사선은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갔고, 살아남은 사람들에게도 평생 지속되는 신체적·정신적 후유증을 남겼다. 한국인에게 히로시마와 나가사키는 ‘이중의 고통’ 이었다 한국인의 관점에서 히로시마와

    • 황상규 칼럼니스트
    • 2026-08-11 13:49
  • [분석] 롯데웰푸드, 2Q 어닝서프라이즈..."해외법인&경영효율화 주효"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롯데웰푸드가 올 2분기 빙과중심의 판매량 증가와 해외법인의 실적호조에 힙입어 연결기준 647억 원의 영업이익을 시현, 시장의 기대치(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 성적을 내밀었다. 특히, 인도 빙과 신공장 가동률 확대 및 초코파이 성장세, 카자흐스탄 호조가 실적, 특히 손익 신장세를 이끌었다는 것이 회사 측 분석이다. 나아가 증권가에서는 하반기에도 원가 상승 부담이 존재하나, 빙과 중심의 판매량 증가와 해외법인의 가격 인상 효과 등에 힘입어, 전사 실적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동사의 향후 실적 추이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2Q 영업이익 647억(88.6%↑)...“판매량 증가와 가격 인상으로 원가 부담 극복” 롯데웰푸드는 국내 애널리스트 및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난 7일 개최한 기업설명회(IR)에서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와 주요 원재료 부담 지속 등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실적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사업의 견조한 성장세와 함께 지속적인 경영 효율화가 2분기 실적 성장에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동사의 2분기 실적(연결 기준)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먼저 매출은 1조1,55

    • 민경종 기자
    • 2026-08-11 08:20
  • [엔트로피網] 미국이 패트리어트 제조면허를 못넘기는 진짜 이유

    [엔트로피타임즈 이상현 편집위원] 패트리어트 미사일 등을 만드는 미국 방공무기 제조회사들은 자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미사일 제조 면허(License)를 제공하면 우크라이나가 저가에 대량생산할 가능성 때문에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서아시아 분쟁 등 자체 수요에 따른 미사일 부족을 이유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패트리어트 미사일 추가 제공을 거부한 것과는 별개로 미국이 면허 제공을 거부하는 숨겨진 배경으로 해석되고 있다. 미국의 유력 시사 교양 잡지 <디 애틀랜틱>은 9일(워싱턴 현지시간) ‘우크라이나는 미국에 꼭 필요한 동맹국일지도 모른다(Ukraine May Be Just the Ally America Needs)’는 제목의 기사에서 “트럼프가 한때 ‘부담’이라며 경멸했던 나라는 이제 군사강국이 됐다(The country Trump once disdained as a burden has become a military powerhouse)”며 이 같이 보도했다. 미국 “우리 쓸 것도 부족”…진짜 속내는 따로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는 지난 7월28일 미 백악관에서 회담을 갖고 젤렌스키가 요청한

    • 이상현 기자
    • 2026-08-10 16:4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HOT 이슈

더보기
  • 1

    [분석]FDC 데이터센터, 조선업 새 블루오션 될까...해결 과제는?

  • 2

    한국에도 미국 타이폰 미사일을 배치할까?…중러, 극도로 예민

  • 3

    다이닝브랜즈그룹, 자체 AI 플랫폼 구축 열풍 동참...특징 및 기대치는?

  • 4

    삼성전자, 로봇시장 재출격...봇핏·볼리 실패(?) 딛고 메기될까?

  • 5

    무인수상정에 NATO인증·사우디공략...K-방산, 7월 승부수 잰걸음

  • 6

    최대 부촌 강남권 외식시장에 감도는 ‘전운’...업체별 승부수는?


실시간 뉴스

더보기
  • 2026-08-16 09:42

    "전기 있는 곳으로 기업 유도" 지역별 차등요금제 산업 지도 바꿀까

  • 2026-08-15 10:05

    농가 생존 위협하는 폭염.. 기후 비용 줄일 제도적 해법은

  • 2026-08-14 17:30

    “지어놓고 기다리지 않는다” 하이넷, 수소충전 생태계 새판 짠다

  • 2026-08-13 18:17

    튀어야 팔린다?...업종 경계 허문 별별 콜라보 먹거리 ‘눈길’

  • 2026-08-13 16:04

    [황의 e법칙] 2028년 유엔해양총회 부산 개최와 해양수도 부산의 과제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찾아오시는 길
  • 윤리경영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김재영)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문의하기
로고

회사명 : 주식회사 지식품앗이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8-73852ㅣ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아04803ㅣ등록일 : 2017.10.26ㅣ발행일 : 2017년 11월 5일
제호 : 엔트로피타임즈ㅣ발행인 : 양학섭ㅣ편집인 : 민경종ㅣ주소 : 03443 서울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제이제이한성B/D B1 (신사동)ㅣ전화번호 : 070-4895-4690
Copyright Biznews.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ediaOn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UPDATE: 2026년 08월 16일 09시 43분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