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맑음동두천 -3.7℃
  • 맑음강릉 3.0℃
  • 맑음서울 -3.7℃
  • 맑음대전 -0.6℃
  • 맑음대구 1.4℃
  • 맑음울산 2.3℃
  • 맑음광주 1.8℃
  • 맑음부산 3.2℃
  • 맑음고창 1.7℃
  • 흐림제주 6.0℃
  • 맑음강화 -4.3℃
  • 맑음보은 -1.7℃
  • 맑음금산 -0.6℃
  • 구름조금강진군 2.9℃
  • 맑음경주시 1.9℃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롯데제과vs동서식품’ 초코 비스킷 신상 격돌..차별점은?

롯데제과, 민초단 요청 부응 ‘롯샌 민트초코’ 8년만에 재출시
동서식품, 진한 초코 맛 크림 '오레오 씬즈 초코무스' 선보여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와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차별화된 초코 맛 비스킷 신제품(샌드)을 각각 출시하고 소비자 입맛 저격에 나섰다.


먼저 롯데제과는 ‘민초단’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부응해 ‘롯샌 민트초코’를 여름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였고, 동서식품은 자사 스테디셀러인 얇고 바삭한 식감의 오레오 씬즈 쿠키에 진하고 고급스러운 초콜릿 무스맛 크림을 조화시킨 '오레오 씬즈 초코무스'를 출시한 것. 

과연 우리 소비자들은 어느 제품에 더 후한 점수를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롯데제과, ‘민트초코’ 열풍에 ‘롯샌 민트초코’ 한정 출시

먼저 롯데제과는 ‘민초단’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부응, ‘롯샌 민트초코’를 여름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민초단’은 ‘민트초코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를 일컫는 신조어. 최근 ‘민트초코맛’은 아이스크림, 파이를 비롯해 치킨, 탕수육까지 다양한 음식과 만나 ‘민초’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롯데제과는 지난 2013년 ‘롯데샌드 락’이라는 ‘민트초코맛’ 비스킷을 처음 선보인 바 있으나, 당시에는 큰 호응을 얻지 못했지만 최근 ‘민트초코맛’의 유행이 다시 돌아오며 ‘민초단’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구가 이어졌고, 롯데제과는 8년 만에 ‘롯샌 민트초코’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예전 ‘롯데샌드 락’과 비교해 민트 함량을 4.6배 증량했고, 민트크림 도포량을 10% 올리는 등 ‘민초단’을 위해 민트맛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스킷 과자 부분에 준초콜릿 성분을 1.8% 포함, 한층 더 진한 초콜릿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한편 ‘롯샌’은 1977년 첫 출시된 비스킷 브랜드로, 매년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당초 ‘롯데샌드’란 이름에서 2019년 단어를 축약해 쓰는 트렌드를 반영, 실제 10대들 사이에서도 ‘롯샌’이란 이름으로 불린다는 점에 착안해 ‘롯샌’이란 이름으로 변경했다. 

현재는 오리지널 제품인 ‘파인애플’과 화이크림깜뜨’, 신제품 ‘민트초코’까지 총 3종을 운영하고 있다. 

동서식품, 진한 달콤함 '오레오 씬즈 초코무스' 출시 

이에 앞서 동서식품은 지난달 3일 얇고 바삭한 식감의 오레오 씬즈 쿠키에 진하고 고급스러운 초콜릿 무스맛 크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디저트 쿠키 ‘오레오 씬즈 초코무스’를 출시했다.  

초콜릿 무스 케익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맛의 크림이 특징으로, 커피와 함께 즐기면 그 맛과 향이 더해지는 디저트 쿠키라는 것이 업체 측 전언이다. 

동서식품은 오레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 및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오레오 씬즈’는 기존 오레오 샌드 대비 43% 가량 얇은 두께의 디저트 쿠키인데, 이번 오레오 씬즈 초코무스 출시로 '오레오 씬즈 바닐라무스', '오레오 씬즈 라즈베리무스', '오레오 씬즈 티라미수' 등 총 4종의 제품을 갖춰 소비자 선택 폭이 넓어지게 됐다. 

관련기사

Research & Review

더보기


환경 · ESG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
전국 지자체, 권역별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구슬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수도권과 영·호남, 충청, 강원 등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들이 정부의 '수소도시 2.0' 전략에 맞춰 지역별 특화 산업과 연계한 수소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와 언론 보도에 의거해 주요 권역별 추진 상황등을 종합해 보면 먼저 ▲수도권의 경우는 모빌리티 및 융복합 단지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전국 특별시와 광역시 중 가장 많은 수소 충전소와 수소 버스를 운영하며 수소 모빌리티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다. 2026년 공개를 목표로 '인천형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도 수립 중에 있고, 경기 안산시는 'H2 경제도시' 브랜드를 앞세워 2026년 수소도시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는데, 기존 수소 교통복합기지와 연계한 수소에너지 융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평택시는 현대차그룹 등과 함께 수소 항만과 특화 단지를 중심으로 수소차 보급 및 인프라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이어 ▲영남권은 수소 생산 기반 강화 및 탄소중립 주거를 목표로 매진중이다. 특히 울산광역시는 전국 수소 생산량의 약 50%를 담당하는 '수소 산업의 메카'로 불리우고 있다. 북구 양정동 일대에 세계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