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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강사 2Q실적] 동국제강, 건설·조선 호조에 해외사업도 흑자...이익 145%↑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최근 건설과 조선 산업이 활기를 띠면서 이들에게 봉형강과 후판을 판매하는 동국제강의 영업실적도 상승 행진을 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지난달 14일 '2019년 2분기 및 상반기 영업보고서'를 시장에 공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2분기에 매출 1조4949억원, 영업이익 792억원을 실현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45%나 증가하면서 17분기 연속 흑자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당기순이익에서 206억원 흑자가 난 부분이 눈에 띈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1~4분기 영업이익은 흑자를 실현했지만 당기순이익은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와서도 지난 1분기 흑자가 나긴 했지만 7억원에 그쳐 이익이 났다고 말하기에는 너무 규모가 작았다. 이번 2분기에 200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영업외 부분의 수익성도 호전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 2분기를 합친 상반기 실적은 매출 2조8698억원, 영업이익 127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보다 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41%나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13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적자에서 흑자로

    • 문성희 기자
    • 2019-09-02 01:31
  • [유통식품 트렌드]⑪닭·돼지·명태..‘특수부위’ 먹거리 열풍

    bbq[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최근 외식업계가 닭껍질, 수구레, 돼지꼬리, 명태껍질 등 평상시 음식점에서 자주 접하지 못했던 ‘특수부위’를 활용한 메뉴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가리지 않고 육류와 해산물의 특수부위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특수부위가 업계의 ‘핫 키워드로’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는 업계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메뉴에 대한 호기심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부위에 대한 희소성과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입맛 등이 맞물리면서 특수부위의 수요 증가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닭껍데기, 닭발, 똥집, 돼지꼬리, 명태껍질 등 특수 부위 활용 메뉴 ‘봇물’ 닭의 특수부위를 활용한 메뉴로는 ‘닭껍질’이 평정한 분위기다. KFC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닭껍질튀김’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일부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 SNS를 통해 화제가 되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요청에 의해 판매하게 된 제품으로, 출시 이후 치킨의 아성을 위협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외식 기업 ㈜디딤이 운영하고 있는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도 여름 시즌 메뉴로 닭껍데기를 바삭하게 튀긴 ‘

    • 민혜정 기자
    • 2019-08-30 08:53
  • [철강사 2Q실적] 포스코, 영업실적 호조에도 주가는 3년래 최저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포스코가 나쁘지 않은 영업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계속하락하면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14일 2019년 2분기 사업보고서를 시장에 공시했다. 포스코의 2019년 2분기 매출은 16조3213억원, 영업이익은 1조686억원, 당기순이익은 681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2분기보다 1.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7%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7.4% 증가했다. 매출은 미미하지만 증가세를 보인 반면 영업이익은 감소하면서 지난해 3분기 1조5311억원 이후 세 분기 연속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포스코의 수익성 약화에 대해 업계에서는 포스코의 주요 원재료인 철광석과 원료탄 가격의 변동이 큰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중국 철광석은 1월 초 t당 72.63달러에서 7월 124.05달러까지 치솟으며 포스코에게 원가부담을 주었고,또 하나의 주요 원재료인 원료탄 가격 역시 1월 초 207. 25달러에서 210달러대를 넘나들다 5월 중순 211.9달러까지 상승하면서 포스코의 원가를 증가시켰다는 분석이다. 최근 들어서 철광석은 89달러까지 떨어졌고, 원료탄도 8월 중순 현재 156.63달러까지 하락했

    • 문성희 기자
    • 2019-08-26 03:40
  • [건설빅5 2Q실적]② 삼성물산-건설, 안정된 수익에도 수주 감소로 먹거리 고민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안정된 영업실적을 보이고 있지만, 수주가 감소하면서 미래 먹거리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삼성물산이 지난달 시장에 발표한 IR자료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올해 2분기 매출은 3조152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1580억원이다. 매출은 전년도보다 0.6% 증가해 전년 수준을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은 35.0%나 줄었다. 건설부문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2분기보다 크게 줄어 든 것은 지난해 2분기 영업이익이 2430억원으로 워낙 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2분기 이익을 제외한 다른 분기 이익과 비교하면 이번 2분기 영업이익은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성적이 안좋았던 지난 1분기 1040억원보다 52%나 증가하며 이전 수준을 회복한 실적이다. 매출도 지난 1분기에는 감소세를 보였지만 이번 2분기에는 예년 수준을 회복하며 안정된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건설부문의 매출은 회사 전체 매출인 7조9719억원의 40%를 차지하고 있고 영업이익은 회사 전체 영업이익 2206억원의 72%를 차지하고 있어서 건설부문의 이익이 회사전체 이익을 이끌고 있는 수익구조를 보이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 문성희 기자
    • 2019-08-19 00:44
  • [건설빅5 2Q실적]④ 아파트 최다분양 GS건설,영업실적 상승세 '멈칫'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2017년과 2018년 건설사 가운데 가장 많은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영업실적도 급상승세를 보였던 GS건설이 올해 들어와 상승세가 '멈칫'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GS건설은 지난달 2019년 2분기 잠정영업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2조5740억원, 영업이익은 2064억원, 당기순이익은 145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8.1%가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5.9%, 당기순이익은 0.2% 감소하면서 모든 영업지표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그나마 미미한 감소폭을 보였지만 매출은 감소폭이 작지 않아 업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1분기와 2분기 실적을 합친 상반기 실적은 매출 5조1762억원, 영업이익 3978억원, 당기순이익 274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매출은 22.9% 감소, 영업이익은 34.7% 감소, 당기순이익은 22.4% 감소하면서 모든 경영지표가 큰 폭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업계 일각에서는 대 호황이었던 2018년 실적과 비교해서 그렇지 2018년 이전의 실적과 비교하면 여전히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GS건

    • 문성희 기자
    • 2019-08-12 02:11
  • [건설빅5 2Q실적]③ 대림산업 역대 최고 이익, 영업이익률 12% 삼성전자 추월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지난 2~3년 불어닥친 주택열풍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했던 대림산업이 올 2분기 역대 최고 이익을 기록했다. 대림산업은 지난달 30일 2019년 2분기 잠정영업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2조4676억원, 영업이익은 2977억원, 당기순이익은 1460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32%나 증가하며 창사이래 최고의 실적을 냈다. 지난해 1분기 최고기록 2482억원을 새로 경신한 실적이다. 매출도 그동안의 감소세를 딛고 증가세로 돌아서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회사의 수익력도 강화됐다. 회사의 수익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영업이익률이 12.1% 까지 치솟으며 반도체회사를 능가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대림산업은 2017년까지만해도 5%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국내 일반 상장사와 비슷한 이익률을 보였지만, 2018년 1분기 8.8%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이후에도 6~7%의 영업이익률을 보였다. 그리고 지난 1분기 10.4%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10%를 뛰어 넘더니 이번 2분기에는 12.1%로 삼성전자의 영업이익률 11.8%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다. 회사의 수익구조가 탄탄해지는

    • 문성희 기자
    • 2019-08-08 01:40
  • [車산업 트랜드]⑨일본산 수입차 판매 7월 '급감'

    [엔트로피타임즈 김소산 기자]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고속성장을 이어오던 일본산 수입브랜드(이하, 일본차)의 판매량이 급감했다. 지난달 일본차 판매량은 전년동월 대비 17% 감소, 2013년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로 마감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달 국내 수입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1만9453대로 전년 동월보다 -5.2%, 누적판매량은 12만876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8%를 나타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들어 수입차의 판매량 감소는 환경부가 실시예정인 *‘배출가스 등급제’ 실시 탓으로 알려져 왔다. *환경부가 오는 9월부터 시행예정인 국내 모든 차량에 ‘배출가스 등급제’로 판매되는 차량등급이 3등급 이하인 경우 운행제한이 따를 수 있는 제도. 그러다 보니 지난 상반기 국내시장 수입차 누적 총 판매량은10만9314대로 전년 동기 보다 22% 줄면서 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해 왔다. 이런 와중에도, 일본차는상반기 누적판매량에서10.3% 증가는 물론,6월 한 달도 전년 동월대비 16%의 '나홀로' 성장세를 구가하며국가(지역)별 증가율에서 가장 큰 성장세를 이끌어 왔다. 뿐만 아니라 일본차는 국내시장에서 2013년 2.1만대 판매를 시작으로 지난해 4.5

    • 김소산 기자
    • 2019-08-06 06:52
  • [건설빅5 2Q실적]⑤ 주택비중 62% 대우건설, 주택시장 침체에 실적·전망 불투명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주택사업이 전체 사업의 61.6%를 차지하고 있는 대우건설이 주택경기가 침체되면서 영업실적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31일 2019년 상반기 잠정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4조2617억원, 영업이익은 2003억원 그리고 당기순이익은 13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이 302억원 발생했고, 사우디아라비아 자잔에서 428억원이 환입됐음에도 카타르 이랑의 우회도로 공사 비용 600억원, 사내복지기금 60억원, 사옥 이전비용 40억원, 브랜드 리뉴얼비용 30억원 등이 반영됐다. 2018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4.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1.7%나 줄었다. 당기순이익도 33.4% 감소했다. 대우건설의 영업실적 부진은 지난해 4분기부터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직전 분기인 3분기보다 1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51% 감소하면서 반토막이 났다. 그후 올해 2분기까지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다. 대우건설의 최근 감소세에 대해 업계에서는 대우건설의 사업구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대우건설은 주택사업과, 플랜트사업, 토목사업이 주요 사업이다. 이 가운데 아파트 분양·시공으로 대표되는 주택사업의 매출

    • 문성희 기자
    • 2019-08-05 00:04
  • [맞수열전]⑤손흥민 앞세운 신라면, 장동건의 진라면 돌풍 잠재울까?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농심이 최근 축구스타 손흥민을 신라면 모델로 발탁, CF를 선보이는 등 시장 공세 강화에 나서고 있어, 장동건을 앞세운 오뚜기 진라면의 돌풍을 잠재울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는 국내 라면시장에서 단일 브랜드 판매액 기준 2위를 달리고 있는 ‘진라면’의 1분기 기준 최근 3년간 매출 증가율이 부동의 1위 ‘신라면’ 대비 5배가량 앞선 것으로 조사돼 돌풍의 핵으로 부상할 조짐을 보이는데 따른 대응책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FIS, 닐슨코리아 수치)에 따르면 올 1분기 이들 제품의 국내 판매액은 신라면이 지난해 1분기 863억94백만 대비 약 97백만 원 감소한 862억97백만 원을 시현한 반면에, 같은 기간 진라면은 올 1분기 525억63백만 원의 매출로 지난해 1분기 510억14백만 원 대비 3.0% 가량 증가한 실적을 보여 대조를 보였다. 2위 제품의 성장세가 1위를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킨 것. 이는 농심 신라면이 1986년 출시된 이후 30여 년 소비자 사랑 속에 단일 브랜드 판매량 1위를 지켜온 것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한국의 매운맛을 상징하는 제품으로 인기를

    • 민혜정 기자
    • 2019-08-03 10:43
  • [건설빅5 2Q실적]① 현대건설, 해외영업 호조..영업이익 7분기래 최고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해외건설의 명가 현대건설이 해외 공사와 수주의 순조로운 진행으로 영업실적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5일 2019년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4조 681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51억원을 실현해서 11.0% 증가했다. 매출은 2016년 4분기 5조3864억원을 실현한 이후 10 분기만에 최대규모이고, 영업이익도 2017년 3분기 이후 7분기래 최고 실적이다. 영업이익률도 5%대를 유지하며 수익성에서도 안정감을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의 실적은 매출 8조 5595억원, 영업이익 4503억원, 당기순이익 3482억원을 기록했다. 역시 전년 반기보다 증가한 실적이다. 현대건설은 실적을 발표하면서 특히 재무구조 개선도 강조했다. 지속적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되어 부채비율이 전년 말 대비 3.8%p 감소하면서 113.9%로 까지 낮아졌고, 현금지불능력인 유동비율도 전년 말 대비 3.6%p 상승하면서 198.0%로 높아졌다. 현금성 유동자산도 전년 말보다 18.6% 증가한 4조 8206억원을 기록해 회사의 안정성이 더욱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 해외 공사 순항...해외

    • 문성희 기자
    • 2019-08-01 03:11
  • [시장분석]③1Q 맥주시장 6.9%↓···상위 브랜드 올 ‘퇴보’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올 1분기 국내 맥주시장 규모가 전년대비 축소되며 불안한 스타트를 끊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 1분기 맥주 소매 판매액은 6970.7억으로 지난해 1분기 7489.2억 대비 518.5억 원이 감소, 6.9%가량 쪼그라들었다. 이로써 지난 2014년 총 3조5424.4억 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며 정점을 찍더니 이후 2015, 2016 2년 연속 하락세로 돌아선 것을 지난 2017년 다시금 상승세로 되돌려 놨던 맥주시장 성장세가 또 다시 하락반전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2013년 이후 맥주시장 31.4% 축소...수입맥주 인기 감소가 원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맥주는 주세법 기준으로 발효 주류의 하위 품목에 해당하며, 곡류, 홉, 전분질, 물 등을 원료로 발효 또는 여과하여 제성한 것이거나, 발효・제성 과정에 탄산가스, 주정을 혼합한 것을 말한다. 국내 맥주 소매매출 규모는 지난 2017년 2조2322.8억 원으로 2013년 3조2563.1억 대비 약 31.4% 감소했다. 더욱이 이 기간 중 최고 판매액을 기록했던 2014년 3조5424.4억 보

    • 민혜정 기자
    • 2019-07-31 08:15
  • [마케팅 트렌드]③"너만 잘나가? 나두야!"..뉴메릭 홍보 열전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식음료업계가 요즘 잘 나가는 자사 제품의 판매량 공개를 통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다양한 카테고리의 먹거리 기업들 사이에 자사 인기 제품의 판매량을 공개하는 '뉴메릭마케팅' 마케팅이 해를 거듭할수록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뉴메릭(숫자)마케팅’은 브랜드나 제품에 고유 숫자를 부여, 특성을 암시하거나, 해당 제품 판매량을 공개하는 기법 등이 주를 이루며 수년전부터 적극 활용되고 있는 홍보 기법중 하나다. 이중 판매량 공개는 해당 제품이 소비자사이에서 인기라는 사실을 적극 알림으로써 제품 홍보는 물론, 그 상품을 몰랐던 소비자들에게는 호기심을 자극해 구매로 이어지게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어 이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시장조사 전문기관이나, 대형 마트 같은 공인된 기관의 나름 객관적인 수치의 제시는 없이, 회사 측의 일방적인 주장도 많아 구매 시 세심한 주의도 필요할 것이란 목소리도 높아지는 추세다. 돼지바, 꼬막장, 요플레 토핑, 국민식빵, 닭껍질튀김, 지파이 등 ‘봇물’ 롯데푸드는 지난 3일 게임 카트라이더와 제휴해 선보인 한정판 ‘돼지바’ 카

    • 민혜정 기자
    • 2019-07-29 10:44
  • [2019세제개편] ③ 중소기업 오너 가업상속 쉬워진다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현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기조가 정책의도와 달리 중소·영세 기업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이번 2019세제개편안에 중소기업의 가업상속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와 여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중소기업의 경영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가업상속시 납부해야하는 상속세 할증율을 낮춰야 한다고 정부에 강력하게 요구한 것으로 전한다. 현재 상속세 최고 세율은 50%인데, 최대 주주가 지분을 팔거나 상속할 때는 ‘경영권 프리미엄의 대가’로 최고 세율에 10~30%의 할증이 붙는다. 이때문에 중소기업 오너가 가업을 물려줄 때는 최대 65%의 상속세를 내야 한다. 최운열 민주당 의원은 "이번에 최대주주 할증률 조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면 폐지는 아니고, 일부 조정한다. 기업경영에 유리한 쪽으로 조정될 것"이라며 중소기업에 대한 할증율이 낮아질 것을 시사했다. 이밖에도 당정은 가업상속공제 제도로 혜택을 받는 사람이 고용·자산·종사 업종을 유지해야 하는 기간을 현행 10년에서 7년으로 단축해 가업상속의 부담을 완화해주는 방안을 내놨다. 또 동일 업종으로 인정하는 범위를 한국

    • 문성희 기자
    • 2019-07-22 07:28
  • [맞수열전]④‘코카콜라 vs 롯데칠성’..1Q 탄산음료 승자는?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탄산음료시장에서 코카콜라의 독주가 여전한 가운데 올 1분기 롯데칠성음료의 관련 매출이 라이벌 코카콜라사보다 더 높은 신장세를 앞세워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콜라, 사이다, 기타음료 등 각 부문 매출 증가액이 코카콜라사를 모두 앞선 것으로 나타나, 올 1분기 탄산음료 시장 승자는 롯데칠성음료이라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식품산업통계정보(aT FIS)에 따르면 올 1분기 탄산음료 제조사별 매출액은 코카콜라가 1337.0억 원을 시현, 2위 롯데칠성음료의 1089.3억 보다 247.7억 가량 앞서며, 여전히 이 시장에서 절대 강자임을 과시했다. 매출액 절대규모면에서는 코카콜라사의 우위가 지속됐지만 지난해 1분기 대비 증가액과 신장률 측면에선 롯데칠성음료가 코카콜라사를 앞서 눈길을 끌었다. 코카콜라사 매출이 74.1억 늘어 약 5.9% 신장한 반면에 롯데칠성은 111.7억 매출이 늘며 약 11.4% 성장한 것. 롯데칠성이 코카콜라보다 매출은 약 37.6억, 신장률은 5.5%p 앞서는 선전을 펼친 셈이다. 더욱이 콜라 3.8억, 사이다 2.7억, 기타 탄산음료 31.1억 등 3개 부문 모

    • 민혜정 기자
    • 2019-07-20 09:00
  • [2019세제개편] ② 日수출규제 대응 투자지원 강화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정부가 2019 세제 개편(안)을 마련하면서, 최근 일본의 반도체 부품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이번 개편(안)에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세제 개편안에 반도체 부품 공급업체들의 연구와 시설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신산업 연구개발(R&D)에 대한 세제 지원을 강화하고, 각종 비과세와 감면 혜택도 확대하기로 했다. ■ 반도체 핵심 소재 분야, 연구개발비 세액 공제 대상 추가 일본의 반도체 부품 수출규제가 시작되면서 재계에서는 국내 부품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등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부도 이같은 업계의 의견을 받아들여 이번 세제개편안에 국내 반도체 부품 업체들의 연구개발과 시설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방안을 포함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와 관련해서는 ‘신성장동력·원천기술 연구개발비’ 세액 공제 범위가 바뀐다.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 바이오베터(바이오 개량 신약) 등 정부가 올 상반기에 발표한 세액 공제 추가 대상에 일본 수출 규제와 관련된 반도체 핵심 소재 분야가 더해진다. 반도체 핵심 소재와 관련해서는 EUV(극자외선) 공정 등 차세대 반도체

    • 문성희 기자
    • 2019-07-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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