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의 영업실적을 떠받치고 있는 5개 외식 브랜드 중 지난 2017년 말 기준 가맹점수가 제일 많은 곳은 ‘본죽, 또 1개 가맹점당 평균 매출이 가장 높은 곳은 ‘본도시락’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현황에 따르면 본아이에프는 2017년 말 기준(2018년 자료는 아직 미 집계) ‘본죽’과 ‘본죽&비빔밥카페’, ‘본설렁탕’, ‘본도시락’, ‘본비빔밥’ 등 총 5개 브랜드의 가맹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외식전문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이다. 2002년 12월 본죽을 시작으로 2006년 9월 본비빔밥, 2010년 10월 본도시락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였고 지난 2015년엔 본죽&비빔밥카페와 본설렁탕을 잇따라 론칭했다. 먼저 이들 5개 브랜드의 총 가맹점수를 살펴보면, 지난 2017년 기준 1744개로 2016년 1643개 대비 101개가 늘었고 2014년 대비로는 178개가 순증, 이 회사의 전체 외식사업은 매년 가맹점수를 늘리며 지속 성장의 초석을 꾸준히 다져온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각 브랜드별로는 가맹점 수 증감에서 큰 폭의 등락이 교차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가맹점수, ‘본죽
[엔트로피타임즈 김소산 기자] 우리은행이 3년 만에 영업이익을 2배 이상 증가시켰다. 이로 인해 손태승 행장은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2월 지주사 전환과 동시에 회장직에 올랐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2018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3.5% 증가한 2조192억 원이라는 경영실적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발표했다. 이 같은 호실적에 대해 우리은행은 “지속성장 기반 구축에 따른 전부문의 고른 실적 향상과 자산관리 중심의 수수료이익, 저비용 핵심예금 증가에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 성과를보면, 순이자이익(이자수익-이자비용)이 전년보다 4300억원(8.2%↑)증가했고, 수수료 수익도 1년 만에 510억원(4.8%↑) 늘면서 성장을 견인했다. 수수료수익은 신탁자산 360억원(25.9%↑), 수익증권 90억원(11.4%↑) 증가가 돋보였다. 수신부문에서는 은행 MMDA를 제외한 핵심예금(보통예금, 기업자유예금 등 초저금리 통장예금)이 2017년 70조8770억에서 2018년 75조750억으로 5.9% 늘어서 수익확대에 힘을 보탰다. 수익 성장뿐 아니라 건전성 관리도 주효했다. 고정이하 여신이 2017년 1조8400억 원에서 2018년 1조1182억 원으로
[엔트로피타임즈 김소산 기자] 유니클로 브랜드를 앞장세운 FRL코리아(이하, FRL)가 지난해에도 사상 최대 영업실적을 올리면서 상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5년 연속 기존 기록을 갈아치우며 성장하고 있어서 올해도 매출액과 수익성 확대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FRL은 8월말 결산법인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1조3732억원, 영업이익은 2344억원을 실현했다. 매출액은 직 전년인 2017년보다 1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2.8%나 급등했다. 다양한 층으로부터의 인기에 힘입어 매출액은 매년 성장을 거듭해서 5년 전보다 53.4%가 증가한 1조3732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77억원에서 2344억 원으로 2.2배 증가했다. 매출성장세에 더해 수익성까지 큰 폭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 회사는 의류 등 수입판매를 목적으로 ‘유니클로’ 브랜드를 내세우며 2004년 12월 한국에 진출했다.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해서 결산일인 8월말 현재 186개 점포를 두고 있다. 또한지난해 9월 ‘GU’ 브랜드를 새로 출시하며 국내 첫 매장을 열기도 했다. ■ 매출은 지속 상승, 원가율과 판관비율은 하락 이 회사는 롯데쇼핑이 49.0%, 패스
[엔트로피타임즈 김소산 기자]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Zero 성장'에 머무르면서 최근 수년간 이어지고 있는 수익성 감소추세를 반등시키는데 실패했다. 이때문에 현대모비스는 오는 22일 개최 예정인 주총에서 과연 어떤 턴어라운드 전략을 내놓을지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도 경영실적을 공개했다. 총매출액 35조1492억원, 영업이익 2조250억원을 기록해서 매출도,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0' 성장에 그친실적을 보여줬다. 부문별 매출로는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모듈과 부품 부문이 28.2조원, 나머지 20%는 A/S부문이 7조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모듈조립부문이 18.9조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보다 7.5% 감소하면서 'Zero 성장'의 주요 원인이 됐다. 회사측은 모듈조립부문의 외형감소 이유에 대해서 오하이오 공장의 일시적 셧다운과 JK(랭귤러) 차종단산, 그리고 지난해 4월부터 약 12개월간 후속차종 수주를 위한 생산준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매출이 증가된 부문은 총매출의 5.1%를 차지하는 전동화부문이 1.8조원의 매출실적을 보이면서 53.8% 늘었고 이어서 A/S부품제조가 7.5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지난 2017년 사드보복 직격탄에 휘청, 2년 연속 펼쳐온 실적 하락세에 종지부를 찍고 성장세로 되돌리기 위한 행보에 분주하다. 지난 연말 호주 멜버른에 3호점 개설에 이어 지난 4일 동대문 DDP에 셀프 스토어를 오픈하고, 스카이캐슬녀 김혜윤을 모델로 발탁하는가하면, 가격할인 행사인 멤버십데이 개최와 각종 신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등 국내외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고 있는 것. 아울러 이 같은 일련의 행보가 지난 2016년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한 이후, 2017년 사드보복에 휘둘리면서 지난해까지 2년 연속으로 외형과 손익의 급격한 악화 추세를 마감하고 다시금 성장세로 되돌릴 기폭제로 작용할지 뷰티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16년 사상 최대 실적 찍고 2017년 사드에 ‘휘청’...2년 연속 실적 급락 도대체 이니스프리의 최근 영업실적이 어떤 궤적을 보였기에 이 회사의 최근 행보 하나하나에 업계가 관심을 보이는 걸까? 이니스프리 감사보고서와 아모레퍼시픽그룹 자료에 의거 지난 2015년 이후 지난해까지 영업실적 추이를 살펴보면, 먼저 매출의 경우 2015년 5921억에서
[엔트로피타임즈 김소산 기자] 현대자동차의 당기순이익률이 5년 새1/6토막이 나면서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현대차는 1월말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97.3조원, 영업이익 2.4조원, 당기순이익 1.6조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실적을 직전 년도인 2017년과 비교해 보면, 매출액은 0.9%가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각 47.1%, 63.8%나 감소해 폭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업이익은 2012년 8조4406억 원을 정점으로 이듬해부터 6년 연속 감소해서 지난해에는 2.4조원으로 주저앉았다. 새로운 회계기준 IFRS 도입이후 처음으로 3조원을 밑도는 수준까지 추락했다. 당기순이익도 2012년 9.6조원을 정점으로 지난해 1.6조원까지 매년 추락하면서5년 만에 1/6토막이 났다. 이 실적은 5년 전인 2013년과 비교할 때,영업이익은 70.9%가 감소한 실적이며, 당기순익은 이보다 더 큰 81.7%가 감소한 실적이다. 수익성 급감은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영업이익률은 2013년 9.5%에서 2018년 2.5%까지하락세를 이어가면서 7%포인트 줄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익률은 이보다 더 악화된 모습을
[엔트로피타임즈 김소산 기자] 신한은행의 최근 3년간 영업이익이 87% 증가해서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지주가 지난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신한은행의 지난해 경영실적을 보면, 영업이익 2조8350억 원, 당기순익 2조1170억 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38.7%, 31.6% 늘어났다. 산업경제뉴스가 신한은행의 최근 3년간 실적을 분석해 본 결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3년 전 보다 각각 87%, 7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성과의 주요인은, 예금이자는 적게 주고 대출이자는 많이 받은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따라 주당순이익은 3년 전인 2015년 731원에서 지난해 1319원으로 80.4% 늘었고, 같은 기간 총자산도 269조원에서 324조원으로 20.4% 확대됐다. 주당순이익의 기반인 당기순이익이 3년 동안 74.0% 늘어났기 때문인데 이러한 증가는 이자수입 증가가 주요 요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고객으로부터 징구하는 이자수익은 2015년 7조1520억원에서 2018년 8조7260억 원으로 22%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고객에게 지급하는 이자비용은 3조2810억원에서 3조6960억원으로 12.6% 증가에 그쳤다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지난 2017년까지 4년간 연평균 외형은 119.2%, 영업이익도 133.9%씩 신장하며 승승장구하던 색조화장품 전문기업 클리오가 지난해 외형은 줄고 영업이익마저 적자 전환하는 등 최악의 성적표를 내밀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3.3% 줄어든 1873.2억을 기록한데다가 영업이익 마저 7.7억 원의 손실을 기록한 것. 이로써 지난 2013년 이후 2017년까지 4년간 연평균 외형과 손익이 119.2%와 133.9%씩 각각 신장해왔던 초고속 성장세에 마침표를 찍게 돼, 불과 1년 사이에 이 같은 최악의 성적표를 만들어낼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지난 2017년 3월 경북 성주에 사드 포대가 배치된 이후 중국정부의 사드 보복이 본격화되면서 수출 부진과 함께 단체관광 제한에 따른 유커 급감으로 국내 면세점 과 로드샵에서의 매출 부진, 여기에다 동종 업체 간 경쟁 심화를 꼽고 있다. 아울러 사드가 배치된 2017년만 해도 외형이 소폭 늘고 108.7억의 영업이익을 시현, 여타 로드샵 업체와는 차별화된 실적을 보여주며 선방했던 이 회사가 단 1년 만에 다소 심각한 조짐을 보임에 따라 영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KOSPI에 상장된 회사들의 지난해 매출과 이익은 전년보다 증가하는 상승세를 보였지만, 다른 한편 적자가 난 회사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그만큼 이익의 쏠림 현상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 재계의 설명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상장사 578개사의 지난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을 분석해서 공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사들의 3분기까지 매출액은 865조원으로 전년 동기 매출액 849조원보다 1.9% 증가했다. 제자리걸음 수준이지만 그래도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89조원으로 2017년 같은 기간 영업이익 78조원보다 13.6% 증가했다. 2017년의 52.0% 증가율에는 못미치지만 예년에 비하면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 ■ 적자 회사수와 이익감소 회사수 크게 증가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액수는 커졌지만, 적자가 난 회사수와 이익이 감소한 회사수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회사 가운데 지난해 3분기까지 적자가 난 회사수는 116개사로 조사됐다. 적자회사 수는 2014년 106개에서 2016년 77개사로 줄었지만 이후 2017년 92개사로 늘어나는 등 2년 연속 늘고
[엔트로피타임즈 김소산 기자] [엔트로피타임즈 김소산 기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로 대표되는 국내 완성차 5사의 판매부진이 1월에 이어 2월에도 지속되고 있다. 완성차 5사가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지난 2월 총 판매량(59만3821대)은, 지난해 같은달(57만1535대) 보다 6503대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분별로는 내수에서 10만4307대, 수출포함 해외부문에서 46만705대가 팔려 각각 1.1%씩 감소했다. 업체별 증감률은, 쌍용차가 전년 동월 대비 8.3% 늘어 1월(11.9%↑)에 이어 두 달 연속 웃었고, 현대차가 0.3%, 기아차가 0.1% 순으로 증가했다. 반면, 르노삼성과 한국GM은 각각 26.7%, 11.1%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 두 회사 모두 1월에 이어 우울한 2월을 보냈다. 업체별 내수실적은, 쌍용차가 7.2%로 가장 크게 증가했고, 현대차가 6.3%로 뒤를 이으며 함께 웃었다. 반면, 내수에서 지난 1월까지 4개월 연속 판매량 꼴찌룰 하던 한국지엠은 지난달 -10.8%로 가장 큰 폭의 감소율을 나타냈고, 이어 기아차가 –10.2%, 르노삼성 –8.0% 순으로 뒤를 따랐다. 해외부분은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국내 제과업계 리딩기업 롯데제과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70%나 급감한 ‘어닝쇼크’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이 지난해 3분기까지만 해도 매 분기 외형과 영업이익 공히 신장하는 등 호 실적을 시현해 왔던 터여서, 4분기 들어 불과 3개월 만에 적자를 겨우 모면할 정도로 영업이익이 급락한 배경과 향후 대응전략은 무엇인지에 대해 업계 안팎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 회사의 지난 분기보고서와 최근 공시한 2018년 잠정영업실적(연결기준)에 따르면 롯데제과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3970억 원과 25억 원으로, 2017년 4분기 4048억과 84억과 비교해 매출은 1.9% 줄고 영업이익은 무려 70.4%나 급감해 주위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왜냐하면 롯데그룹이 2017년 10월 1일자 지주사 체제 도입으로 롯데제과는 사업 자회사로 새롭게 출범했고, 이후 지난해 3분기까지 매 분기 외형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 신장하며 승승장구를 펼치다가 지난해 4분기를 거치며 손익이 급격히 악화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7년 4분기 이후 지난해 3분기까지 영업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은 2017년 4분기 4048억에서
[엔트로피타임즈 김소산 기자]JB금융지주(이하, JB)사가 지주사 전환 이후 최대 폭의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JB그룹은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프놈펜상업은행을 자회사로두면서 2013년 7월 지주사로 전환한 금융그룹이다. JB는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도에 비해 31.4% 증가했다. 이로써 JB는최근 3년 순이익 규모를 2.1배 키우게 됐다. JB그룹은 지난달 2018년도 경영실적을 공개하면서, 지난해 그룹의 당기순익은 2431억으로 전년보다 31.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을 기준으로, JB의 순이익 증가율은 2016년 24.4%, 2017년 29.7%, 2018년 31.4%로 3년 연속 20%대 이상 성장하면서 그 폭은 더욱 확대됐다. 이에 따라, 자산 운용의 효율성 지표인 ROA(Return on Assets, 총자산수익률)도 2015년 5.7%, 2016년 6.4%, 2017년 7.8%, 2018년 9.1%를 나타내며 시간이 흐를수록 확대 폭을 키워갔다. 이에 대해 그룹 측은 “지난해 순이익 2431억 원은, 당초 목표치 2083억 원을 초과 달성한 수치” 라며 “이는 차별화된 NIM 상승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와 비용요인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SK텔레콤은 지난해에 웃지도 울지도 못할 경영실적을 냈다. 회사의 메인 사업인 통신 부문의 이익이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관계회사 투자이익으로 커다란 이익을 냈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은 지난 1월말 2018년 연간 영업실적 잠정수치를 발표했다. 매출은 16조8740억원, 영업이익은 1조2018억원 등의 실적을 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3.7%가 감소해 외형은 그나마 전년 수준을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은 21.8%나 줄어 수익성이 크게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런 추세는 단통법이 사실상 폐지된 이후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모두 비슷한 추이를 보이고 있어 크게 눈에 띄진 않았다. 통신사들이 시장 포화와 약정할인 증가로 통신사업 수익성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 영업이익의 2배가 넘는 당기순이익에 업계 주목 업계와 시장의 주목을 받은 SK텔레콤의 2018년 경영실적은 당기순이익이다. 2018년 당기순이익은 3조1320억원으로 영업이익의 2배 넘는 실적을 냈기때문이다.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에서 금융비용 등을 차감한 후에 산출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영업이익보다 작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SK텔
CJ프레시웨이, 현대그린푸드 등 증시에 상장된 식자재 3사 가운데 신세계푸드의 내부거래(특수관계자 매출) 비율이 3년 연속 ‘톱’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경제뉴스가 이들 3사의 3분기보고서에 의거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3분기 누적 내부거래(특수관계자 매출)비율을 조사한 결과, 신세계푸드가 29.9~31.6%의 분포를 보여 CJ프레시웨이 (26.6~28.3%), 현대그린푸드(17.0~17.9%)를 크게 압도해온 것으로 조사된 것. 더욱이 신세계푸드의 내부거래 비율은 비상장기업이자 분기보고서 공시 의무가 없는 SPC지에프에스의 56.4~63.6%(2015~2017년 말 기준), 삼성웰스토리의 36.4~38.4%에 이은 3위지만, 증시에 상장된 기업 중에선 3년 연속으로 수치가 가장 높았다. 이는 회사 외형 성장부문에서 CJ프레시웨이와 현대그린푸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룹내 관계사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봐도 무방한 대목이다. 3사 평균 내부거래비율, 24.0% ~ 25.7% 분포...절대금액은 꾸준히 증가 4일 각사 3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별도기준 3사의 지난해 3분기 누적 합산매출은 3조6491억 원으로 2017년
[엔트로피타임즈 김소산 기자]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에 특화된 여신을 무기로 대출점유율을 확대하며 수익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 인해, 기업은행의 주당순이익은 2014년 1398원에서 2018년 2698원으로 4년 새 2배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은행은 지난달 13일 실적발표를 하면서, 지난해 당기순이익(별도기준)이 1조5110억 원으로 전년보다 1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기업은행은 최근 5년 연속 주당순이익의 성장은 물론, 총자산의 지속적 확대에 더해 ROA(Return on Assets, 총자산수익률) 증가세도 지속됐다. 수익성장은 이자이익이 주도했다. 지난해 이자이익은 5.2조원으로 2014년 4.2조원보다 1조원이나 늘려갔다다. 여기에는 총 대출 증가가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 총 대출액은 2017년 182조원에서 2018년 193조원으로 1년 만에 11조원 늘었다. 같은 기간, 기업은행의 주력 영업상품인 중소기업대출도 142조원에서 151조원으로 9조원 증가했다. 여기에다 기업은행은 순이자 마진에서, 국내은행 평균 1.63%(은행연합회 발표, ‘18년 9월말 기준)보다도 0.32%포인트가 높은 1.95%를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