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식음료업계가 신축년 새해를 겨냥, 새로이 제품 모델을 발탁하는가하면 드라마 제작지원(PPL)에 나서는 등 소비자 소통 강화와 제품 홍보를 위한 '2021 스타 마케팅'의 테이프를 끊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안성탕면 모델로 강호동을, 롯데제과는 자사 건강식품 브랜드 헬스원의 ‘초유프로틴365’의 새 얼굴로 탤런트 이장우를, 또 파파존스 피자는 헨리와 미나를 재 발탁하고 피자 알볼로는 카카오TV 웹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각각 밝힌 것. 각 브랜드의 이미지나 판매실적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이들 스타 마케팅의 향배와 더불어 올 한해 어떠한 스타들이 등장하고 또 프로모션은 어떠할지에 대해 소비자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롯데제과 헬스원, ‘초유프로틴365’ 광고모델로 이장우 발탁 롯데제과(대표 민명기)의 건강식품 브랜드 헬스원은 ‘초유프로틴365’의 광고 모델로 배우 이장우를 발탁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장우는 각종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 세련된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롯데 헬스원은 최근 ‘초유프로틴365’의 가파른 상승세에 추진력을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식음료·뷰티업계가 새해 벽두부터 각양각색 에디션을 앞세워 소비자 유치전에 뛰어들고 있다. 제주 동백꽃의 붉은색 꽃잎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나 올해를 상징하는 ‘소’를 주제로 한 에디션, 또 겨울부터 봄까지 무드 있는 메이크업 연출에 힘을 보태줄 베이지 컬러 컬렉션 등 주류부터 미모를 뽐내고 싶은 여심 자극 화장품까지 다양한 한정판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니스프리, ‘2021 제주 컬러 피커 동백꽃 에디션’ 출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제주 동백꽃의 붉은색 꽃잎에서 영감을 받은 메이크업 컬렉션 ‘2021 제주 컬러 피커 동백꽃 에디션’을 지난 1일 출시하며 배우 신예은과 함께한 두 가지의 메이크업 룩 화보를 공개했다. ‘제주 컬러 피커’ 프로젝트는 제주의 자연 속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색을 찾아내는 이니스프리 메이크업만의 컬러 여정. 특히 올해 에디션에는 흰 설경 사이에 빨갛게 피어난, 크고 붉은 꽃잎이 따뜻하고 맑은 동백꽃의 컬러를 담아낸 5가지 제품군으로 구성해 출시됐다. ▲동백 블루밍 블러셔 2종과 ▲동백 치크 브러시 ▲동백 꽃잎 틴트 3종 ▲동백 아이 팔레트, ▲동백 릴리프 립 오일 등으로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자사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디저뜨와’의 SNS 이벤트 행사인 ‘홈카페 챌린지’에 초대했다. ‘홈카페 챌린지’는 ‘디저뜨와’를 활용해 다양한 감성 플레이팅 사진을 찍어서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심사 및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함으로써 홈카페 인테리어를 지원하는 이벤트다. 1등(1명)에게는 이케아 기프트카드 50만원권, 2등(3명)에게는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3등(10명)에게는 라탄 홈카페 세트, 4등(100명)에게는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5천원을 선사한다. 기간은 1월 17일까지며 당점자 발표는 1월 21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제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디저뜨와’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홈디저트족’의 증가 추세를 겨냥해 개발된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다.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2백만개가 판매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맛은 수제 베이커리 수준이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냉장, 냉동 상태로 보관되는 일반적인 디저트류와 달리 상온에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어 책상 서랍 등 가까운 곳에 두고 언제든 편하게 디저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주요 커피전문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각기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그 자리로 초대했다.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탐앤탐스, 카페베네, 할리스커피 등 내로라하는 국내외 주요 커피전문점 브랜드들이 가격 할인이나 텀블러, MD 같은 굿즈 상품 출시에다 2021 새해를 기념한 ‘뉴이어’ 메뉴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앞세워 소비자 유치 경쟁에 돌입한 것. 지난해 코로나19창궐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매장 내 취식 행위가 수시로 금지되는 등 영업에 막대한 지장을 겪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고자 선보인 이들 프로모션에 과연 우리 소비자들은 어떠한 화답을 해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타벅스, 건강한 새해 메시지 담은 ‘뉴이어 시즌’ 프로모션 선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2021 신축년 새해를 맞아 건강하고 활기찬 새해 시작을 염원하며, ‘홀 그레인 오트 라떼’를 비롯한 뉴이어 음료 3종, 푸드 5종, MD 상품 26종 등을 지난 1일 선보였다. 우선 ‘홀 그레인 오트 라떼’는 귀리, 현미, 보리, 흑미, 백태, 검정콩, 검정깨 등 영양소가 풍부한 곡물을 담은 오트밀크에 백앙금으로 달콤한 맛을 낸 음료로, 한끼 대용으로도 제격이며,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GS건설이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강릉자이 파인베뉴’의 견본주택을 31일 오픈하고 새해 벽두 청약을 시작한다. 강릉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Xi) 아파트인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918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비규제지역 민간택지에 공급되는 만큼 청약 접수 요건이 완만하다. 강릉시를 비롯해 강원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난 수요자라면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수 있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재당첨과 전매 제한도 없다. 또한, 거주 기간 제한이 없어 입주자 모집공고일 당일까지 강릉시 또는 강원도로 주소 이전을 할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2021년 1월 1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월 12일(화) 1순위, 1월 13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9일(화)이며, 정당계약은 2월 1일(월)~2월 3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오프라인 견본주택과 사이버 견본주택을 동시 오픈한다. 사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뷰티업계가 대망의 새해를 사흘 여 앞두고 ‘루즈(입술)와 아이(눈)’ 메이크업 관련 신제품을 줄줄이 선보이며 2021년 뷰티시장 공략의 포문을 열었다. 아모레퍼시픽 헤라는 2021 첫 신제품인 ‘NEW 루즈홀릭’을, 에스쁘아에서는 물빛 컬러로 촉촉하고 반짝이는 입술 연출에 도움을 줄 립 틴트 ‘꾸뛰르 립 틴트 샤인’ 및 ‘리얼 아이 팔레트 2종’을, 또 LG생활건강은 VDL을 통해 기능성과 섬세함으로 손쉽게 아이 메이크업 완성을 도와줄 ‘EYE FINE’을, 그리고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달바’에서는 커가는 남성용 스킨케어 시장의 확장을 겨냥한 스킨로션을 각각 선보이고 소비자 저격에 나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LG생활건강 VDL, 새로운 아이 메이크업 라인 ‘EYE FINE’ 출시 LG생활건강은 뛰어난 기능과 섬세함으로 누구나 손쉽게 완벽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게 도와줄 VDL의 새로운 아이 메이크업 라인 ‘EYE FINE(아이 파인)’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언제나 완벽하게 괜찮은 아이 메이크업’을 컨셉으로, 마스카라 2종과 아이라이너 2종, 아이브로우 1종 등 총 5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아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현대건설이 새해에 대구 앞산을 품고 있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50㎡ 861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228실 등 총 1,089세대로 구성된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84㎡A 174세대 △84㎡B 391세대 △84㎡C 92세대 △112㎡ 170세대 △150㎡ 34세대 등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84㎡OT 228실로 이뤄진다. ■ 대명동 일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주거복합 개발사업도 추진 단지가 들어서는 대명동 일대로 다수의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도 기대된다. 대구광역시 남구청 자료를 보면(11월 기준) 대명동 내 지정된 재개발·재건축 구역은 총 15곳이다. 남구 전체 정비사업 구역(33곳)의 절반 가량이 대명동에 몰려 있는 만큼 향후 이 일대로 새로운 주거중심지가 조성될 것이다. 대명동 일대 주거복합 개발사업도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대구광역시청 자료를 보면(11월 기준) 당 사업지(대명동 221-1 주거복합)와 더불어 인근 ‘대명동 157-3 주거복합’ 주택건설사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프리미엄 치약인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닐슨이 평가한 ‘2020 동아시아 FMCG(일용소비재) 최고 혁신 신제품’으로 선정됐다. 프리미엄 원료와 감각적인 디자인, 차별화된 사용감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꿰뚫었다는 평가다. 올해 동아시아 FMCG 최고 혁신 신제품은 닐슨이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출시된 신제품을 대상으로 ▲잠재성 ▲지속성 ▲브랜드 확장성 ▲카테고리 차별성 ▲영향력 등을 평가해 소비자와 의미 있는 접점을 만드는데 성공한 제품을 선정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20개, 홍콩 7개, 한국 6개, 대만 5개의 분포였고, 국내 6개 제품은 LG생활건강의 ‘페리오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 ‘비비고 죽’, ‘풀무원 얇은피 만두’, ‘다우니 엑스퍼트 섬유유연제’, ‘테라’, ‘스타벅스 by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등이다. 닐슨은 이들 제품이 새로운 소비자를 유치하거나 소비 기회를 창출하는 등 프리미엄 포지셔닝을 통한 차별화로 해당 브랜드와 카테고리를 성장시켰다고 평가했다. 이중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은 LG생활건강이 2018년 출시한 프리미엄 치약으로,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다가오는 새해 벽두, GS건설이 판교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다. 서울 강남과 판교 사이에 들어서는 판교밸리자이는 지하 2층~지상 14층 8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60~84㎡ 총 350가구다. 블록 별로는 C-1블록(1단지) △60㎡A 77가구 △60㎡B 39가구 △84㎡ 14가구, C-2블록(2단지) △60㎡A 117가구 △60㎡B 13가구, C-3블록(3단지) △60㎡A 77가구 △60㎡B 13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2021년 1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월 8일 해당지역 1순위, 1월 11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8일이며, 정당계약은 2월 1일~2월 5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판교밸리자이 견본주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이버로만 운영된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판교밸리자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운영 중이며,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평면 및 인테리어 등의 내용을 볼 수 있다. 판교밸리자이에서 약 3km 이내에 위치한 판교 테크노밸리는 국내를 대표하는 첨단 산업 단지로 1,3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고, 6만4,000여 명에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유통업계가 코로나19 3차 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각종 연말 모임이 제한되는 등 답답한 집콕 생활을 잠시 나마 잊게 해줄 다양한 랜선 영상을 줄줄이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맛을 좀 아는 크리에이터 3인을 앞세운 맥주 시음 영상과 악성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한 ‘매일클래식’과 스타 남주혁을 앞세운 크리스마스 랜선 홈파티 영상, 또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설화문화전’ 영상을 각각 공개한 것. 관련 업체 관계자는 “이들 영상이 현장감은 좀 떨어질지 몰라도 이를 보면서 잠시나마 우울하고 갑갑한 코로나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휴식과 위안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매일유업,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매일클래식’ 개최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온라인 ‘매일클래식’을 열고 감상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매일클래식’은 매일유업이 2003년부터 펼쳐온 찾아가는 클래식 공연이다. ‘찾아가고 초대하는 음악회’를 모토로, 수도권 편중 공연 기회를 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매해 전국을 순회했다. 17년 동안 전국 60곳 이상을 방문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코로나19 창궐에 따른 집콕 크리스마스 시대를 맞아 식음료업계가 초간편 ‘미식 홈파티’를 제안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최고 단계인 3단계 기준까지 도달한 가운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그냥 보내기엔 아쉬움 마음이 크다. 이에 식품 및 호텔업계가 집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면서 미각의 즐거움으로 연말 홀리데이시즌의 아쉬움을 달래줄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며 소비자 유혹에 나서고 있다. 누구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높여줄 디저트 레시피부터, 집에서 즐기는 화려한 저녁 파티 메뉴, 호텔 레스토랑에서 즐기던 한상 테이블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까지.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미식 홈파티 방법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비록 올해 크리스마스는 ‘집콕’을 피할 수 없다면, 혼자라도 좋고 가족과 함께라면 더욱 행복한 공간인 집에서 맛있는 음식과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즐겨보는 것도 기나긴 인생에 잊지못할 추억의 한 페이지를 써보는 건 어떨까. 농심켈로그, ‘산타모자 시리얼 타르트’ 레시피 제안 농심켈로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무기력과 우울감을 느끼는 ‘코로나 블루’ 극복을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최근 식음료업계가 자사 인기 제품에 대한 홍보 열기로 뜨겁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다양한 카테고리의 식음료기업들이 요즘 잘 팔리는 제품이나 메뉴의 판매량을 공개하는 일종의 '뉴메릭 마케팅'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수년전부터 홍보에 적극 활용돼온 ‘뉴메릭(숫자) 마케팅’은 브랜드나 제품에 고유의 숫자를 부여해 그 특성을 암시하거나, 또는 해당 제품의 판매량을 알리는 기법 등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그 열기가 식을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특히 판매량 공개는 해당 제품이 소비자사이에서 인기라는 사실을 알림으로써 자연스런 홍보는 물론, 그 제품을 몰랐던 소비자들에게는 호기심을 자극시켜 구매로 이어지게 하는 일석이조 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어 이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롯데제과 ‘ABC초코쿠키 쿠키앤크림’, 한 달 만에 5백만 개 판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10월말 선보인 ‘ABC초코쿠키 쿠키앤크림’이 출시 한 달 만에 5백만 개가 팔렸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ABC초코쿠키’ 출시 1주년과 매출 100억 돌파를 기념한 상품으로, 오리지널 제품이 ‘검정’ 초콜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해운·조선업계가 범국가적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별별 아이디어를 갖춘 행보로 분주하다. 첫 그린 메탄올 이중연료 선박을 취항시키는가하면 날개를 달거나 전기를 추진 동력으로 삼는 선박을 건조하는 등 탈탄소화 목표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이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점점 더 병들고 있는 지구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려는 의지의 표현이자 지속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여서 훈훈한 울림을 주고 있다. HD현대, 바람의 힘으로 달리는 선박 띄웠다…‘윙세일’ 해상 실증 착수 HD현대그룹과 삼성중공업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의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 보조 추진 장치’의 해상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 보조 추진 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인 ‘윙세일(Wing Sail)’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해상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 톤급(MR급) 탱커선으로, HD한국조선해양은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토양은 지구에서 가장 큰 탄소 저장고 중 하나다. 농업 방식과 토지 관리가 바뀌면 토양은 더 많은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이는 기후 변화 대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토양 탄소 크레딧 거래가 성사되면서 이 잠재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 농업과 IT 산업의 연결, 기후 대응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 로이터는 1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재생농업 기업 '인디고 카본'과 285만 톤 규모 탄소 크레딧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운영에 따른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 로이터의 분석이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인디고 카본과 체결한 이번 계약은 12년에 걸쳐 총 285만 톤의 토양 탄소 크레딧을 확보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인디고 카본의 크레딧이 톤당 60~8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어 왔다는 점을 들어 총 규모가 약 1억7천만에서 2억2천8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한 테이블에 앉은 인디고 카본은 미국의 농업 기술 기업 인디고 애그가 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근 조선업계가 해운산업의 탈탄소화를 이끌 주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도입 경쟁에 돌입했다. 12일 조선·해운업계에 따르면 오는 2035년 정부가 설정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전 산업계가 신기술이나 다양한 탄소 감축 방법을 도입·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해운업계에 ‘선박용 윙세일’ 도입 경쟁에 속속 나서고 있다. 선박용 윙세일은 항공기 날개 형상을 선박에 적용해 바람의 힘을 추진력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보조 추진 장치다. 해운업계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HMM, 삼성중공업 등도 도입 및 실증 연구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작동 원리 및 연료·탄소절감 효과는? 그렇다면 그 작동원리는 무엇이고 연료 및 탄소 절감효과는 얼마나 될까? 해운업계에 따르면 윙세일은 기본적으로 항공기의 날개(에어포일)와 유사한 원리를 이용한다. 즉, 바람이 윙세일의 상하단(또는 양 측면)을 지날 때, 곡면의 디자인으로 인해 공기 흐름의 속도 차이를 발생시켜 양력을 얻는다. 또 추진력 확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하면서 세계 기후 거버넌스가 중대한 균열에 직면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된 이번 결정은 미국의 기후 리더십 상실을 공식화하는 동시에 중국과 유럽연합(EU)의 부상을 촉진하고 개도국 지원 축소와 국제 무역 질서 변화까지 불러올 수 있다. 한국 역시 동맹국 미국의 후퇴와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 사이에서 외교적 균형과 산업 전략을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한 것은 단순한 외교적 결정이 아니라 세계 기후 질서의 근본적 균열을 의미한다. 이번 조치에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미국이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으로 받아들여지는 때문이다. 영국의 기후·에너지 전문 언론 매체 Carbon Brief의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경고가 아니다. 폭염과 홍수, 산불과 해수면 상승은 이미 전 세계 곳곳에서 일상처럼 반복되고 있다. 세계는 파리협정에서 합의한 1.5℃ 목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각국의 탄소 감축 정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COP 회의에선 합의가 지연되고, 일부 국가는 여전히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IPCC가 2023년 3월 20일 발표한 6차 평가보고서 종합판 역시 잔여 탄소예산이 급격히 줄고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해 11월 공개된 글로벌 탄소예산 2023 보고서는 CO₂ 배출이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지적한다. 어느 하나 희망적인 구석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학자들은 새로운 기술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선 것이 바로 태양 지구공학(Solar Geoengineering)이다. 태양광을 반사해 지구 온도를 낮추려는 이 기술은 위험하지만 연구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위험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 태양을 가리는 기술, 구원일까 재앙일까 태양 지구공학의 핵심 메커니즘은 비교적 단순하다. 태양 지구공학은 성층권에 에어로졸을 주입하거나 해양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당초 약속한대로 임직원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26일, 자사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과 기업문화 함양을 위한 ‘매일다양성위원회’가 주관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3,650만원 전액을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했다고 밝힌 것. 앞서 매일유업은 이달 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입양기관과 미혼모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1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절실한 다양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매일유업이 이번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을 기부한 곳은 총 세곳이다. 먼저 지난 6일, 매일유업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직접 찾았다.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임직원들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이디야커피가 연말을 맞아 고객들과 소통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내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속 성장 행보로 분주하다. 이는 국내 1세대 토종커피브랜드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이디야커피는 지난 17일 사옥 내 복합문화공간인 이디야커피랩에서 연말 맞이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식 선율을 중심으로 한 공연 구성으로 공간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이디야커피랩만의 복합문화공간 이미지를 강화했다. 공연에는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 Asia Team(NYCMS Asia)이 참여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는데, 전통 클래식부터 현대 클래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K-컬처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Palladio)’를 시작으로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Cello Concer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