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맑음동두천 -8.2℃
  • 맑음강릉 -2.1℃
  • 맑음서울 -6.3℃
  • 구름많음대전 -2.3℃
  • 흐림대구 -0.1℃
  • 맑음울산 -0.4℃
  • 흐림광주 -0.5℃
  • 맑음부산 -0.1℃
  • 흐림고창 -1.2℃
  • 제주 5.4℃
  • 맑음강화 -7.1℃
  • 맑음보은 -3.6℃
  • 흐림금산 -1.9℃
  • 흐림강진군 1.1℃
  • 맑음경주시 -0.9℃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DL이앤씨(舊대림산업), AI주차·모션콜 등 미래 아파트 공개

3년 연구개발 기간 거쳐 AI, 언택트, 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완성

[산업경제뉴스 강민구 기자]  DL이앤씨(舊대림산업)가 한층 진화한 미래형 스마트 홈을 개발해 선보인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뿐만 아니라 언택트(Untact) 기술까지 통합적으로 적용했다. 


DL이앤씨는 자체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서 3년 동안의 연구개발기간을 거쳐 완성했다. 이를 통해서 AI 주차유도 관제시스템과 무선스위치&온도조절기, 스마트 도어폰 관련분야에서 3개의 특허 출원까지 마쳤다. 


DL이앤씨는 시대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반영해 4차 산업혁명의 최첨단 기술을 발 빠르게 개발해 e편한세상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AI 주차유도 관제시스템을 개발해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AI가 입주민의 차량이 진입하면 사전에 저장된 차량정보를 분석해 거주하고 있는 동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공간을 스마트폰이나 전광판을 통해서 안내해준다. 주차가 완료되면 스마트폰이나 세대 월패드에서 주차위치를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동출입구에는 안면인식 로비폰이 설치된다. 출입카드나 비밀번호 입력 없이 입주민의 얼굴인식만으로 편하고 안전하게 동 출입이 가능하다. 동시에 엘리베이터가 호출되어 입주민이 탑승하면 살고 있는 세대까지 자동으로 운행하게 된다.

DL이앤씨는 ‘언택트’ 기술도 선보인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접촉식 기술이 주목 받는 가운데 주거공간에도 다양하게 도입한 것이다. 

DL이앤씨는 사람의 활동을 추적해 스스로 켜지고 꺼지는 재실 감지 조명시스템을 개발했다. 인체에서 발현되는 적외선을 감지하고 초음파를 이용해 움직이는 대상을 찾아내는 동작 감시 센서를 활용했다. 이에 따라 물체의 사소한 움직임에는 작동하지 않고 오직 사람의 미세한 움직임만 감지하여 불이 켜지게 된다. DL이앤씨는 펜트리, 보조 주방, 실외기실 같이 입주민이 오랜 시간 동안 머무르지 않는 공간에 재실 감지 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다.

세대 외부에서도 ‘접촉 없는’ 생활은 계속된다. 아파트 동 출입부터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손대지 않고 가능하다. 스마트폰에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해 소지하고 있으면 동 출입이 가능하며 동시에 엘리베이터까지 호출되는 방식이다. 외부 방문객들은 간단한 손짓으로 엘리베이터가 호출되는 ‘모션 콜 버튼’을 활용할 수 있다.

가변형 평면과 장수명 주택 구현을 위해서 IoT 기술의 활용성도 확대할 계획이다. TV 리모컨처럼 편하게 들고 이동하면서 조작이 가능한 동시에 원하는 곳에 언제든지 탈부착이 가능한 무선 조명 스위치와 무선 온도 조절기를 개발했다. 설치 위치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가구 배치가 가능하며 벽체 해체 등의 제약도 극복할 수 있어 공간활용도까지 높였다.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세대 입구에는 특허를 출원한 스마트 도어폰이 설치된다. 기존 제품보다 더 넓은 각도를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를 적용해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또한, 사물 인식 기능도 추가하여 현관 앞에 택배가 도착하면 입주민이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DL이앤씨 주택기술개발 최영락 담당임원은 “시대변화보다 앞서 나갈 수 있는 스마트 홈 구현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똑똑하고 안전한 아파트에 대한 고객들의 눈 높이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e편한세상의 차별화된 기술개발에 집중할 것” 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Research & Review

더보기


환경 · ESG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
전국 지자체, 권역별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구슬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수도권과 영·호남, 충청, 강원 등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들이 정부의 '수소도시 2.0' 전략에 맞춰 지역별 특화 산업과 연계한 수소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와 언론 보도에 의거해 주요 권역별 추진 상황등을 종합해 보면 먼저 ▲수도권의 경우는 모빌리티 및 융복합 단지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전국 특별시와 광역시 중 가장 많은 수소 충전소와 수소 버스를 운영하며 수소 모빌리티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다. 2026년 공개를 목표로 '인천형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도 수립 중에 있고, 경기 안산시는 'H2 경제도시' 브랜드를 앞세워 2026년 수소도시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는데, 기존 수소 교통복합기지와 연계한 수소에너지 융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평택시는 현대차그룹 등과 함께 수소 항만과 특화 단지를 중심으로 수소차 보급 및 인프라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이어 ▲영남권은 수소 생산 기반 강화 및 탄소중립 주거를 목표로 매진중이다. 특히 울산광역시는 전국 수소 생산량의 약 50%를 담당하는 '수소 산업의 메카'로 불리우고 있다. 북구 양정동 일대에 세계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