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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관한 보고서 발간


(미디어온) 여성가족부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그간의 정부정책 및 조치, 국내외의 연구 성과 및 주요 활동 등을 관련 전문가들이 체계적으로 정리해 저술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관한 보고서’를 5월 4일(목) 발간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국민대 일본학연구소와 성균관대 동아시아역사연구소가 여성가족부의 연구용역 의뢰를 받아 수행한 연구결과다.

보고서는 200여 쪽 분량의 본권과 각종 사료를 담은 별권 자료 1권으로 구성됐다.

본권은 △‘위안부’ 제도 전반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피해 실태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한국과 일본 정부의 대응과정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와 시민사회의 노력 △국제사회의 인식 변화 등을 담고 있다.

별권 자료집에는 일본군‘위안부’ 피해 관련 역사·정치·외교 중요사료, 관련 국제사회 보고서 등이 수록됐다.

여성가족부는 ‘위안부’ 문제에 관심이 있는 연구자 및 관계자들이 앞으로 이 보고서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중앙행정기관 및 각 지방자치단체, 국회, 연구기관 등 관련 기관에 배포하고, 일반 국민들도 쉽게 열람이 가능하도록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 여성가족부 메인 홈페이지 내 교육자료실에 게재(5.4(목) 9시부터 확인 가능)

이정심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은 “보고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연구자들의 시각에서 체계적이고 균형적으로 정리한 보고서라는 데 의미가 크지만, 우리 사회의 다양한 학술적 견해와 입장을 모두 담기에는 일정 부분 한계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보고서 발간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관련해 일반 국민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향후 ‘위안부’ 관련 논의와 연구를 더욱 활발하게 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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