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맑음동두천 0.6℃
  • 맑음강릉 4.5℃
  • 맑음서울 -0.6℃
  • 맑음대전 2.6℃
  • 맑음대구 4.6℃
  • 맑음울산 4.9℃
  • 맑음광주 2.8℃
  • 맑음부산 7.3℃
  • 맑음고창 0.5℃
  • 구름조금제주 5.8℃
  • 맑음강화 -1.4℃
  • 맑음보은 0.6℃
  • 맑음금산 2.3℃
  • 맑음강진군 3.6℃
  • 맑음경주시 4.9℃
  • 맑음거제 6.3℃
기상청 제공

행자부 청백-e 시스템이 공무원 비리예방에 한 몫


(미디어온) 행정자치부가 지난 2015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보급·운영해 온 청백-e 시스템이 지방공무원 청렴도 향상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청백-e 시스템은 재정·건축·인사·복지 등 지방행정 정보시스템의 자료와 신용카드사의 승인자료 등 데이터를 ‘예방 행정 시나리오’에 넣어 비리 징후나 행정 착오를 추출, 관련 공무원에게 알려주어 스스로 이를 바로잡게끔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청백-e 시스템은 전국 자치단체를 상대로 ‘사망 의심자 등의 급여 및 과오납 환급급 부당지급’ 등 110,895건을 사전 포착해 비리를 예방했고, 부과가 누락된 지방세 및 세외수입 723억원을 추징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신용카드 회사의 공용카드 승인 자료를 자동 모니터링 하여 공무원이 업무카드를 심야 시간·공휴일에 사용하거나, 유흥주점, 노래방 등의 사용불가 업소에서 결재한 323,438건에 대해 36억 원을 환수하였다. (이상 2016년 12월 기준)

행정자치부는 이처럼 유용한 청백-e 시스템의 기능을 첨단화 해 활용도를 높여 갈 계획이다.

유관 기관 및 금융기관 시스템 연계를 확장하고 예방행정 시나리오를 추가 개발해 데이터 감사 영역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공간정보(GIS)를 활용한 새로운 시나리오 패턴을 개발해 시각적·다차원 데이터까지 분석해 다양한 오류와 신종 비리에 입체적으로 대응하고 비의도적이며 사소한 행정 오류는 시스템이 자동 정정하는 기능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종영 행정자치부 감사관은 “청백-e 시스템을 통해 공직 비위의 사전 예방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청백-e 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해 지방행정이 보다 투명해지고 효율성이 높아지도록 지능형 감사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Research & Review

더보기


환경 · ESG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
전국 지자체, 권역별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구슬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수도권과 영·호남, 충청, 강원 등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들이 정부의 '수소도시 2.0' 전략에 맞춰 지역별 특화 산업과 연계한 수소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와 언론 보도에 의거해 주요 권역별 추진 상황등을 종합해 보면 먼저 ▲수도권의 경우는 모빌리티 및 융복합 단지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전국 특별시와 광역시 중 가장 많은 수소 충전소와 수소 버스를 운영하며 수소 모빌리티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다. 2026년 공개를 목표로 '인천형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도 수립 중에 있고, 경기 안산시는 'H2 경제도시' 브랜드를 앞세워 2026년 수소도시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는데, 기존 수소 교통복합기지와 연계한 수소에너지 융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평택시는 현대차그룹 등과 함께 수소 항만과 특화 단지를 중심으로 수소차 보급 및 인프라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이어 ▲영남권은 수소 생산 기반 강화 및 탄소중립 주거를 목표로 매진중이다. 특히 울산광역시는 전국 수소 생산량의 약 50%를 담당하는 '수소 산업의 메카'로 불리우고 있다. 북구 양정동 일대에 세계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