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맑음동두천 -0.5℃
  • 맑음강릉 3.7℃
  • 맑음서울 -0.7℃
  • 맑음대전 2.7℃
  • 맑음대구 3.7℃
  • 맑음울산 4.6℃
  • 맑음광주 2.9℃
  • 맑음부산 6.4℃
  • 맑음고창 0.7℃
  • 구름많음제주 5.8℃
  • 맑음강화 -2.0℃
  • 맑음보은 0.7℃
  • 맑음금산 2.0℃
  • 맑음강진군 5.0℃
  • 맑음경주시 4.2℃
  • 맑음거제 5.2℃
기상청 제공

LG생활건강, 최대 실적 불구 주당 배당금 동결..‘옥의티’?

2020년 결산 주총 개최..매출 2.1%, 영업익 3.8%, 순익 3.2% 증가..역대 최대
재무제표 승인 등 4개 안건 의결 및 주당 1만1천원 배당...전년과 동액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지난 19일 서울시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제2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 4개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주당 1만1000원(보통주)의 현금 배당을 확정했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20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4개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정관 변경 승인에는 지난해 11월, 더페이스샵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회사의 목적에 가맹점 사업 및 체인사업을 추가했고, 이사 선임에는 사내이사에 김홍기 LG생활건강 CFO 부사장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하범종 ㈜LG 재경팀장 부사장을 각각 재선임했다. 

배당금은 창사 최대실적에도 불구하고 직전연도와 동일하게 보통주 1주당 11,000원, 우선주 1주당 11,05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이는 지난 19일 종가 151만8천원대비 0.7%(시가 배당률)에 불과해 실적에 비해 다소 아쉬워 ‘옥의티’라는 소액주주들 평가도 나온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7조8445억(전년대비 2.1%↑), 영업이익은 3.8% 증가한 1조2209억, 당기순이익은 3.2% 증가한 8131억을 기록,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움에 흔들리지 않고 원칙을 고수하며 사상 처음으로 3개 사업 모두 국내 1위를 달성하는 의미 있는 업적을 달성했다”며 ”여전히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고 있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우리 앞에 놓인 위기에 대응하여 주주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는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Research & Review

더보기


환경 · ESG

더보기


PeopleㆍCompany

더보기
전국 지자체, 권역별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구슬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수도권과 영·호남, 충청, 강원 등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들이 정부의 '수소도시 2.0' 전략에 맞춰 지역별 특화 산업과 연계한 수소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와 언론 보도에 의거해 주요 권역별 추진 상황등을 종합해 보면 먼저 ▲수도권의 경우는 모빌리티 및 융복합 단지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전국 특별시와 광역시 중 가장 많은 수소 충전소와 수소 버스를 운영하며 수소 모빌리티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다. 2026년 공개를 목표로 '인천형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도 수립 중에 있고, 경기 안산시는 'H2 경제도시' 브랜드를 앞세워 2026년 수소도시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는데, 기존 수소 교통복합기지와 연계한 수소에너지 융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평택시는 현대차그룹 등과 함께 수소 항만과 특화 단지를 중심으로 수소차 보급 및 인프라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이어 ▲영남권은 수소 생산 기반 강화 및 탄소중립 주거를 목표로 매진중이다. 특히 울산광역시는 전국 수소 생산량의 약 50%를 담당하는 '수소 산업의 메카'로 불리우고 있다. 북구 양정동 일대에 세계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