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식음료, 은행 등 산업계가 2050년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일조하기 위해 도심 숲 조성과 공원 가꾸기 탄소포집에 효과가 높은 식물로 알려진 염생식물 ‘칠면초’ 군락지 복원 활동을 펼치는 등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행보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탄소중립포털에 따르면 탄소중립은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가 인간 활동에 의해 더 이상 증가되지 않도록,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고, 흡수량을 늘려 순 배출량이 ‘0’이 되도록 하는 것을 말하며 ‘넷 제로(Net Zero), 탄소 제로(Carbon Zero)’라고도 일컫는다. 특히 우리네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 흡수원 보호 방법으로 산림을 꼽고 있는데, 산림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어 대기질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최근 10년간 산림면적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나무를 심거나 식물을 키우는 것만으로도 열섬 현상은 물론 대기오염까지 줄일 수 있으며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우리의 작은 생활습관의 변화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이 탄소중립포털의 일관된 메시지다. 산업계 또한 이러한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친환경 경영에 박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치킨업계 외형 1위 bhc를 운영하는 다이닝브렌즈그룹이 지난해 창사 최대의 매출과 영업이익 시현은 물론, 업계 최초로 외형 6천억 고지에 등극하는 등 고공비행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022년 기존 1위 교촌치킨을 밀쳐내고, 1위로 등극한 bhc치킨이 2024년에는 창사 처음으로 외형이 역성장하는 아픔을 딛고 일궈낸 성과여서 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그야말로 2보 전진을 위한 일보후퇴에 비견될 만한 대목이다. 그렇다면 이처럼 외형과 손익 공히 경쟁사를 압도하는 실적을 거둔 비결은 무엇일까? 먼저 동사가 지난 10일 금융감독원 Dart에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의거해 최근 5년간 영업실적 추이부터 살펴보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지난 2021년 4771억 원, 2022년 5075억, 2023년 5356억, 2024년 5127억, 2025년 6147억 원을 시현해, 2024년만 빼고는 줄곧 우상향 추세를 그리며 창사 최대 매출 행진을 펼쳤다. 영업이익 또한 2021년 1538억, 2022년 1418억, 2023년 1203억 원을 기록 하향추세를 보이더니 2024년 1338억, 2025년엔 1645억 원을 올려 매출과 동일하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지난 주말 미국과 이란간 종전 협상이 결렬되면서 글로벌 경제를 위협중인 에너지 위기가 재차 고개를 들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에너지 트릴레마’의 무게 중심이 환경에서 안보로 이동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에너지 트릴레마(Energy Trilemma)란 각국이 에너지 정책을 세울 때 동시에 달성하기 어려운 ‘안보성, 경제성, 환경성’ 등 세 가지 핵심 목표를 뜻하며, 이는 세계에너지협의회(WEC)가 각 국가의 에너지 시스템의 건전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여기서 ▲안보성은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능력으로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 리스크를 줄이며, 비상상황에서도 전력과 연료를 여하히 확보할 수 있는가를 의미한다. 또 ▲경제성은 형평성 또는 접근성이라고도 불리는데 국민과 산업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저렴하고 공정한 가격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가와 취약계층의 에너지 접근성을 보장하는 것이 포함되며, ▲환경성은 환경에 피해를 주는 정도로 에너지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오염 저감 등을 통해 기후변화와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려는 지표다. ■ 폭발하는 에너지 수요와 안보 관점에서의 석탄 발전에 주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국내외 에너지 수급에 부정적 영향을 확산시키고 있는 대 이란전쟁이 어제(8일) 극적으로 시한부 휴전에 합의하며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이에 앞서 이 전쟁이 국내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정책에 미칠 영향과 관련 종목에 대한 보고서가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 DS투자증권 안주원 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모두의 문제가 된 에너지, 패자는 없다)에 따르면 중동 전쟁이 한 달(4/3 기준)을 넘어서고 있으며 유가도 WTI기준 배럴당 110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1차적으로는 전쟁이 빨리 끝나야겠지만 전쟁이 종식되더라도 2분기까지는 유가 레벨이(WTI 기준) 80~120달러 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한다.(DS투자 증권 공식 의견) 이유는 전쟁이 종료되고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려도 정유/화학 플랜트가 가동률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하는데 일정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러-우 전쟁에 이어 이번 전쟁으로 에너지 안보 리스크가 재차 부각되고 있다는 점이 더욱 중요하다. 이는 우리나라 에너지 자립의 필요성을 높여준다. 따라서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국내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정책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당장 올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CJ푸드빌이 지난해 해외 베이커리·국내 외식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연 매출 1조208억 원(연결 기준)을 기록하며 7년 만에 ‘1조 클럽’에 복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10% 가량 후퇴해 속빈강정 식 장사를 한 것으로 밝혀져 올 한해 외형 성장과 더불어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뤄야할 과제를 떠안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CJ푸드빌이 지난 3일 공시한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국내 외식 및 글로벌 베이커리 성장으로 1조208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약 12% 증가했다. CJ푸드빌이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한 것은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반면에 영업이익은 ▲미국 공장 가동 준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인프라 투자와 현지 인력 채용 확대 등 공격적인 투자 확대 ▲국내 시장에서의 원자재 수급비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약 55.5억 감소한 501억 원을 기록해 선전을 펼친 외형 성장의 빛을 바랬다. 실제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1115.9억 원 가량 순증한 반면에 매출원가와 판관비 순증액이 1171.4억 원으로 55.5억 원 가량 더 많아,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3월 세계 식량가격지수가 지난 5개월간의 하락세를 접고 2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공으로 야기된 유가 등 전반적인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지는 상황과 맞물려 자칫 서민들 삶이 더욱 황폐화되는 건 아닌지 우려가 나온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3월 세계 식량가격지수가 128.5로 전월대비 2.4% 올랐고, 곡물, 유지류, 육류, 유제품 가격도 모두 뛰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 지수는 2014∼2016년 평균 가격을 100으로 두고 비교한 수치로 지난 1월까지 5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2월 반등한 데 이어 3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26년 3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125.5포인트) 대비 2.4% 상승한 128.5포인트를 기록했다. 곡물,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 가격 등 5개 품목 모두 상승하였다.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24개 품목에 대한 국제가격동향(95개)을 조사해, 5개 품목군(곡물,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별 식량가격지수를 매월 작성, 발표(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정부가 지난 1일자로 이란 전쟁 등에 따른 에너지안보 위기 상황을 맞아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3단계인 '경계'로 높인 가운데, 이에 앞서 공개한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의 위기 대응 액션 플랜이 새삼 조명을 받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은 지난달 31일, 최근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 따른 에너지 안보위기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국가적인 에너지 수급 차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에너지이용 합리화 대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대책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고, 발전 공기업 본연의 임무인 안정적 전력 공급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복안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발전 핵심 설비의 성능 향상과 효율 개선 활동을 통해 연료 소비 및 소내 전력을 크게 절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발전설비와 환경설비의 운전 관리를 최적화하고, 소내 전력 절감을 위한 우수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현장에 적용할 방침이다. 또 본사 및 사업소 등 업무시설에서는 여름철 28℃ 이상, 겨울철 18℃ 이하의 실내 적정 온도를 엄격히 준수하고, 심야 시간대 옥외 광고물 및 홍보 전광판 소등을 실시하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우주 산업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지속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그 무게 중심이 기존 ‘하드웨어’에서 ‘데이터 서비스’로 바뀔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2026-2027년은 글로벌 주요 우주 이벤트가 집중될 예정이어서 관련 보고서에 관심이 쏠린다. ■ 위성산업 성장 축, '최종 산출물' 아닌 '데이터 인프라'로 이동 중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김아영 연구원이 지난달 24일 공개한 보고서 '우주, 이벤트와 기술혁신이 만드는 장기 성장 사이클'에 따르면, 발사체와 위성 제조 등 하드웨어 중심에 머물렀던 '우주 경제(Space Economy)'가 최근 위성 기반 데이터와 서비스를 포괄하는 광의의 개념으로 빠르게 재 정의되고 있다. 즉, 전통적 제조 영역인 '업스트림'을 넘어, 데이터를 생산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다운스트림'으로 그 성장 축이 이동하는 모습인데, 핵심은 위성이나 발사체 그 자체를 최종 목적지로 보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신에 관련된 데이터를 생성하고 전달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김 연구원의 판단이다. 이는 우주 산업의 실질적인 부가가치가 설비를 구축하는 단계보다, 이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 치킨 브랜드 bhc가 오는 5월 9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브랜드 페스티벌 ‘별 하나 페스티벌’을 마련, 고객과 함께하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안했다. bhc에 따르면 ‘별 하나 페스티벌’은 “당신의 별 하나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브랜드 프로젝트다. 사람마다 가슴속에 하나씩 품고 있는 꿈과 가치, 취향을 ‘별 하나’에 비유하며, 서로 다른 빛이 모여 하나의 특별한 순간을 만드는 브랜드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별 하나’라는 이름은 bhc 브랜드의 시작점인 ‘별(b) 하나(h) 치킨(c)’의 정체성을 계승한 것으로, 늘 떠 있는 별처럼 특별한 날이 아닌 일상적인 하루의 순간순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고객과 함께 가치와 즐거움을 나누는 단 하나의 브랜드(The One and Only)가 되겠다는 bhc의 핵심 철학을 담고 있다는 것이 그룹 측 설명이다. 페스티벌의 핵심 메시지는 ‘Connection(연결), Craft(참여), Cheering(응원·격려), Culture(문화)’로, 서로 다른 취향과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자신만의 ‘별 하나’를 표현하고, 브랜드와 고객, 메뉴와 경험이 자연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집중 육성 정책과 맞물려, 풍력과 태양광사업을 전개중인 작지만 강한 재생 에너지기업 대명에너지가 지난해 외형과 손익 공히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적인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전년대비 매출이 배 가까이 늘고 영업이익도 73.1%나 급증하는 호 성적을 냈지만 영업이익률이 매년 하향세를 그리고, 매출 역시 수익성이 떨어지는 풍력, 태양광, ESS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을 제공하는 EPC공사가 거의 홀로 성장세를 이끈 점은 아쉽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것. 그렇다면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연결재무제표 기준 동사는 어떠한 회사이고, 매출과 손익은 어떠한 흐름을 보였을까? 동사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대명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개발, 발전소 운영·유지·보수용역 및 사무위탁용역 등을 영위중이며, 2022년 5월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회사로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에 이르기까지 재생에너지 관련 풀세트를 모두 수행하며 지속 성장을 향해 속도를 올리고 있는 디벨로퍼이다. 지난해 5월 기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최근 대 이란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며 전황에 따라 국제유가가 고공비행을 지속하고 있어 중동산 원유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우리 경제에 미칠 부정적 파급효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이 지난 18일 이란의 최대 가스전을 공습하자 우리의 주된 석유수입원인 두바이유 국제시세가 단숨에 136, 137.8달러 선을 잇따라 돌파하며 10년래 최고 수준까지 치솟은 상황이다. 게다가 이러한 상황이 단시간 내 해결될 조짐은커녕 장기화 가능성까지 대두됨에 따라 우리 경제와 국민들 실생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와 함께 그 대안을 조속히 마련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자체 생산이 가능한 태양광, 풍력 같은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더 광범위하게 마련해 시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그 확대 정책 수립과정에서 재생에너지 산업과 관련해 새로운 변화 트렌드를 잘 반영해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러한 배경하에서 DS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의 변화 포인트'라는 제하의 보고서(2026.03.18.자)가 발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 변화 포인트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과 보령시가 함께 추진 중인 ‘보령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에서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로 지정됐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지정은 민·관 협업체계 기반 사업개발 노력과 주민 수용성 확보 성과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로,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호도 및 녹도 인근 해상에 조성될 총 1.3GW 규모의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란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입지를 발굴하고, 민관협의회를 통해 주민 수용성과 환경성을 확보하여 추진하는 사업 구역에 한정해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하는 개발 구역을 말한다. 한국중부발전은 2020년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 선정 이후 보령시와 긴밀히 협력해 왔으며, 이번 지정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추가 확보하게 되어 주민 수용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 환원 재원을 추가로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보령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운영으로 확보된 추가 수익은 지역 주민 및 어업인과의 이익 공유, 수산업 클러스터 육성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모델 구축에 집중 투자될 계획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이 충남 보령시와 상생을 위한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9일 보령 머드테마파크에서 무탄소 에너지전환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한국중부발전-보령시 신성장 워킹그룹 제5차 총괄회의’를 개최하는가 하면 11일에는 보령시 보령인공지능 교육체험센터에서 ‘AI 스마트 스쿨 개소식’을 개최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 나선 것. 이는 관내 대표적인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려는 적극적인 행보가 아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한국중부발전-보령시 신성장 워킹그룹 제5차 총괄회의’에는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과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6개 분과 워킹그룹 구성원 및 직원 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특히 분과별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분기별 총괄회의와 수시 분과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에너지전환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공감대를 형성하여 성공적인 에너지전환 사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어 11일에는 충남 보령시 보령인공지능 교육체험센터에서 ‘AI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두산그룹 대표 에너지기업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해 외형 성장세 지속에도 불구, 손익이 두 자릿수나 악화돼 실속 없는 장사를 한 것으로 밝혀져 그 배경에 궁금증이 일고 있다. 국내외서 원전과 가스발전, 해상풍력 가스터빈 등 에너지사업의 수주가 잇따르면서 지난 2023년에 기록했던 외형 고점에 한층 더 다가섰지만, 수소 관련 사업과 건설 중장비 사업의 부진 여파로 외형과 배치되는 손익 성적표를 작성한 것. 그렇다면 동사의 최근 외형과 영업이익은 어떠한 궤적을 그려왔고, 앞으로의 실적 전개 방향은 어떠할까? 먼저 동사의 감사보고서(연결기준)에 의거해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매출과 영업이익 추이를 살펴보면, 우선 매출은 2021년 10조9909억 원, 2022년 15조4211억, 2023년 17조5899억, 2024년 16조2331억, 그리고 지난해 17조579억 원(잠정치)을 시현, 2023년에 기록했던 매출 최대치를 향해 상승세를 이어가는 흐름을 연출했다. 반면에 영업이익은 2021년 8694억, 2022년 1조1061억, 2023년 1조4673억 원을 올려 고점을 찍은 후 2024년 1조176억, 2025년엔 7627억 원(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K-배터리 3사와 장비 및 소재 관련 주요 기업들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K-배터리 3사와 LS그룹 7개사 및 엘앤에프 등 관련 장비 및 소재기업들이 저마다의 전략을 앞세워 출사표를 던진 것.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전기차 케즘 등으로 고전을 겪다가 최근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로봇, 방산, AI 등 연관 산업의 호황 등으로 새로운 돌파구가 열릴 조짐이 높아지는데 따른 지속 성장을 향한 자연스런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이번 전시는 배터리가 단순히 자동차 부품을 넘어 AI와 로봇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것이 중론인데, 과연 어느 업체의 전략과 제품들이 러브콜을 받으며 활짝 웃을지 관심이 쏠린다. ■ K-배터리 3사, 각양각색 전략 앞세워 출사표 던져 우선 K-배터리 3사의 전략부터 살펴보면 먼저 LG에너지솔루션은 ‘Original Innovator, Creating the Future of Energy’ (에너지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혁신 선도기업)’를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