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통보리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담은 그래놀라 신제품 ‘포스트 통보리 그래놀라’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보리로 만든 후레이크와 국내산 통보리로 만든 그래놀라, 상큼한 망고향 크랜베리의 조화가 일품인데, 특히 보리가 41% 함유된 보리 후레이크의 바삭한 식감과 통보리 그래놀라의 고소·담백한 풍미가 특징이라는 것이 동서식품 측 전언이다. 보리에는 콜레스테롤 감소와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동서식품은 이번 통보리 그래놀라의 출시와 함께 포스트 브랜드의 BI(Brand Identity)를 리뉴얼 하고, 그래놀라 시리얼 전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했는데, 기존의 시리얼 패키지 외 스탠드 업 백, 바 제품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과 잘 어울리면서도 한층 깔끔한 느낌을 더해 제품의 주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신제품 출시와 디자인 리뉴얼을 기념해 TV 및 디지털 광고를 선보이는 한편, 포스트 공식 SNS를 통한 온라인 프로모션, 신제품 체험단 모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동서식품 조소현 마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자사에서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인 ‘폴 바셋’과 ‘더 키친 일뽀르노’를 통해 F/W시즌 신메뉴를 각각 출시하고 미식의 새로운 경험을 제안했다. 먼저 전통 나폴리 퀴진 컨셉 레스토랑 ‘더 키친 일뽀르노’는 연말 홈파티에 제격인 홈메이드 이탈리안 스몰디쉬로, 와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로 구성한 ‘햄퍼 세트’를 1일 선보였다. 일뽀르노 수석 쉐프가 직접 만든 수제 절인 안주와 샐러드, 스낵류까지 이탈리안 화이트 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에 곁들이기 좋은 음식들로, ▲하우스 메이드 컬리플라워 피클 ▲올리브 오일에 절인 야채 ▲일뽀르노 풍 수제 코울슬로 등 절임류 요리를 비롯해 ▲산다니엘레 햄과 이베리코 하몽 햄 큐브 ▲일뽀르노 풍 가지 오븐 구이 ▲모르타델라 큐브 ▲부라타나 치즈와 이티쵸크 ▲발사믹으로 절인 머쉬룸 셀러드와 ▲그리니시 ▲수제 초코칩 쿠키 ▲만체고 치즈칩 ▲일뽀르노 티라미수 등 10여 가지 음식으로 구성됐다. 햄퍼 세트에 구성된 스몰 디쉬는 개별 구매도 가능하고, 세트로도 구매 가능하며, 세트는 세 가지로 인원에 따라 2~3명부터 8명까지 즐길 수 있다. 한편, 더 키친 일뽀르노는 연말을 맞아 연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롯데제과가 ‘유산균체’와 ‘프락토올리고당’, ‘블루베리’, ‘요거트’를 활용한 ‘ABC 블루베리 요거트’를 선보였다. ABC초콜릿에서 PB제품을 제외하고 2013년 아몬드크런치 제품 이후 새로운 맛을 선보인 건 약 10년만인데, 특히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일반식품에 각종 기능성 원료를 더하는 새로운 식품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ABC 블루베리 요거트’는 기능성 표시식품으로 건강기능식품 원료인 ‘프락토올리고당’이 포함돼 있으며, 제품 포장지에는 ‘장내 유익균 증식 및 배변 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락토올리고당이 들어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삽입되어 있다. 또 제품에 롯데중앙연구소가 개발하여 특허를 받은 EPS 유산균체를 추가해 포장지 뒷면에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글도 삽입했다. 이에 더해 블루베리 농축분말을 사용해 블루베리 본연의 맛이 느껴지게 했고, 블루베리 맛과 어울리는 요거트 분말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의 풍미를 기반으로 새콤하면서 달콤한 맛으로 느껴지게 만들었다는 것이 롯데제과 측 전언이다. 이 제품은 단품과 벌크 제품으로 나눠 판매되며 일반슈퍼에서부터 대형마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최근 자기관리에 진심인 MZ세대를 겨냥한 별별 스틱형 먹거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27일 유통가에 따르면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자기관리가 화제다. 셀프케어족으로 불리며, 신체적, 정신적 건강 관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매일 오운완(오늘운동완료) 실천 및 인증 등 시간과 장소 구애 없는 자기관리 활동이 보편화되고 있는 것. 이런 특징은 소비 행태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데, 호캉스를 선택할 때도 호텔숙박과 오운완을 연결한 스포츠케이션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는가 하면, 음료 루틴을 정하고 정해진 음료를 시간과 장소에 맞춰 마시기도 한다. 건강기능식품도 예외는 아니다. 성분이나 효능은 기본이고, 자신의 루틴에 따라 어디서든 손쉽게 복용할 수 있는 휴대성 좋고 편리한 스틱형 패키지 제품이 MZ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산균 전문기업 종근당바이오는 지난 9월 MZ세대에게 꼭 필요한 스틱형 유산균 ‘에브리바이옴 릴렉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종근당바이오 장내미생물 은행만의 밸런스포뮬라™로 완성된 100억 유산균 제품이다.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L-테아닌도 함유되어 있어, 취업·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치킨, 다이닝 레스토랑, 족발, 소고기전문점, 햄버거사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최근 잇따른 희소식에 싱글벙글하고 있다. 국내 수제 버거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1일 강남권에 선보인 ‘슈퍼두퍼’ 1호점이 성공적 안착 조짐을 보이는가하면, 24일엔 앙숙인 BBQ와의 지리한 민사소송 3건에 대한 2심 재판(항소심) 에서 승소하는 낭보가 전해진 것. 이러한 일련의 낭보가 향후의 성장 가도에 어떤 결과물로 표출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bhc그룹은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슈퍼두퍼’가 오픈 2주일 만에 약 2만 개의 버거 메뉴가 팔리며 슈퍼두퍼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예상을 뛰어 넘고 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슈퍼두퍼’는 지난 1일 서울 신논현역 인근에 글로벌 1호점인 강남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는데, 슈퍼두퍼의 글로벌 첫 진출 매장인 만큼 강남점은 오픈 당일부터 프리미엄 수제버거 맛을 보기 위해 많은 고객들 발길이 이어졌으며 지난 2주간 약 2만 개의 버거 메뉴가 팔렸다는 것. 특히 오픈 당일인 11월 1일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약 1,200명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기획한 연중 최대 혜택·할인 이벤트와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 초대했다. 탐앤탐스에 따르면 먼저 오는 30일까지 펼쳐지는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은 '탐앤탐스몰'에서 진행된다.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엄선한 ▲커피(핸드드립, 디카페인, 액상커피) ▲라떼(꼰대라떼, 카페라떼, 코코아, 민트초코, 밀크티) ▲원물음료(블랙 그레인, 깔라만시) ▲리빙제품(텀블러, 머그컵, 티백) 18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내 구매한 전 고객에게 자사 앱 ‘마이탐’ 아메리카노 쿠폰이 증정되고,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네이버 할인쿠폰이 최대 3,000원 제공된다. 또한 베스트 리뷰어 5명을 선정해 핸드드립 포트+핸드드립 3종(3명), 아이프라브의 피티 레디백+2023 탐앤탐스 캘린더 키트(2명)를 증정한다. 더불어 11월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도 진행된다. ▲커피 ▲라떼 ▲리빙제품 9종 구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라이브 단독 혜택도 제공하는데,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서비스와 리뉴얼된 에코 드링킹자가 주어지며, 라이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이디야커피가 ‘제15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소셜미디어 대상’과 함께 제8회 올해의 SNS에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부문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SNS 부문 3관왕을 달성했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와 ‘올해의 SNS’는 기업의 SNS 소통채널 운영, 콘텐츠, 고객과의 소통 효과 등을 고객 및 전문가의 체계적인 심사와 평가·확인과정을 통해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올해 2월부터 이디야커피는 매장에서 근무하는 메이트를 통해 브랜드와 고객이 함께 소통하는 콘텐츠 ‘메이튜’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이고 있다. 현직 아르바이트생을 통한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로 요즘 Z세대의 니즈를 제대로 반영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소셜미디어 대상’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이디야커피의 인테리어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연출로 커피 브랜드다운 세련된 디자인을 연출하며 이야기가 주는 재미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흥미와 재미까지 더하여 많은 고객들이 댓글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것. 즉,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공간으로 카페의 영역을 확장시키며 ‘올해의 SNS 인스타그램, 유튜브 부분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과 이로부터 분사해 독립한 관계사 매일헬스뉴트리션과 엠즈베이커스가 제각각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그 행사의 자리로 초대했다. 먼저 주력기업인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채널A의 육아 예능 프로그램인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와 우리 아이 성장 부스트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매일유업과 채널A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매일유업은 다양한 육아 고민이 있는 양육자들을 위해, 금쪽같은 내 새끼와 함께 방송에 소개된 육아 고민 사례를 토대로 한 육아 솔루션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공개한다. 떼쓰고 우는 아이, 등원을 거부하는 아이 등 육아 고민과 솔루션을 담은 카드뉴스를 통해 아이를 이해하고 훈육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데, 내년 2월까지 17주 동안 매주 공개된다. 카드뉴스 공개와 동시에 진행되는 회차 별 퀴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매일유업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모바일 교환권 및 금쪽이 굿즈 등이다. 카드뉴스 확인 및 퀴즈 이벤트 응모는 매일유업 육아정보 사이트인 매일아이에서 가능하다. 금쪽같은 내 새끼 인스타그램에서도 키즈부스트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겨울시즌 대표 프로모션인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와 커뮤니티 스토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모전을 마련하고 그 자리로 초대했다. 먼저 지난 15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펼쳐질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의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고객들에게 ‘2023 스타벅스 플래너’를 증정하는 내용이다. 몰스킨과 협업해 제작한 이 플래너는 스타벅스가 늘 함께하는 마음을 담아 고객의 일상을 기록할 수 있는 데일리 플래너로, ‘리추얼 플래너’(신시아 레드 색상, 하우스 그린 색상)와 나만의 커피와 여행의 취향을 담을 수 있는 토픽형 노트인 ‘라이프 저널’로 출시됐으며, 스타벅스 앱 모바일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특히 미션 음료(토피 넛 라떼, 오로라 캐모마일 릴렉서, 제주 금귤 민트 티, 오트 크림 스카치 콜드 브루, 리저브 카테고리 제조 음료) 3잔을 포함해 제조 음료 총 17잔을 구매하고 e-스티커 적립을 완성한 고객에게도 스타벅스 플래너를 증정한다. 플래너 3종은 선착순 증정되는데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될 경우 무료 음료쿠폰 3장으로 대체 지급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올해는 스타벅스 플래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bhc치킨(대표 임금옥)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콜라보 프로모션 2종에 초대했다. 먼저 bhc치킨은 다양한 자사 치킨 메뉴와 하이트진로의 테라 병맥주 2병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파이팅 세트’를 출시하고 12월 18일까지 ‘승리기원 치맥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과 맛초킹을 비롯해 골드킹, 치퐁당, 포테킹 등을 포함한 모든 치킨 메뉴가 대상이며, 치맥을 즐기는 카페형 비어존 매장에서 ‘대한민국 파이팅 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해당 세트 메뉴 주문 시 응원도구인 부부젤라 나팔을 증정한다. 또한 대한민국 파이팅 세트 메뉴를 주문한 후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번 축구 경기에서 사용되는 공인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인증샷을 개인 SNS에 해시태그 #BHC #BHC치킨 #테라 #BHC테라로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가 된다. 이벤트 당첨일인 12월 23일까지 게시글을 공개 유지해야 추첨을 통해 공인구를 증정한다. 아울러 bhc치킨과 하이트진로는 협업의 일환으로 콜라보 세트 메뉴 출시를 알리는 온라인 SNS채널을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토종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내년 1월 4일까지 6개 주요 매장에서 연말 분위기 물씬한 갤러리탐(Gallery耽) 50기 전시와 동시에 다양한 혜택이 걸린 온라인 기획전에 초대했다. 먼저 9년째 명맥을 이어 온 갤러리탐은 신진작가 미술전시의 진입장벽을 낮추며 대표적인 예술문화 프로젝트로 자리잡았다. 뿐만 아니라 갤러리탐 신진작가 공모를 개최하여 청년 예술가에게 메이저 진출의 교두보 역할까지 하면서 미술계 쪽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번 갤러리탐은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신진 작가 4명의 초대 개인전과 노채영 작가의 앵콜전, 박미영 작가의 특별전까지 총 6개 전시로 구성됐다.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는 쉽게 무기력해지는 현대 사회의 애환과 이를 극복하려는 의지가 표현된 리미곽(LIIMII) 작가의 ‘리미월드 : Limi's world’, ▲블랙 그레이트점은 찬란한 순간들의 조합인 기억을 행복한 디저트의 순간과 조합한 김묘빈 작가의 '오묘한 기억'이 전시된다. 또 ▲블랙 파드점에서는 마음에 안식을 주는 작은 정원의 풍경을 담은 이해나 작가의 'In between days', ▲분당 율동공원점에서는 방향성을 잃은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오뚜기가 오는 21일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집에서 편안하게 우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려는 집관족을 겨냥, 홈맥에 잘 어울릴 한입 크기의 자사 핑거푸드 제품들을 제안했다. 이번 월드컵은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겨울 월드컵인 데다, 한국 대표팀의 예선 경기가 모두 늦은 밤에 예정돼 있어 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집관족’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열띤 응원을 하며 마시는 맥주 한 잔은 집관의 묘미 중 하나로, 맛있는 안주가 있을 때 즐거움은 배가된다. 그 중에서도 조리법이 간단하고 집어먹기 편해 경기 관람에 방해가 되지 않는 ‘핑거 푸드’ 형태의 메뉴에 소비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 겉바속촉의 오즈키친 ‘크리스피치킨’, ‘피쉬앤칩스’ 등 바삭하고 고소한 튀김은 시원한 맥주와 최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가정 내 에어프라이어 사용이 보편화되고, 외식비와 배달비 상승으로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면서 냉동 튀김류 HMR을 찾는 손길이 늘고 있다. 오뚜기는 2019년 론칭한 프리미엄 HMR 브랜드 ‘오즈키친’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는데, 이중 ‘오즈키친 크리스피 치킨'은 100% 국산 닭고기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해운·조선업계가 범국가적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별별 아이디어를 갖춘 행보로 분주하다. 첫 그린 메탄올 이중연료 선박을 취항시키는가하면 날개를 달거나 전기를 추진 동력으로 삼는 선박을 건조하는 등 탈탄소화 목표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이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점점 더 병들고 있는 지구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려는 의지의 표현이자 지속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여서 훈훈한 울림을 주고 있다. HD현대, 바람의 힘으로 달리는 선박 띄웠다…‘윙세일’ 해상 실증 착수 HD현대그룹과 삼성중공업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의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 보조 추진 장치’의 해상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 보조 추진 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인 ‘윙세일(Wing Sail)’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해상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 톤급(MR급) 탱커선으로, HD한국조선해양은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토양은 지구에서 가장 큰 탄소 저장고 중 하나다. 농업 방식과 토지 관리가 바뀌면 토양은 더 많은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이는 기후 변화 대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토양 탄소 크레딧 거래가 성사되면서 이 잠재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 농업과 IT 산업의 연결, 기후 대응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 로이터는 1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재생농업 기업 '인디고 카본'과 285만 톤 규모 탄소 크레딧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운영에 따른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 로이터의 분석이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인디고 카본과 체결한 이번 계약은 12년에 걸쳐 총 285만 톤의 토양 탄소 크레딧을 확보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인디고 카본의 크레딧이 톤당 60~8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어 왔다는 점을 들어 총 규모가 약 1억7천만에서 2억2천8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한 테이블에 앉은 인디고 카본은 미국의 농업 기술 기업 인디고 애그가 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근 조선업계가 해운산업의 탈탄소화를 이끌 주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도입 경쟁에 돌입했다. 12일 조선·해운업계에 따르면 오는 2035년 정부가 설정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전 산업계가 신기술이나 다양한 탄소 감축 방법을 도입·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해운업계에 ‘선박용 윙세일’ 도입 경쟁에 속속 나서고 있다. 선박용 윙세일은 항공기 날개 형상을 선박에 적용해 바람의 힘을 추진력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보조 추진 장치다. 해운업계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HMM, 삼성중공업 등도 도입 및 실증 연구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작동 원리 및 연료·탄소절감 효과는? 그렇다면 그 작동원리는 무엇이고 연료 및 탄소 절감효과는 얼마나 될까? 해운업계에 따르면 윙세일은 기본적으로 항공기의 날개(에어포일)와 유사한 원리를 이용한다. 즉, 바람이 윙세일의 상하단(또는 양 측면)을 지날 때, 곡면의 디자인으로 인해 공기 흐름의 속도 차이를 발생시켜 양력을 얻는다. 또 추진력 확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하면서 세계 기후 거버넌스가 중대한 균열에 직면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된 이번 결정은 미국의 기후 리더십 상실을 공식화하는 동시에 중국과 유럽연합(EU)의 부상을 촉진하고 개도국 지원 축소와 국제 무역 질서 변화까지 불러올 수 있다. 한국 역시 동맹국 미국의 후퇴와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 사이에서 외교적 균형과 산업 전략을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한 것은 단순한 외교적 결정이 아니라 세계 기후 질서의 근본적 균열을 의미한다. 이번 조치에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미국이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으로 받아들여지는 때문이다. 영국의 기후·에너지 전문 언론 매체 Carbon Brief의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경고가 아니다. 폭염과 홍수, 산불과 해수면 상승은 이미 전 세계 곳곳에서 일상처럼 반복되고 있다. 세계는 파리협정에서 합의한 1.5℃ 목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각국의 탄소 감축 정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COP 회의에선 합의가 지연되고, 일부 국가는 여전히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IPCC가 2023년 3월 20일 발표한 6차 평가보고서 종합판 역시 잔여 탄소예산이 급격히 줄고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해 11월 공개된 글로벌 탄소예산 2023 보고서는 CO₂ 배출이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지적한다. 어느 하나 희망적인 구석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학자들은 새로운 기술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선 것이 바로 태양 지구공학(Solar Geoengineering)이다. 태양광을 반사해 지구 온도를 낮추려는 이 기술은 위험하지만 연구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위험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 태양을 가리는 기술, 구원일까 재앙일까 태양 지구공학의 핵심 메커니즘은 비교적 단순하다. 태양 지구공학은 성층권에 에어로졸을 주입하거나 해양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당초 약속한대로 임직원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26일, 자사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과 기업문화 함양을 위한 ‘매일다양성위원회’가 주관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3,650만원 전액을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했다고 밝힌 것. 앞서 매일유업은 이달 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입양기관과 미혼모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1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절실한 다양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매일유업이 이번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을 기부한 곳은 총 세곳이다. 먼저 지난 6일, 매일유업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직접 찾았다.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임직원들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이디야커피가 연말을 맞아 고객들과 소통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내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속 성장 행보로 분주하다. 이는 국내 1세대 토종커피브랜드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이디야커피는 지난 17일 사옥 내 복합문화공간인 이디야커피랩에서 연말 맞이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식 선율을 중심으로 한 공연 구성으로 공간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이디야커피랩만의 복합문화공간 이미지를 강화했다. 공연에는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 Asia Team(NYCMS Asia)이 참여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는데, 전통 클래식부터 현대 클래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K-컬처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Palladio)’를 시작으로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Cello Concer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