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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ㆍ경제

모나코 국제콩쿠르 우승팀 신박 듀오, 슈베르트 국제 콩쿠르서 우승 및 슈베르트 최고연주상 수상


(미디어온) 독일 뮌헨 ARD 콩쿠르 2위, 이스키아 국제 콩쿠르 우승, 모나코 국제 콩쿠르 우승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며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피아노 듀오 신박(신미정&박상욱)이 체코 슈베르트 국제 피아노 듀오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체코에 가장 큰 국제 피아노 듀오 콩쿠르 ‘프란츠 슈베르트 국제 피아노 듀오 콩쿠르’는 올해 20회를 맞이했다.

체코 예세니크(Jesenik) 도시에서 개최되는 이 콩쿠르는 슈베르트 모친이 태어나기도 한 곳으로 슈베르트를 기념하며 체코의 유명한 피아노 듀오이자 작곡가인 Vlastimil & Vera Lejsek 부부 피아노 듀오가 창설한 콩쿠르이다. 체코 문화부가 후원하는 이 콩쿠르는 2년마다 개최되어 총 3라운드로 진행되며 시작부터 콩쿠르 기간 내내 언론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올해는 체코, 폴란드, 헝가리, 독일, 슬로바키아,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10여 개국에서 15팀의 피아노 듀오 팀들이 출전하였다. 콩쿠르 마지막 본선에 3팀이 진출하는 관례가 올해는 참가팀의 수준들이 상당히 높아 2팀이 진출하며 한국인 듀오 신박, 러시아 출신 듀오 2팀과 우크라이나 출신 1팀이 결선에 올랐다.

본선 1차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리사이틀에서 신박은 브람스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바단조를 2차는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을 협연하여 다른 참가자들과 압도적인 점수 차로 2위가 없는 신박듀오가 1등 및 콩쿠르 프로그램 중 연주했던 슈베르트의 4손을 위한 환상곡 바단조 연주로 슈베르트 최고연주상까지 수상하였다.

심사위원 중 한 명인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교수 크리스토프 시쉬카는 “피아노 듀오 신박은 이번 콩쿠르 기간 동안 독보적으로 다른 참가자들과는 차원이 다른 연주를 선보여서 1차 때부터 주목받았고 미리 점찍어 놓은 우승자나 다름없었다. 심사위원 모두가 신박듀오의 연주를 높이사 만장일치로 2등 없이 신박 듀오를 우승으로 입을 모았다”며 신박 듀오 연주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모든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아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피아노 듀오 신박은 5월 내한하여 경기 실내악 축제(5월 18일 경기 문화의전당, 2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와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5월 20일)에서 공연을 갖는다.

또한 8월 국내 최초의 피아노 페스티벌이자 국내 최고의 피아니스트들로 구성되는 피스 앤 피아노 페스티벌에서 피아노 듀오 신박 리사이틀이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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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권역별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구슬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수도권과 영·호남, 충청, 강원 등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들이 정부의 '수소도시 2.0' 전략에 맞춰 지역별 특화 산업과 연계한 수소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와 언론 보도에 의거해 주요 권역별 추진 상황등을 종합해 보면 먼저 ▲수도권의 경우는 모빌리티 및 융복합 단지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전국 특별시와 광역시 중 가장 많은 수소 충전소와 수소 버스를 운영하며 수소 모빌리티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다. 2026년 공개를 목표로 '인천형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도 수립 중에 있고, 경기 안산시는 'H2 경제도시' 브랜드를 앞세워 2026년 수소도시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는데, 기존 수소 교통복합기지와 연계한 수소에너지 융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평택시는 현대차그룹 등과 함께 수소 항만과 특화 단지를 중심으로 수소차 보급 및 인프라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이어 ▲영남권은 수소 생산 기반 강화 및 탄소중립 주거를 목표로 매진중이다. 특히 울산광역시는 전국 수소 생산량의 약 50%를 담당하는 '수소 산업의 메카'로 불리우고 있다. 북구 양정동 일대에 세계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