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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재일·재경 도민회 고향사랑 나무심기

전국 유일, 식목일 맞춰 제41회 향토 기념식수 행사 개최 예정


(미디어온) 경남도는 조국과 고향을 떠나 살면서도 40년 넘게 식목일마다 조국을 찾아 고향사랑 나무심기를 매년 실천하는 재일·재경 도민회를 위한 향토 기념식수 행사를 오는 5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제41회 향토기념식수 행사는 합천군 초계면 초계역사공원에서 열리며, 조규일 서부부지사, 재일도민회, 재경도민회, 하창환 합천군수, 도의원, 유관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총 6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소나무를 비롯한 14종 1만여 그루를 식재하게 되며, 재일도민회에서는 일본의 야마구치, 도쿄, 가나가와, 긴키, 교토, 효고, 지바, 히로시마, 오카야마, 시즈오카 등 10개 지역에서 330명이 참가하게 된다.

특히 금년에는 후지산과 녹차와 온천으로 유명한 시즈오카현에서 10여 명이 처음으로 도민회 향토기념식수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향토기념 식수지인 합천군은 전국 3대 사찰인 해인사가 있으며,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과 세계문화유산인 장경판전을 보유한 한국불교의 전통문화가 살아있는 본 고장이다. 합천 8경중 하나인 합천호와 백리벚꽃길은 재일·재경도민회 회원들의 고향 방문을 맞아 현재 벚꽃이 만발하여 고향을 찾는 분들의 눈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다.

올해로 41회째를 맞는 향토 기념식수 행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남도민의 오래된 전통으로 경남인의 고향사랑에 대한 열정을 짐작케 하는 의미 있고 소중한 행사이다. 1975년 양산에서 처음 식수행사를 개최한 이래 41회에 걸쳐 소나무, 편백, 배롱나무 등 약 28만 본의 나무를 심어 푸른경남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재일도민회 향토기념식수행사는 고향에 대한 애향심과 긍지를 가지고 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행사가 지속될수록 1세대 재일동포뿐만 아니라 자녀와 손자, 손녀 등 3세대까지 함께하는 끈끈한 고향사랑의 정신을 이어주는 행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편, 현재 일본내에는 893천여 명의 재일동포가 거주하고 있는데 그 중 경남 출신이 690천명으로 77%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 전국을 대상으로 도민회를 조직하여 활동하고 있는 도민회는 경남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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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권역별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구슬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수도권과 영·호남, 충청, 강원 등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들이 정부의 '수소도시 2.0' 전략에 맞춰 지역별 특화 산업과 연계한 수소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와 언론 보도에 의거해 주요 권역별 추진 상황등을 종합해 보면 먼저 ▲수도권의 경우는 모빌리티 및 융복합 단지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전국 특별시와 광역시 중 가장 많은 수소 충전소와 수소 버스를 운영하며 수소 모빌리티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다. 2026년 공개를 목표로 '인천형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도 수립 중에 있고, 경기 안산시는 'H2 경제도시' 브랜드를 앞세워 2026년 수소도시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는데, 기존 수소 교통복합기지와 연계한 수소에너지 융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평택시는 현대차그룹 등과 함께 수소 항만과 특화 단지를 중심으로 수소차 보급 및 인프라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이어 ▲영남권은 수소 생산 기반 강화 및 탄소중립 주거를 목표로 매진중이다. 특히 울산광역시는 전국 수소 생산량의 약 50%를 담당하는 '수소 산업의 메카'로 불리우고 있다. 북구 양정동 일대에 세계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