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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사회공헌 & 사업 확장 ‘잰걸음’

경남신문·경남혈액원과 헌혈 문화 확산 증진 위한 협약 체결
카카오페이와 상품·금융서비스 개발 전략적 제휴 협약도 맺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BNK경남은행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국내 혈액 공급 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헌혈 활성화 조성에 나서는가하면, 중소상공인 금융서비스 지원 및 대출업무 관련 금융상품 및 서비스 공동 개발에 나서는 등 바쁜 일정을 펼치고 있다. 

이는 한손엔 기업 본연의 목적인 영리활동 추구와 동시에 또 한손엔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동시에 겨냥한 바람직한 행보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 

경남신문·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손잡고 헌혈 열기 지펴 

먼저 BNK경남은행은 지난 9일 경남신문(회장 남길우) 및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원장 김동수)과 ‘헌혈 문화 확산 및 헌혈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황윤철 은행장이 경남신문사를 방문해 남길우 회장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김동수 원장과 ‘헌혈 문화 확산 및 헌혈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을 가진 것.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사회공헌공동체를 구축, 헌혈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31일간의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주최사인 BNK경남은행과 경남신문을 포함해 경남지역 각급 지자체와 기업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벌여 헌혈상(5개팀), 나눔상(10개팀), 봉사상(10개팀), 특별상(3개팀 각각 경남은행장상·경남신문회장상·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장상)등을 시상하기로 한 것.  

특히 BNK경남은행은 재원 지원과 별개로 자체 ‘사랑의 헌혈 운동’을 벌여 임직원들에게 헌혈을 장려할 계획이며, 경남신문은 임직원 헌혈을 비롯해 31일간의 사랑 나눔 캠페인 홍보 등을 맡고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은 시상 단체 선정과 헌혈버스 등을 제공한다. 

황윤철 은행장은 “헌혈 문화 확산 및 헌혈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이 나를 위한, 이웃을 위한, 모두를 위한 헌혈의 ‘밀알’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사회공헌공동체로 BNK경남은행이 참여하게 된 만큼 헌혈 참여를 자발적으로 유도해 붐을 조성하고 헌혈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1일간의 사랑 나눔 캠페인을 신청한 경남지역 각급 지자체와 기업의 헌혈자에게는 문화상품권·영화관람권·외식교환권 등 일반기념품과 손톱깎이세트·고급 텀블러·고급 우산 등의 특별 기념품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와 상품·금융서비스 개발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사업 확장 


이어 지난 12일에는 BNK경남은행 최우형 그룹장이 카카오페이 본사(판교 소재)를 방문, 이진 부사장과 ‘상품·금융서비스 개발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중소상공인 금융서비스 지원 ▲대출업무 관련 금융상품 및 서비스 공동 개발 ▲혁신금융 대출모집업무 고도화를 위한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금융 UI/UX 개발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BNK경남은행은 지난 6월 카카오페이의 ‘내 대출 한도서비스’에 ‘BNK모바일신용대출’과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를 동시 론칭함으로써, 카카오페이 이용자들에게 별도 서류 없이 공인인증서와 소득정보만으로 BNK경남은행 대출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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