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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원두커피 ‘카누’의 2가지 변신..기대치는?

품질은 동일, 용량은 줄인 ‘카누 시그니처 미니’(0.9g) 출시
기존 제품도 용량 및 가격 14%씩 낮추는 리뉴얼 진행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자사 프리미엄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의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먼저 ‘카누 시그니처’의 소용량 타입인 ‘맥심 카누 시그니처 미니’ 2종을 출시하고, 이에 맞춰 기존 제품도 용량과 가격을 14% 낮추겠다고 밝힌 것. 

이는 기존 제품의 양이 다소 많다는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카누 시그니처’를 언제 어디서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카누 시그니처는 동서식품의 50년 커피 제조 노하우를 집약해 카페 아메리카노를 그대로 구현한 커피로, 기존보다 한단계 진일보한 기술인 ‘향보존동결공법(Iceberg, 아이스버그)’과 ‘저수율 추출 공법’을 적용해 신선한 원두의 풍부한 아로마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카누 시그니처 다크로스트 미니’와 ‘카누 시그니처 미디엄로스트 미니’ 또한 카누 시그니처의 풍미는 그대로 유지한 채 작은 컵에 즐길 수 있도록 용량을 줄이고, 패키지 또한 상단을 삼각지붕 형태의 게이블 탑(Gable Top) 디자인으로 변경해 차별화했다.   

아울러 동서식품은 ‘카누 시그니처 미니’ 출시에 맞춰 기존 ‘카누 시그니처’ 2종을 리뉴얼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제품의 양이 다소 많다는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용량을 기존 대비 14%가량 줄여 1.8g으로, 가격도 14% 낮춤으로써,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카페 아메리카노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동서식품 옥지성 마케팅 담당자는 “소용량 선호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미니 사이즈 제품 출시를 통해 편의성을 높이고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맥심 카누’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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