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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장 지성규 취임…글로벌 '닻' 올려

글로벌 리딩뱅크로 도약할 수 있는 리더십 기대



[산업경제뉴스 김명인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21일  KEB하나은행 주주총회를 거쳐 차기 은행리더로써 지성규 은행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 


이로써 지성규 은행장은 지난  2015년  9월 통합은행  하나은행이 출범하면서 초대 은행장으로 취임한 함영주 은행장에 이어 하나은행의  2대 은행장이 됐다 . 

하나은행측은 지성규 신임  은행장이 글로벌 리딩뱅크로의 도약을 위한 준비된 은행장으로써,  2014 년부터  3 년간 통합 중국법인인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의 초대 은행장을 역임하면서 전략, 재무, IB, 기업영업 , 개인영업, 기획 등 은행 업무 전반을 총괄한 경험을 갖춘 준비된 은행장이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 행장은 이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금융환경 하에서 나아가야할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여  하나은행이 글로벌 리딩뱅크로 도약할 수 있는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성규 신임 행장은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현지인을 능가하는 중국어 실력과 함께 영어,  일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외국어 구사가 가능하며,  오랜 해외근무 경험을 통한 풍부한 글로벌 감각 및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외 영업력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하나은행은 지성규 은행장의 취임을 계기로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디지털과 글로벌 부문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손님 중심의 진정한 리딩뱅크'  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계획이다. 

이 날 오후 을지로  하나은행 신축 본점  1  층 로비에서 진행된  은행장 이  ·  취임식에서는 지성규 신임  은행장이 함영주 전임 은행장으로부터 은행 깃발을 전달 받고 하나은행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   

신임 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통합은행이 출범한 지  3년7 개월 동안 진정한 원 뱅크를 이루며 매년 뛰어난 실적을 갱신해 온 함영주 초대 은행장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 ”  며  “ 조직과 구성원 모두가 살아 움직이는 역동적인  은행을 만들기 위해 혁신의 페달을 힘차게 밟아 나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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