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대우건설이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487-22번지 일원에 위치한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의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는 지상 1층~ 지상 2층 2개동 50개 점포 규모로 들어선다. 분양은 내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 받는 방식인 실별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총액제)로 진행된다. 입찰 보증금은 점포당 1천만원이다. 신청접수와 입찰은 오는 9월 3일 (화)에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487-22번지 포일 센트럴푸르지오 현장 내에 위치한 주민공동시설 유아도서관(근로자 휴게실)에서 진행한다. 입점예정일은 2019년 11월이다.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는 지역내 최고층인 43층 랜드마크 아파트 총 1,774세대 입주민의 고정 수요층을 갖춘 곳으로 안정적 수익이 기대되며, 상가 인근으로 인덕원 푸르지오, 푸른마을인덕원아파트 등 포일동과 내송동 일대 약 2만여 세대의 주거타운이 형성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곳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당 상가는 1,774세대 대단지라는 입주민 고정수요를 갖추었고 단지 주출입구 및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포일동 일반상업지역과 연계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주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견본주택을 오픈한데 이어 오는 30일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견본주택도 개관한다. 홍제1구역 재건축 아파트인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8층, 10개동, 34~114㎡ 총 832가구 규모이다. 이중 49~75㎡ 32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평균 분양가는 3.3㎡ 당 2500만원대로 책정됐다.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 서울 중심 접근성, 숲세권 단지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무악재역 3번출구 앞에 위치하며 광화문역 등 서울 도심까지 15분 내에 갈 수 있다.안산초가 단지 바로 옆에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신연중, 정원여중, 한성과학고, 대신고 등이 가깝고 서울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과 서대문구립 이진아기념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근처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이 단지는 뒤에 안산, 길 건너편에 인왕산을 두고 있어 산책이나 등산 등 여가생활을 보내기에 좋은 환경을 갖췄다. 인근에는 지난 2008년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홍제천이 있다. 홍제천에는 인공폭포, 체육시설, 자전거도로, 산책로와 각종 휴게시설이 조성돼있다. ‘서대문 푸르지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제과업계 리딩 기업 롯데제과(대표 민명기)의 자연주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최근 지속성장을 향한 발걸음에 분주하다. 친환경 사업의 일환으로 도심 숲 조성 캠페인을 전개하는가하면 다양한 신제품을 줄줄이 선보이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노력과 더불어 본연의 영업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도심 속 숲조성 캠페인 ‘나뚜루 포레스트’ 실시 나뚜루는 지난 6월 서울시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자사 임직원과 ‘노을공원시민모임’과 공동으로 70여그루의 나무를 심는 ‘나뚜루 포레스트’ 캠페인을 진행하며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에 숲을 조성하여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공감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환경보호와 숲가꾸기 교육을 받고 환경 보호 인식 증대를 위해 ‘환경을 위한 우리의 약속’이라는 환경보호서약을 진행한데이어 3시간에 걸쳐 물푸레나무, 노각나무, 산딸나무, 팥배나무 등 약 70그루를 심었다. 앞으로도 나뚜루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인 ‘나뚜루 포레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환경보호를 위해 숲을 조성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현대건설이 안산에 안산 최대규모의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현대건설은 28일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을 9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지하 6층~지상 23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0~57㎡ 총 702실 규모다. 원룸부터 신혼부부, 3인 가족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맞춤형 평면 및 최상층 펜트하우스, 테라스 및 다락 특화세대 등 차별화된 상품 특화로 수요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안산시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데다 안산 중앙역 최초의 브랜드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지하철 4호선 중앙역·신안산선(예정)·수인선(예정) 트리플 역세권 입지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우선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다. 지하철 4호선 과천선(금정~남태령 구간) 급행화 사업이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급행노선을 이용하면 안산 중앙역에서 사당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신안산선, 수인선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을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최근 외식업계가 사고의 틀을 깨는 ‘이색 페어링(pairing·어울림)’ 메뉴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남들과 똑같은 것보다는 개성과 독특함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색다른 맛의 조합을 선사하는 음식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이런 흐름을 겨냥, 오랫동안 맛의 공식으로 여겨져 온 ‘치킨+맥주’, ‘삼겹살+파채’ 같은 틀에 박힌 조합 대신에 ‘삼겹살+미나리’, ‘피자+떡볶이’, ‘치킨+짬뽕’ 등 언뜻 생소한 만남 같지만, 맛의 궁합과 재미로 의외의 시너지를 내는 메뉴들을 속속 선보이며 소비자 입맛 저격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삼겹살+미나리’, ‘피자+떡볶이’ 등 새로운 재료와 음식을 조합한 이색 메뉴 '눈길' 더본코리아의 돼지고기·김치찌개 전문식당 새마을식당은 삼겹살과 신선한 야채를 같이 맛 볼 수 있는 큐레이션 메뉴, ‘야채삼겹’을 선보였다. 야채삼겹은 몸에 좋은 야채 1종과 삼겹살을 함께 구워 먹는 메뉴로, 야채의 풍미와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가 삼겹살 안으로 빠르게 스며들 수 있도록 칼집을 내어 깊은 맛을 살렸다. 또한 야채 위에 꽃처럼 돌돌 말려 플레이팅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와 투썸플레이스가 지난 23일 추석선물세트를 동시에 출시하고 소비자 유치전에 나섰다. 국내 토종 브랜드 탐앤탐스와 최근 홍콩계 사모펀드에 매각돼 외국 브랜드로 변모한 투썸플레이스에서 각각 전해온 2019 추석 선물세트 출시 소식을 정리해봤다. 탐앤탐스, 2019 추석 선물세트 6종 출시 탐앤탐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2019 추석 선물세트’ 6종을 출시했다. 탐앤탐스의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대표 인기 상품인 액상커피와 핸드드립 커피부터 추석에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3만 원 안팎의 가격으로 선보여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다. 이중 ‘액상커피 선물세트’는 한 샷의 에스프레소를 포션에 담은 제품으로 물 또는 우유에 부어 아메리카노와 라테로 즐길 수 있다. 원두를 ‘마일드 블렌드’로 블렌딩해 부드러우면서도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낱개로 휴대가 가능한 캡슐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또 ‘시그니처 드립커피 선물세트’는 핸드드립 커피 3종과 트라이탄 컵으로 구성했는데, 핸드드립 커피는 ▲깔끔한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자사 운영 육류 직거래 플랫폼 '미트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기획전을 앞세워 신규 고객 유치에 나서 나섰다. 주요 행사를 살펴보면 먼저 '미트 솔루션'은 오는 10월 말까지 모든 구매 고객에게 무료 배송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배송 행사는 배송비 부담없이 ‘미트 솔루션’을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후 3시까지 주문하면 단 한 개의 상품을 구입해도 다음 날 받아볼 수 있다. 또 '미트 솔루션'의 모바일 전용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만 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할인쿠폰과 함께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의 리워드 쿠폰도 지급한다. 특히 ‘미트 솔루션’에서 처음 구매하는 고객은 외식점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종이컵, 테이블 냅킨, 주방세제 등 소모품 가운데 한가지 상품을 단돈 1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매달 6일/16일/26일에는 축산물 도매 장터인 육(肉)시장을 열어 특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 6일과 16일에는 우육장터와 돈육장터가 열렸으며, 오는 26일에는 계육 장터가 펼쳐질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미트솔루션' 관계자는 "주요 고객인 B2B 사업자들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라이터의 고전 지포(Zippo)가 날개를 달았다. 지포는 라이터 양면에 날개 장식을 부착한 '러브 윙즈 로즈골드(LOVE WINGS ROSE GOLD)’를 새롭게 출시한다. 러브 윙즈 로즈골드 라이터는 호랑이, 독수리, 십자가와 함께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네 가지 디자인 중 하나인 날개를 담은 제품이다.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로즈골드 색상을 입혀 개성을 강조한 러브 윙즈 로즈골드 라이터는 디자인의 기본이 되는 날개 엠블럼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장식을 더했다. 또한 양 날개를 이어주는 중앙의 화이트 펄 하트 엠블럼은 전체적으로 라이터에 입체감을 주며 재미요소를 더했다. 러브 윙즈 로즈골드 라이터의 가격은 9만6000원으로 8월 27일 오후 12시까지 SMG 스토어를 통해 구매 사전예약 고객에 한해 라이터와 함께 오일(355 ML), 심지 및 돌 등의 주요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한편 이번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디자인의 지포 라이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포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중국 구리나자와 러시아 안젤리나 다닐로바, 그리고 한국의 정상훈과 혜리 등 국내외를 넘나드는 이들 스타의 차별화된 매력이 물씬 풍기는 CF 컷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20일 유통가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중국의 인기 스타 구리나자를 앞세운 숨37° ‘플레르’ 라인 출시 기념 CF컷을 또 엔제리너스는 러시아 출신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러블리 천사 컨셉을 앞세운 CF컷을, 또한 일본 맥주 불매운동으로 최근 들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칭따오맥주는 코믹 스타 정상훈과 발랄함이 장점인 혜리를 내세운 CF를 각각 선보인 것. 최근 이들 업체에서 전해온 관련 소식을 정리해봤다. LG생활건강 숨37° ‘플레르’ 라인 출시 LG생활건강 ‘후’의 명성을 이어갈 차세대 럭셔리 브랜드 '숨'은 안티에이징 라인 ‘플레르(Fleur)’를 출시하며 브랜드 전속모델인 ‘구리나자(古力娜扎)’의 CF 컷을 지난 12일 공개했다. 지난 5월 LG생활건강은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숨’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마케팅 역량을 집중코자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중국의 비너스라 불리는 배우 겸 모델, ‘구리나자(古力娜扎)’를 숨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한 바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KT는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KT 고객을 위한 문화 축제 ‘2019 보야지 투 자라섬(VOYAGE to Jarasum)’을 9월 28일~29일 양일간 개최하며, 19일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가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 5회를 맞이하는 가을 문화 축제로 KT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 및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기에는 매년 약 5만명, 현재까지 총 2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의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자라섬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양일간 총 15팀의 인기 뮤지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한층 다양해진 장르의 음악과 함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국내 뮤지션으로는 최고의 여성 보컬 ‘거미’, 원조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 음원 절대 강자 ‘장범준’, 고막 여친 ‘볼빨간사춘기’ 등이 출연한다. 해외에서는 드라마 도깨비 OST로 친숙한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라쎄린드’가 참여한다. 이 밖에도 28일에는 지니뮤직에서 선정한 실력파 뮤지션의 릴레이 무대인 ‘지니 스테이지’에서는 소수빈, 최정윤, 서사무엘, 구원찬, 옥상달빛의 공연이 펼쳐진다. ‘2019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현대백화점이 모바일 앱과 오프라인 점포별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그 행사의 자리에 초대했다. 복수의 점포에서 '쿨베딩 페스티벌'과 해외패션대전을 여는가하면, 무역센터점에서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레게' 부티크를, 판교점과 신촌점에서는 루이 비통 ‘하드사이드 러기지’ 팝업 스토어와 패션 편집숍 ‘피어(PEER)’를, 모바일 앱을 통해서는 이벤트를 각각 선보이며 손님맞이에 나선 것. 유통업계의 대목 시즌 중 하나인 여름 휴가시즌의 막바지를 보내며 선보인 이들 프로모션이 굳게 닫힌 소비자 지갑을 활짝 여는 계기로 작용, 현대백화점에게 함박웃음을 안겨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압구정본점을 시작으로 7개 점포서 최대 70% 할인 '해외패션대전' 진행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을 시작으로 점포별로 순차적으로 '현대 해외패션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무이·질샌더·랑방·비비안웨스트우드·파비아나필리피 등 총 12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할인율은 10~70% 수준이다. 행사 참여 점포는 7곳으로 각 점포별 행사 일정은 압구정본점(8/14~22), 판교점(8/14~18), 무역센터점·목동점(8/21~25), 대구점(8/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LG유플러스가 오는 28일 청하 등 아이돌이 출연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미디어 플랫폼 U+아이돌Live를 통해 선보인 리얼리티 콘텐츠 ‘아이로그U’의 출연 가수가 모여 ‘아.아.콘(아이돌라이브 아이로그U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 LG유플러스는 ‘아이로그U’ 시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출연가수 3팀과 함께 총 1000석 규모의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이로그U’는 TV화면에서 볼 수 없었던 아이돌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자체 제작 아이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청하를 시작으로 7월 SF9, 8월 몬스타엑스까지 U+아이돌Live를 통해 독점 공개하고 있다. 초대권 이벤트는 오는 8월 23일 오후 3시까지 U+아이돌Live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U+아이돌Live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8월 23일 오후 5시 이후 발표된다. LG유플러스는 U+아이돌Live를 통해 콘서트를 실시간 생중계할 예정이다. U+아이돌Live에서만 즐길 수 있는 ‘멤버별 영상’이 함께 제공되며, VOD를 통해서 언제든지 다시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해운·조선업계가 범국가적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별별 아이디어를 갖춘 행보로 분주하다. 첫 그린 메탄올 이중연료 선박을 취항시키는가하면 날개를 달거나 전기를 추진 동력으로 삼는 선박을 건조하는 등 탈탄소화 목표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이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점점 더 병들고 있는 지구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려는 의지의 표현이자 지속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여서 훈훈한 울림을 주고 있다. HD현대, 바람의 힘으로 달리는 선박 띄웠다…‘윙세일’ 해상 실증 착수 HD현대그룹과 삼성중공업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의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 보조 추진 장치’의 해상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 보조 추진 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인 ‘윙세일(Wing Sail)’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해상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 톤급(MR급) 탱커선으로, HD한국조선해양은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토양은 지구에서 가장 큰 탄소 저장고 중 하나다. 농업 방식과 토지 관리가 바뀌면 토양은 더 많은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이는 기후 변화 대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토양 탄소 크레딧 거래가 성사되면서 이 잠재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 농업과 IT 산업의 연결, 기후 대응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 로이터는 1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재생농업 기업 '인디고 카본'과 285만 톤 규모 탄소 크레딧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운영에 따른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 로이터의 분석이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인디고 카본과 체결한 이번 계약은 12년에 걸쳐 총 285만 톤의 토양 탄소 크레딧을 확보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인디고 카본의 크레딧이 톤당 60~8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어 왔다는 점을 들어 총 규모가 약 1억7천만에서 2억2천8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한 테이블에 앉은 인디고 카본은 미국의 농업 기술 기업 인디고 애그가 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근 조선업계가 해운산업의 탈탄소화를 이끌 주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도입 경쟁에 돌입했다. 12일 조선·해운업계에 따르면 오는 2035년 정부가 설정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전 산업계가 신기술이나 다양한 탄소 감축 방법을 도입·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해운업계에 ‘선박용 윙세일’ 도입 경쟁에 속속 나서고 있다. 선박용 윙세일은 항공기 날개 형상을 선박에 적용해 바람의 힘을 추진력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보조 추진 장치다. 해운업계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HMM, 삼성중공업 등도 도입 및 실증 연구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작동 원리 및 연료·탄소절감 효과는? 그렇다면 그 작동원리는 무엇이고 연료 및 탄소 절감효과는 얼마나 될까? 해운업계에 따르면 윙세일은 기본적으로 항공기의 날개(에어포일)와 유사한 원리를 이용한다. 즉, 바람이 윙세일의 상하단(또는 양 측면)을 지날 때, 곡면의 디자인으로 인해 공기 흐름의 속도 차이를 발생시켜 양력을 얻는다. 또 추진력 확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하면서 세계 기후 거버넌스가 중대한 균열에 직면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된 이번 결정은 미국의 기후 리더십 상실을 공식화하는 동시에 중국과 유럽연합(EU)의 부상을 촉진하고 개도국 지원 축소와 국제 무역 질서 변화까지 불러올 수 있다. 한국 역시 동맹국 미국의 후퇴와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 사이에서 외교적 균형과 산업 전략을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한 것은 단순한 외교적 결정이 아니라 세계 기후 질서의 근본적 균열을 의미한다. 이번 조치에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미국이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으로 받아들여지는 때문이다. 영국의 기후·에너지 전문 언론 매체 Carbon Brief의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경고가 아니다. 폭염과 홍수, 산불과 해수면 상승은 이미 전 세계 곳곳에서 일상처럼 반복되고 있다. 세계는 파리협정에서 합의한 1.5℃ 목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각국의 탄소 감축 정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COP 회의에선 합의가 지연되고, 일부 국가는 여전히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IPCC가 2023년 3월 20일 발표한 6차 평가보고서 종합판 역시 잔여 탄소예산이 급격히 줄고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해 11월 공개된 글로벌 탄소예산 2023 보고서는 CO₂ 배출이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지적한다. 어느 하나 희망적인 구석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학자들은 새로운 기술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선 것이 바로 태양 지구공학(Solar Geoengineering)이다. 태양광을 반사해 지구 온도를 낮추려는 이 기술은 위험하지만 연구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위험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 태양을 가리는 기술, 구원일까 재앙일까 태양 지구공학의 핵심 메커니즘은 비교적 단순하다. 태양 지구공학은 성층권에 에어로졸을 주입하거나 해양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당초 약속한대로 임직원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26일, 자사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과 기업문화 함양을 위한 ‘매일다양성위원회’가 주관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3,650만원 전액을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했다고 밝힌 것. 앞서 매일유업은 이달 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입양기관과 미혼모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1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절실한 다양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매일유업이 이번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을 기부한 곳은 총 세곳이다. 먼저 지난 6일, 매일유업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직접 찾았다.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임직원들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이디야커피가 연말을 맞아 고객들과 소통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내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속 성장 행보로 분주하다. 이는 국내 1세대 토종커피브랜드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이디야커피는 지난 17일 사옥 내 복합문화공간인 이디야커피랩에서 연말 맞이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식 선율을 중심으로 한 공연 구성으로 공간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이디야커피랩만의 복합문화공간 이미지를 강화했다. 공연에는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 Asia Team(NYCMS Asia)이 참여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는데, 전통 클래식부터 현대 클래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K-컬처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Palladio)’를 시작으로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Cello Concer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