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 홈으로
  • 기사제보
  • 기사문의
  • 회원가입
  • 로그인

엔트로피타임즈

  • 메뉴
  • 전체기사
  • 경제
    • 에너지
    • 유통식품
    • 산업일반
    • 방산
  • 기획PLUS
    • 기획
    • Research & Review
  • 환경
    • 일반
    • 기업
    • 라이프
    • 피플
  • Opinionㆍ칼럼
    • 칼럼
  • 글로벌
    • 미주
    • 아시아
    • 유럽

2026.05.11 (월)

  • 구름많음동두천 14.6℃
  • 구름많음강릉 18.5℃
  • 흐림서울 15.4℃
  • 맑음대전 17.7℃
  • 맑음대구 17.6℃
  • 맑음울산 19.4℃
  • 맑음광주 18.5℃
  • 구름많음부산 18.1℃
  • 구름많음고창 19.5℃
  • 맑음제주 20.0℃
  • 흐림강화 14.8℃
  • 맑음보은 13.6℃
  • 맑음금산 15.2℃
  • 맑음강진군 17.9℃
  • 맑음경주시 15.4℃
  • 맑음거제 18.3℃
기상청 제공

속보

  • [황의 e법칙] 균형발전 초석 될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 본궤도
  • AI 시대, 신재생 에너지 질서가 바뀌고 있다
  • 인도, 나프타에 최적화된 러 원유 수입 급증…한국에 나프타 수출 늘리나?
  • 절대 호황 방산업계, 공급망 정비 없인 사상누각 불과
  • 맥도날드, 최대 매출에 영업익 6배 급증 불구 순익 41% 급감...왜?
  • 유가 공포? 비료 쇼크가 더 무서운 한국 농가들
  • [황의 e법칙] 노조·주주·기업·정부는 한몸이라는 사실
  • 글로벌 재생에너지 발전, 석탄 첫 추월...의미와 과제는?
  • [엔트로피 網] 트럼프 성공이 북극항로 비전 '역설'…한국은?
  • [황의 e법칙] 에너지 민주주의가 시대정신
닫기
  • 전체기사
  • 경제
    • 에너지
    • 유통식품
    • 산업일반
    • 방산
  • 기획PLUS
    • 기획
    • Research & Review
  • 환경
    • 일반
    • 기업
    • 라이프
    • 피플
  • Opinionㆍ칼럼
    • 칼럼
  • 글로벌
    • 미주
    • 아시아
    • 유럽

  • 홈
  • [황의 e법칙] 균형발전 초석 될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 본궤도

    2026년 5월 7일은 역사적인 날이다. 농촌을 살리고, 국가 에너지 구조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법들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는 <농지법> 개정을 통해 영농형 태양광 농지의 일시사용허가 기간을 기존 최대 8년에서 최대 30년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 영농형 태양광의 법적 정의와 사업자 요건, 발전지구 지정, 임차농 보호, 지원체계를 제도화했다. 이번 입법의 핵심은 농지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농업과 재생에너지 생산을 병행하고, 농민 소득을 확대하며, 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을 지속가능한 지역경제로 전환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소멸위기에 처한 농촌의 현실 오늘날 농촌의 현실은 심각하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전망에 따르면 2025년 농가인구는 사상 처음 200만 명 이하로 감소했고, 2026년에는 약 194만 명 수준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2000년대 초반 400만 명 수준이던 농가인구가 사실상 절반 이하로 축소된 것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농촌의 고령화다. 현재 농가인구의 약 56%가 65세 이상 고령층이다. 전체 국민 고령화율(약 21

    • 황상규 칼럼니스트
    • 2026-05-09 11:09
  • AI 시대, 신재생 에너지 질서가 바뀌고 있다

    [엔트로피타임즈 김성민 기자] 인공지능(AI) 산업 급성장으로 글로벌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질서 자체가 바뀌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탄소중립’이 에너지 정책의 최우선 가치였다면 이제는 어떻게든 전기를 확보하는 것이 산업과 국가의 최대 과제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특히 이번 주 들어 미국과 유럽에서 잇따라 등장한 전력난 관련 사례들은 AI 시대가 기존 재생에너지 전략을 흔들기 시작했다는 점을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태양광과 풍력 확대만으로는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지면서 배터리 저장장치(이하 ESS)와 천연가스, 원자력까지 결합하는 새로운 전력 체계가 현실화하는 모습이다. ◆ AI 데이터센터가 촉발한 전력 수요 처리가 관건 이번 흐름의 직접적 계기는 AI 데이터센터 확산이다. 지난 6일(현지시간) 글로벌 통신사 로이터는 마이크로소프트가 AI 사업 확대에 따른 전력 사용 급증으로 인해 기존 청정에너지 목표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생성형 AI 서비스와 클라우드 인프라 확대 과정에서 예상보다 훨씬 많은 전력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같은 날 미국 텍사스에서는 데이터센터 기업들이 송전망 연결을 기다리지 못하고

    • 김성민 기자
    • 2026-05-09 09:37
  • 인도, 나프타에 최적화된 러 원유 수입 급증…한국에 나프타 수출 늘리나?

    [엔트로피타임즈 이상현 편집위원] 한국이 그동안 5번째로 나프타(naphtha)를 많이 수입해 온 인도가 향후 몇년 안에 한국에 나프타를 안정적으로 더 많이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도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이 지역 원유 수입이 어렵게 되자 종전보다 러시아산 원유를 2배 이상 더 수입했는데, 러시아 원유로 만든 나프타를 한국에 더 많이 수출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인도대사 “한국에 나프타 안정적 공급할 터” 고랑랄 다스 주한 인도대사는 7일(서울 시간) ‘인도가 수입한 러시아 원유를 한국에 되팔 수 있는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인도 기업들이 결정할 문제이지만, 우리는 어느 나라가 원료를 공급하고 그 원료가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 보다 일관성 있고 안정적인 구조를 원한다”고 밝혔다. 기자는 이날 서울 용산구 소재 인도 대사 관저에서 내외신 기자들과 만난 다스 대사에게 “인도는 러시아 에너지의 큰 고객이며, 한국은 인도 나프타의 큰 고객이다. 호르무즈 사태로 한국은 나프타와 더불어 원유도 확보가 어려운 상황인데, 인도 에너지기업이 러시아 원유를 사서 한국에 되팔 수가 있는가?”라고 물었다. 다스 대사는 기자의 질문에 직답을 하지는

    • 이상현 기자
    • 2026-05-09 06:25
  • 절대 호황 방산업계, 공급망 정비 없인 사상누각 불과

    [엔트로피타임즈 손영남 기자] 러우 전쟁에 이어 미국과 이란의 전쟁까지 지구상 곳곳에서 포연이 끊이지 않고 있다. 좀처럼 끝나지 않는 전쟁 속에서 콧노래를 부르고 있는 곳이 바로 방산업체들이지만 냉정하게 따져보면 마냥 꽃길만 펼쳐진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중동과 유럽, 아시아를 동시에 뒤흔드는 지정학적 긴장이 군비 경쟁을 자극하고 있지만 정작 방산업계 내부에서는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수요가 아니라 공급”이라는 경고가 커지고 있는 것. 포탄과 미사일 주문은 폭증하고 있지만 이를 실제 생산할 핵심 원자재와 부품 확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전쟁이 발생하면 생산 확대를 통해 대응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에너지와 전략 광물, 반도체, 산업용 가스 공급망이 동시에 흔들리면서 생산 능력 자체가 제한되는 구조로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부분이 방산업계의 발목을 잡는 방해꾼이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 글로벌 공급망 병목, 방산업계의 최대 리스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방산 공급망 안정화 필요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NATO 산업자문그룹(NIAG)은 보고서를 통해 “장기전 환경에서는 생산 능력보다 공급망 회복력이 더 중

    • 손영남 기자
    • 2026-05-07 17:07
  • 맥도날드, 최대 매출에 영업익 6배 급증 불구 순익 41% 급감...왜?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유한회사이자 외국계 햄버거 브랜드 한국맥도날드(이하 맥도날드)가 지난해 창사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갱신하며 우상향 행진을 지속하는 등 국내 시장서 승승장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당기순이익은 전년도 1153억 원 대비 41.3%나 급감한 732억 원에 그쳐 대조를 보였다. 이는 지난 2024년에 발생했던 1회성 손익인 약 1186억 원에 달하는 유형자산처분이익이 지난해에는 0.32억 원으로 무려 99.9%나 급감한 점이 이 같은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회성 손익인 유형자산처분이익 1186.3억 원을 제외하면 2024년 33억 원의 순손실에서 지난해는 677억 원의 흑자를 달성함으로써, 외형과 더불어 손익에서도 괄목할 만한 개선 효과가 본격 시작된 것 아니냐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그렇다면 이처럼 맥도날드가 경기침체와 국내외 시장에서 전반적인 물가상승 국면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형과 손익 양 부문에서 공히 호 실적을 일궈낸 배경은 무엇일까? 우선 회사가 최근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의거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살펴보면 매출은 1조4310억 원을 시현, 2024년 1조2502억 원보다

    • 민경종 기자
    • 2026-05-07 07:40
  • 유가 공포? 비료 쇼크가 더 무서운 한국 농가들

    [엔트로피타임즈 손영남 기자] 중동발 긴장이 촉발한 에너지 충격이 한국 소비자 물가 전반을 흔들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겉으로는 국제 유가 급등이 가장 눈에 띄는 변화지만 실제로 더 큰 파장을 낳을 변수는 ‘비료 가격’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비료 가격 상승이 농산물 생산 감소로 이어지고 이는 결국 식량 가격 급등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이미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진단이다. 국제기구는 이미 식량 가격 상승을 공식 경고했고 시장에서는 라면·치킨·외식까지 줄줄이 오르는 ‘전방위 인플레이션’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금의 유가 상승은 시작에 불과하고 실제 충격은 몇 달 뒤 식탁에서 본격적으로 드러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 에너지·식량 가격 동시에 오를 가능성도 배제 못해 최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영국 일간 'The Guardian'은 5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이 지역의 해상 운송 리스크가 확대되며 에너지뿐 아니라 각종 원자재 이동에도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완전히 새로운 소식도 아니다. 이미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4월 8일 공동성명을 내놓고 중동 충돌이 장기

    • 손영남 기자
    • 2026-05-06 15:32
  • [황의 e법칙] 노조·주주·기업·정부는 한몸이라는 사실

    2026년 4월 말, 인공지능(AI) 반도체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의 폭발적 성장 속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세계 반도체 산업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6년 1분기 약 57조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SK하이닉스 역시 약 37조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두 기업의 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약 95조 원에 육박하며, 이는 단순한 기업 실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 전체를 떠받치는 거대한 성장 엔진으로 평가된다. 대한민국 자부심이 된 ‘삼전닉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투자한 주주들이 주가 상승과 배당 확대 기대 속에서 기뻐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이들 기업에 직접 투자하지 않은 국민들조차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이유가 있다. 반도체 산업의 성장은 협력업체 매출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 확대, 세수 증가, 국가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결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황은 특정 집단만의 이익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 경제 구조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미친다. 하지만 막대한 수익은 동시에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이익은 누구를 위해, 어떻게 배분되어야 하는가?” 돈이 커질수록 분배 구

    • 황상규 칼럼니스트
    • 2026-05-04 11:50
  • 글로벌 재생에너지 발전, 석탄 첫 추월...의미와 과제는?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글로벌 국가들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석탄을 추월하며 에너지 전환이 변곡점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됐다.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33.8%, 석탄 33.0%를 처음으로 역전 교보증권 조혜빈 연구원이 지난 27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태양광은 2025년 발전량 2,778TWh로 풍력을 앞지르며 전 세계 전력 수요 증가분의 75%를 충당했고, 미국과 중국의 정책 변화, 관세 부과, 대규모 프로젝트 재개 등이 맞물리며 시장 판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조 연구원에 따르면 Ember Global Electricity Review 2026 조사 결과, 2025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33.8%)이 사상 처음으로 석탄(33.0%)을 추월했다. 이중 태양광 발전량이 2,778TWh로 풍력을 최초 역전하며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분의 75%를 단독 충당했는데, 경기 침체가 아닌 청정에너지 확대에 의한 화석연료 발전 감소는 역사상 최초로, 에너지 전환이 구조적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것이 조 연구원의 분석이다. 그렇다면 국내외 주요 기업들과 업계의 최신 동향은 어떠할까? 조 연구원은 동 보고서에서 주요 외신들의 보도를 인용하

    • 민경종 기자
    • 2026-05-04 10:23
  • [엔트로피 網] 트럼프 성공이 북극항로 비전 '역설'…한국은?

    지난 2월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호르무즈해협 봉쇄로 에너지와 비료, 기타 ‘무더기 화물(Bulk)’ 상품의 전략적 운송이 차질을 빚으면서 세계 경제에 빨간불이 켜졌다. 세상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트럼프가 모든 걸 망쳤다”고 말한다. 북극항로 개발은 두 개의 전쟁이 모두 끝나고 미러관계 복원과 함께 본격화 될 전망이다. 북극항로 개발속도는 미국의 사태수습 능력에 달려 있다. 부산을 북극항로 기항으로 만들려는 한국도 이런 큰 그림의 주요 이해관계자다. 트럼프의 성공이 미러협력 증진과 한국의 신성장동력이 될 북극항로 개발로 이어지는 역설적인 국면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트럼프가 쏘아올린 럭비공 해운 전문가들은 미국의 해상 봉쇄가 걸프 지역 전체의 해상운송비용과 불확실성, 운항 위험을 증가시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란 항만과 연결된 선박 뿐만 아니라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다른 걸프 국가들로 향하는 선박들까지 이미 실질적인 피해를 입고 있다. 최수범 사단법인 한국북극항로협회 사무총장은 4월 하순 러시아 매체 <리아노보스티>와의 인터뷰에서 “설령 일부 선박 운항이 계속된다 하더라도, 상업적 행태는 즉시 변화했다”면서 “용선은 더욱 어려

    • 이상현 기자
    • 2026-05-03 11:39
  • [황의 e법칙] 에너지 민주주의가 시대정신

    민주주의의 핵심은 국민이 주권자로서 권력을 구성하고 통제하는 데 있다. 정치학에서 민주주의는 단순한 다수결 제도가 아니다. 자유, 권리, 참여, 법치, 그리고 권력 분산을 통해 인간의 존엄과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지키는 정치 질서다. 다시 말해 민주주의의 요체는 권력의 독점을 막고, 시민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구조에 있다. 에너지에서도 민주주의를 ! 민주주의 원리는 오늘날 에너지 문제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산업화 시대의 에너지 체계는 석탄, 석유, 가스, 원자력과 같은 중앙집중형 대규모 시스템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구조는 소수의 정부 관료, 거대 자본, 독점 기업이 에너지 생산과 공급을 지배하는 형태를 강화해 왔다. 시민은 단순한 소비자로 머물렀고, 에너지 정책 결정 과정에서 배제되기 일쑤였다. 결국 기존 에너지 체계는 정치적 민주주의가 확대되는 시대 속에서도 에너지 권력만큼은 여전히 집중된 구조를 유지해 온 셈이다. 에너지 민주주의는 바로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려는 새로운 민주주의의 확장이다. 에너지 민주주의의 본질은 에너지를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시민의 권리이자 공공재로 바라보는 데 있다. 시민

    • 황상규 칼럼니스트
    • 2026-04-30 12:02
  • [속보]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부문용 플라스틱 관세 면제

    [엔트로피타임즈 이상현 편집위원] 인도네시아는 나프타 부족에 시달리는 자국 플라스틱 생산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정 플라스틱 제품과 석유화학 회사들이 구매하는 액화석유가스(LPG)에 대한 수입 관세를 면제할 계획이다. 5월부터 시행돼 6개월간 유지될 이번 조치는 플라스틱 및 플라스틱 포장 식품, 음료 등 다른 제품의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게 인도네시아 정부의 입장이다. 아일랑가 하르타르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은 28일(자카르타 현지시간) 라고 <로이터>와의 인타뷰에서 “폴리프로필렌, 선형 저밀도 폴리에틸렌, 고밀도 폴리에틸렌 등 플라스틱 포장재에 사용되는 재료에 대한 수입 관세가 일시적으로 면제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하르타르토 장관은 “이란 분쟁 이후 중동 지역의 나프타 공급 차질로 국내 플라스틱 가격이 50~100% 상승했다”면서 “이는 포장재로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가격 상승을 비롯한 다른 부문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인도네시아는 지금껏 플라스틱 제품에 5~15%의 관세를 부과해왔다. 이를 면제하면 플라스틱류 원재료의 수입가격 급등을 막아 이를 포장재 등으로 사용하는 다른 제품 가격 상승을

    • 이상현 기자
    • 2026-04-28 17:33
  • LIG D&A, 함정용 미사일 ‘해궁’ 1400억 말레이시아 수출...평가는?

    [엔트로피타임즈 김재영 기자]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efense&Aerospace, 이하 LIG D&A)가 말레이시아와 ‘해궁’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함정 방어 유도무기인 해궁의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LIG D&A와 말레이시아 국방부는 현지 시각 22일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방산 전시회 ‘DSA 2026’에서 수출 계약 서명식을 진행했다. LIG D&A가 말레이시아 국방부와 맺은 첫 수출 계약으로 금액은 9400만 달러, 한화 약 1400억 원 규모다. 해궁은 함정을 향해 날아오는 유도탄 및 항공기 등 다양한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2011년 국방과학연구소 주도로 LIG D&A가 참여해 국내 기술로 개발한 방어 유도탄이다. 초고주파 레이다 센서(RF, Radio Frequency)와 적외선 영상(IIR, Imaging Infra Red) 이중모드 탐색기가 적용돼 높은 정확성을 자랑한다는 것이 업체 측 소개다. 해궁은 튀르키예 방산기업 STM社가 건조한 말레이시아 해군 연안 초계함에 탑재될 예정이다. 임무 장비와 체계 종합에 강점이 있는 LIG D&A가 해외 플랫폼 기업과 협력해 수출에

    • 김재영 기자
    • 2026-04-27 16:06
  • [단독] 지구촌, 한국 GDP의 약 3배를 군대에 투자

    [엔트로피타임즈 이상현 편집위원] 2025년 전 세계 군사비 지출이 2조 8870억 달러에 이르러 2024년보다 2.9% 증가할 것으로 잠정 추산됐다. 미국의 국방비 지출은 감소했지만 유럽에서는 14%,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에서는 8.1%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는 최근 발표한 새 보고서에서 “세계 3대 군사비 지출국인 미국, 중국, 러시아는 총 1조 4800억 달러, 즉 전 세계 총액의 51%를 지출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11년 연속 군비증가세 계속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국방비 지출은 11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비 지출 비중은 2.5%로 2009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연간 증가율 2.9%는 2024년 예상치인 9.7%에 견줘 크게 낮았다. 군사 전문가들은 이런 둔화의 주요 원인이 미국의 국방비 지출 감소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미국을 제외한 국가들의 전체 국방비 지출은 2025년까지 9.2%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5년 국방비 지출 상위 5개국은 미국, 중국, 러시아, 독일, 인도다. 이들 5개국이 전 세계 국방비 지출의 58%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샤오 량 SI

    • 이상현 기자
    • 2026-04-27 09:32
  • HD현대중공업, 美 데이터센터에 역대급 발전설비 공급...의미는?

    [엔트로피타임즈 김성민 기자] HD현대중공업이 미국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발맞춰 현지 시장 공략에 첫발을 내디뎠다. 최근 미국 에너지 인프라 개발기업인 Aperion Energy Group(AEG)과 20MW급 힘센 엔진(HiMSEN) 기반의 발전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힌 것. HD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이번 계약 규모는 총 684메가와트(MW), 금액으로는 6271억 원에 달하며 자사가 체결한 발전용 엔진 계약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계약 물량은 안정적인 대용량 전력 공급이 요구되는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공급 예정인 20MW급 발전용 힘센 엔진은 대용량 중속 엔진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발전 효율과 신뢰성을 갖추고 있다. 고출력·고효율은 물론 빠른 기동성과 안정적인 부하 대응 능력을 바탕으로 24시간 무중단 운전이 필수적인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게다가 이번 계약은 HD현대중공업이 데이터센터용 전력 발전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편, 최근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은 생성형 AI 서비스 확산과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제에너

    • 김성민 기자
    • 2026-04-23 17:35
  • ‘평화 헌법’ 벗으려는 사무라이, K-방산과 한판 승부 예고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지난 수십 년간 ‘살상 무기 수출 금지’라는 빗장을 걸어 잠갔던 일본이 마침내 그 봉인을 풀고 글로벌 방산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일본 정부가 지난 21일, 방위 장비 이전 3원칙의 운용 지침을 전격 개정하며 무기 수출을 전면 허용한 것. 우선은 동아시아 방산 시장에 거대한 메가톤급 변화가 시작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는데, 이로써 최근 러·우전쟁과 이란사태를 겪으며 한층 주목받고 있는 K방산과의 한판 승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2일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양승윤 연구원이 공개한 관련 보고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무라이'의 귀환, 빗장 풀린 일본 방위산업 동향 ‘눈길’ 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일본이 올 봄을 목표로 추진하던 방위 장비 이전 3원칙의 ‘운용 지침’을 개정하여 무기 수출을 전면 허용했다. 이로써 기존에는 비 살상 5개 유형(구난, 수송, 경계, 감시, 소해)에 한해 수출을 제한적으로 용인해왔지만, 이제는 살상 능력을 갖춘 무기 체계의 해외 판매가 가능해졌다. 그동안 일본은 지난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글로벌 지정학 판도가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자국 방위 능력 강화와

    • 민경종 기자
    • 2026-04-23 14:28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HOT 이슈

더보기
  • 1

    이란 종전협상 결렬...에너지 트릴레마, 환경서 안보로 바뀔까?

  • 2

    외형·손익 수직 상승 ‘SNT에너지’, 올해도 호조세 이어갈까?

  • 3

    다이닝브랜즈그룹 실적, 창사 최대치 갱신...비결과 옥의티는?

  • 4

    LNG 스팟(현물)가격 하락...글로벌 권역별 물량 확보 경쟁 완화될까?

  • 5

    “천궁 줄게, 석유 다오”…이재명 정부 동분서주

  • 6

    ‘평화 헌법’ 벗으려는 사무라이, K-방산과 한판 승부 예고


실시간 뉴스

더보기
  • 2026-05-09 11:09

    [황의 e법칙] 균형발전 초석 될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 본궤도

  • 2026-05-09 09:37

    AI 시대, 신재생 에너지 질서가 바뀌고 있다

  • 2026-05-09 06:25

    인도, 나프타에 최적화된 러 원유 수입 급증…한국에 나프타 수출 늘리나?

  • 2026-05-07 17:07

    절대 호황 방산업계, 공급망 정비 없인 사상누각 불과

  • 2026-05-07 07:40

    맥도날드, 최대 매출에 영업익 6배 급증 불구 순익 41% 급감...왜?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찾아오시는 길
  • 윤리경영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김재영)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문의하기
로고

회사명 : 주식회사 지식품앗이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8-73852ㅣ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아04803ㅣ등록일 : 2017.10.26ㅣ발행일 : 2017년 11월 5일
제호 : 엔트로피타임즈ㅣ발행인 : 양학섭ㅣ편집인 : 민경종ㅣ주소 : 03443 서울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제이제이한성B/D B1 (신사동)ㅣ전화번호 : 070-4895-4690
Copyright Biznews.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ediaOn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UPDATE: 2026년 05월 09일 11시 09분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