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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분석]⑤패션에 기술을 입히다..‘패셔놀로지’ 열풍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올해 가을·겨울(F/W)시즌 패션업계에 패셔놀로지 열풍이 거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품귀 현상을 빚어낸 ‘롱 패딩’ 이후 히트 아이템 없이 잠잠하던 패션업계에 새로운 효자 아이템이 등장했는데, 바로 패션에 발열 및 보온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테크놀로지(기술)를 결합한 ‘패셔놀로지(Fashion + Technology)’ 상품들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기능성 의류는 스타일은 포기하는 대신 보온성과 활동성에 집중하는 ‘아재 패션’이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최근 실용성과 편안함을 중시하는 소비문화와 뉴트로, 어글리 패션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기능성이 더해진 패션을 찾는 젊은 소비자들이 급부상했다. 이처럼 기능성 의류의 인기 배경에는 소재와 디자인의 디테일한 차이가 생활을 편리하게 바꾼다는 인식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며, 내년 S/S 시즌에도 아웃도어는 물론이고 SPA 및 캐주얼 등 의류업 전반에 걸쳐 패셔놀로지 현상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전망이다. 특히 기능성 의류 열풍은 ‘K-내복’이라는 새 유행어를 만들어 낼 만큼 많은 관심을 받은 발열 내의 시장에서 가장 확연하다. 한국패션산업협회에 따르면 국

    • 민혜정 기자
    • 2019-12-27 13:40
  • [마케팅 트렌드]⑩삼성전자·아디다스..유통가 우주 마케팅 ‘붐’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삼성전자, 아디다스, 리복, 람보르기니 등 내로라하는 국내외 업체들이 최근 우주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어 소비자 시선을 모으고 있다. 12일 유통가에 따르면 최근 스포츠용품부터 자동차까지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업체들이 지구 밖으로 나가고 있다. 기술의 발달 속도가 점차 빨라지면서, 그 한계를 시험하기 위한 방법으로 미지의 극한 환경인 ‘우주’를 택한 것. 이 같이 제품 혁신을 위한 소재 실험은 물론, 환경에 도움을 주는 신소재 개발, 우주를 활용한 브랜드 홍보 등 이제껏 접하지 못한 새로운 방식의 우주 마케팅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 우주에서 극한 테스트...기술 혁신에 활용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국제우주정거장(ISS) 미국 국립연구소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제품 혁신과 인간의 운동 수행능력, 지속가능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방면의 연구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각 분야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스포츠 선수들을 위해 우주와 지구에서 활용할 혁신적인 디자인과 인체공학 기술을 개발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파트너십 초기에는 NASA의 기술과 ISS 미국 국립연구소

    • 민혜정 기자
    • 2019-12-12 08:50
  • [철강사 3Q실적] 동국제강 영업이익↑...업계 부진에 '나홀로 증가'

    [엔트로피타임즈 박진경 기자] 철강산업이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이익 감소세를 면치 못하는 가운데, 동국제강이 나홀로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동국제강은 이번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조 4304억원, 영업이익은 567억원을 실현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7% 하락했지만 영업이익은 7.7% 향상됐다. 최근 악화된 철강 시황속에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동국제강은 2015년 2분기 이후 18 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달성하고 있다. 이번 3분기 철강사들의 실적을 살펴보면, 철강업계 맏형인 포스코는 최근 네 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지난해 3분기보다 32.1% 감소하는 실적을 냈고, 현대제철도 전년 동기보다 66.6% 감소하고 직전 분기인 2분기보다는 무려 85.3% 감소하면서 철강업계의 어려움을 나타냈다.이렇게 다른 철강사들의 실적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국제강의 영업이익이 증가한 이유에 대해서 동국제강 관계자는 "3분기에 건설, 기계, 가전 등 전방산업의 시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고부가 제품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리면서 수익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동국제강은 3분기에 당기순이익 601억원

    • 박진경 기자
    • 2019-12-09 01:33
  • [시장분석]⑤ 3Q 맥주시장, ‘테라’ 돌풍 & ‘아사히’ 추락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올 3분기 국내 맥주시장 소매판매 규모가 ‘테라’의 돌풍과 카스후레시 선전 등 국산 브랜드 의 약진에 힘입어 지난 2분기 대비 10.3% 가량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수입 맥주 부문에서는 부동의 1위를 질주했던 아사히가 일본맥주 불매운동의 직격탄에 휘청, 판매액이 무려 69.3%나 급락하며 10위권 밖으로 추락한 반면에 칭따오가 경쟁자인 하이네켄을 누르고 수입맥주 1위에 오르는 지각변동이 발생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 3분기 맥주 소매 판매액은 8867.8억으로 직전 2분기 8039.5억 대비 828.3억 원이 늘어 약 10.3% 성장했다. 올 3분기 누적 2조3878억 판매...2015년 이후 붕괴된 3조원 대 회복 ‘확실시’ 이로써 지난 2014년 3조5424.4억 원의 판매액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15, 2016 2년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후 지난 2017년에는 2조2322.8 억 원을 시현하며 상승 반전했던 맥주시장 규모가 다시금 3조 원대로 복귀하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라는 분위기다. 올 3분기 누적기준 총 2조3878.0억 원의 소매 판매액을 기록함으로써

    • 민혜정 기자
    • 2019-11-28 07:32
  • [철강사 3Q실적] 현대제철, 3개월만에 영업익 85%↓ 순이익 적자 전환

    [엔트로피타임즈] 현대제철이 한 분기만에 영업이익이 85%나 감소하고 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되면서 철강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 14일 2019년 3분기 사업보고서를 시장에 공시했다. 매출은 5조473억원, 영업이익은 341억원, 당기순이익은 658억원 손실이 났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3.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6.6% 감소, 당기순이익은 72.6% 감소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부분은 직전분기 대비 실적이다. 현대제철의 3분기 실적은 한 분기 앞선 올해 2분기보다 큰 감소폭을 보여서 업계를 놀라게 했다. 현대제철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2326억원이었는데 341억원으로 줄어들어 무려 85.3%가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2분기에 511억원이었지만 3분기에는 658억원 손실로 전환되면서 적자회사가 됐다. 무엇보다 업계가 우려하는 것은 현대제철의 이익이 계속 줄어 들고 있는 점이다. 현대제철은 3년 전만 해도 분기에 3~4천 억원의 영업이익을 유지했다. 하지만 2018년에 들어서면서 영업이익이 1~2천억원으로 줄어 들더니 이번 3분기에 천억원 아래까지 감소했다. 현대제철은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가운데도 매출은 꾸준히 늘었다. 3년 전 4

    • 박진경 기자
    • 2019-11-25 05:12
  • [철강사 3Q실적] 중국충격 벗어나던 포스코, 네 분기 연속 실적 하락

    [엔트로피타임즈] 중국 저가철강의 충격에서 벗어나는 듯 했던 포스코가 다시 영업실적 하락세를 보이며 시장의 우려를 낳고 있다. 포스코는 14일 2019년 3분기 보고서를 증권시장에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15조9882억원, 영업이익은 1조398억원, 당기순이익은 4968억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해 3분기보다 그리고 직전 분기인 올해 2분기보다 감소한 실적이다. 매출도 영업이익도 당기순이익도 모두 전년보다, 직전분기보다 줄어들고 있다. 지난해 3분기 포스코의 매출은 16조4107억원, 영업이익은 1조5311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577억원이었다. 올해 3분기 실적을 지난해 3분기 실적과 비교하면 매출은 2.6%로 미미하게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2.1%가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53.0%나 줄어 반토막이 됐다. 직전 분기인 올해 2분기에는 매출이 16조3213억원, 영업이익 1조686억원, 당기순이익 6814억원을 실현했었다. 올해 3분기 실적을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2.7%, 당기순이익은 27.1% 감소했다. ■ 회복되던 영업실적, 작년 3분기 이후 4분기 연속 감소세로 포스코의 영업실적에 대해 업계가 특히 우려를 보이는 이

    • 박진경 기자
    • 2019-11-18 03:49
  • [마케팅 트렌드]⑨가격할인에 경품..포스트 수능 열전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식음료·패션·쇼핑몰 등 유통업계가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겨냥,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한 ‘포스트 수능’ 마케팅 열전에 돌입했다. 15일 유통가에 따르면 수능 직후에는 고생한 수험생들의 각양각층 쇼핑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만큼, 수험표 등을 지참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할인이나 선물 증정 등 각 사별 특성에 맞는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이들의 발길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타임스퀘어, 수능 수험생 이벤트 실시…최대 50% 세일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자 ‘수능 맞이 수험생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올해 타임스퀘어는 패션 및 뷰티, 잡화부터 외식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브랜드들과 손잡고 수능 마케팅을 기획한 것이 특징. 각 매장에서 수능 수험표를 제시하면 최대 10~50% 가격 할인부터 특별 사은품 증정 행사까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표 참여 브랜드로는 1020 젊은 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원더플레이스’, ‘후아유’, ‘커버낫’, ‘폴스부띠끄’, ‘액센트’ 등 패션 매장이 눈에 띈다. 특히 ‘ABC 마트 그랜드스테이지’에서는

    • 민혜정 기자
    • 2019-11-15 13:06
  • [마케팅 트렌드]⑧아니 벌써?..홀리데이 열전 ‘돌입’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뷰티 및 식음료업계가 다가올 연말과 크리스마스 등 홀리데이 시즌을 겨냥한 에디션을 줄줄이 선보이며 특수 선점을 위한 열전에 돌입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통가 매출 최대 대목 중 하나인 연말을 앞두고 유통업계에 홀리데이 에디션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아직까지는 한정판 화장품이나 음료, 케이크, MD 상품 등을 출시하는 데 그치고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사업장 앞에 대형 트리를 전시해 분위기를 고조시키거나 전용 패키지를 입히고 각종 할인이나 기획전 등 다양한 방식을 동원한 마케팅 열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행복을...LG생활건강 비욘드, 홀리데이 에디션 출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일리라이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홀리데이 에디션 ‘DAILY HAPPINESS’ 4종을 선보였다. 이번 에디션은 패키지 디자인에 사랑스러운 리빙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데일리라이크’의 인기 패턴인 겨울 동물 일러스트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여우, 북극곰, 사슴 등의 포근한 모습을 담아내고 바디, 헤어, 핸드크림 품목 위주로

    • 민혜정 기자
    • 2019-11-06 09:00
  • [마케팅 트렌드]⑦ 수능 D-13 특수 공략 열전 ‘눈길’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식음료업계가 오는 14일 대입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들과 학부모를 겨냥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선점 경쟁에 돌입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2020 수능을 약 2주 앞두고 수험생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한 컨디션 관리가 필요한 만큼 기운을 북돋아줄 식음료 선물이 인기다. 특히 제품명이나 패키지에 합격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제품부터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차·음료 등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합격, 불낙, 발휘 등 합격 기원 의미 담긴 제품에 심신 릴렉스 음료까지 '봇물'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는 수험생들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가공란 제품 2종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지난 8월 출시한 '반숙대란', '훈제대란'의 포장에 수험생들을 위한 4가지의 응원 메시지를 더한 점이 특징. ▲체력도 기술이다! 힘을 내란 ▲점수 대박나라! 대박나란 ▲찍기도 기술이다! 잘찍어란 ▲합격 길만 걸어라! 합격해란 등 재치있는 문구는 패키지 전면의 귀여운 이미지와 함께 어우러져 간편하고 든든한 간식을 찾

    • 민혜정 기자
    • 2019-11-02 09:03
  • [마케팅 트렌드]⑥할로윈 특수 잡아라..식음료업계 '열전'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식음료업계가 오는 31일 ‘할로윈데이’ 특수를 겨냥한 열전에 일제히 돌입했다. 통상 할로윈 시즌에는 한정판 먹거리나 관련 용품을 선보이거나 가격할인과 특정 매장을 할로윈 컨셉으로 꾸미는 등 다양한 방식을 동원, 고객 발길 잡기에 나서는데 올해도 시간이 점차 흐를수록 이와 같은 마케팅에 동참하는 업체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TGI 프라이데이스, 엠파이어 스테이크 세트 한정 출시 롯데GRS(구 롯데리아)에서 운영하는 미국 오리지널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 프라이데이스가 할로윈 시즌을 맞아 스푸키 할로윈 엠파이어 스테이크 세트를 오는 11월 1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번 세트는 뉴욕에서 온 뼈대 있는 스테이크 ‘엠파이어 스테이크’와 오렌지 에이드에 토핑된 마녀에이드 2잔, 스프2개를 묶어 구성했다. 또한 베이컨과 양송이를 볶아 담백한 맛 크림파스타에 바게트빵이 함께 제공되는 ‘브루클린 크림 파스타’를 14000원만 추가 하면 엠파이어 스테이크와 세트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바나나, 파인애플, 피나콜라다 믹스에 달콤새콤한 그레나딘 시럽이 들어간 할로윈 스무디 ‘스푸기 러너’도 함께 선보였다. 할로윈 음료

    • 민혜정 기자
    • 2019-10-11 09:44
  • [마케팅 트렌드] ⑤“내가 인기야”..뉴메릭 마케팅 '열전’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식음료업계가 먹거리, 영상 콘텐츠, 견학 프로그램 등 요즘 잘나가는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홍보 열기로 뜨겁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인기 제품 판매량이나 영상 콘텐츠 조회 수 및 견학 프로그램 방문객수를 공개하는 일종의 '뉴메릭마케팅' 열기가 해를 거듭할수록 이어지며 좀처럼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수년전부터 적극 활용돼온 ‘뉴메릭(숫자)마케팅’은 브랜드나 제품에 고유의 숫자를 부여해 그 특성을 암시하거나, 또는 해당 제품의 판매량을 알리는 기법 등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이중 판매량 공개는 해당 제품이나 각종 서비스가 소비자사이에서 인기라는 사실을 알림으로써 자연스런 홍보는 물론, 이를 몰랐던 사람들에게는 호기심을 자극, 구매로 이어지게 하는 일석이조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이를 도입하려는 기업이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시장조사 전문기관이나, 대형 마트와 같은 공인된 기관의 다소나마 객관적 수치의 제시는 없이, 회사 측의 일방적인 주장도 있어 구매 시 세심한 주의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BBQ, “핵불닭 보다 매운 ‘뱀파이어 치킨’ 관심 폭발”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

    • 민혜정 기자
    • 2019-10-08 08:46
  • [마케팅 트렌드]④“더 가볍고 편하게”..‘러닝화 테크’ 열전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스포츠브랜드 업계가 러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다양한 기술력을 장착한 러닝화 홍보 경쟁이 뜨겁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몇 해 전부터 마라톤이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문화로 자리매김하게 됨에 따라 국내 러닝 인구가 크게 급증하고 있다. 또한 러닝이 집 근처에서 홀로 뛰는 고독한 운동이라는 인식에서 누군가와 함께 즐기는 트렌디한 스포츠로 인식되면서 젊은 세대들의 참여도 꾸준히 늘고 있는 데다, 최근에는 가볍게 즐기는 러너들 외에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러닝을 즐기고자 하는 ‘전문 러너’들도 생겨나고 있다. 10km 이하 마라톤 대회를 넘어 15km, 하프 마라톤에 도전하고, 기존의 러닝 기록을 단축시키기 위해 다양한 훈련에 임하는 러너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 이에 업계에서는 기존의 러닝화 제품의 기술력을 업그레이드 한 제품을 선보이는 가하면, 러닝 시 효과적인 새로운 기술력을 적용한 제품들을 앞세워 고객 유치전에 뛰어들고 있다. 러닝 크루족부터 전문 러너에 이르기까지 기술력 장착 러닝화 ‘봇물’ 아디다스가 최근 선보인 ‘펄스부스트HD’ 러닝화는 빌딩 숲 사이를 달리는 도심 러너 및 전문적 러너들에게 최적화된

    • 민혜정 기자
    • 2019-09-26 13:13
  • [시장분석]④ 2Q 맥주시장, ‘테라’ 돌풍 외 관전 포인트는?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지난 2분기 국내 맥주시장 소매판매 규모가 ‘카스후레시’, ‘테라’ 등 국산 브랜드의 약진에 힘입어 지난 1분기 대비 15.3% 가량 성장한 가운데, 브랜드별 판매액 톱10 가운데 무려 6개 브랜드에서 순위가 뒤바뀌는 지각변동이 일어난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먼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 집계 결과 올 2분기 맥주 소매 판매액은 8039.5억으로 지난 1분기 6970.7억 대비 1068.8억 원 증가해, 약 15.3% 성장했다. 이로써 지난 2014년 3조5424.4억 원의 판매액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15, 2016 2년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후 지난 2017년에는 2조2322.8 억 원을 시현하며 상승 반전했던 맥주시장 규모가 3조 원대로 복귀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올 상반기 기준 총 1조5010.2억 원의 소매 판매액을 시현, 이 같은 추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진다면 3조 원대 돌파가 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는다는 시각이다. 2019년 상반기 1조5010억 판매...2015년 이후 붕괴된 3조원 대 규모 회복할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맥주 소매매출

    • 민혜정 기자
    • 2019-09-18 07:46
  • [유통식품 트렌드]⑫‘민트’에 매료된 유통가, 관련 제품 ‘봇물’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최근 유통업계에 ‘민트’ 관련 제품 출시가 봇물을 이루면서 그 매력에 푹 빠진 모양새다. 11일 유통가에 따르면 상쾌하고 청량한 매력에도 불구하고 개성 강한 특유의 향과 맛으로 인해 주로 마니아층의 향유물로만 여겨지던 ‘민트’가 이제는 개인의 취향을 넘어 대중의 취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호불호 논쟁과 재미를 위해 제작된 가상의 민트 제품 콘텐츠가 민트 마니아들의 탄탄한 지지 속에 연일 이슈화되며 대중적 인지도가 치솟고 있는 것. 특히 음료에 디저트, 향수, 티까지 민트의 맛과 향을 살린 제품이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정국 등 여러 스타가 민트초코를 즐기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호불호를 뛰어넘어 대중적 인지도까지 치솟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청량·알싸한 매력 일품...‘민트 음료’ 줄 출시 민트는 청량하면서도 알싸한 특유의 향과 맛으로, 음료에 활용할 시 상쾌한 목넘김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다른 과일향과 조화를 이루며 평소 민트를 즐기지 않던 이들도 좀 더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민트 음료의 출시도 잇따르고 있다. 코카콜라사의 ‘씨그램

    • 민혜정 기자
    • 2019-09-11 13:59
  • [철강사 2Q실적] 현대제철 순이익률 1%...매출5.6조에 순이익 511억원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현대제철이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원가와 법인세비용 등이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약화되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달 증권시장에 2019년 2분기 및 상반기 실적을 공시했다. 2분기 매출은 5조5719억원, 영업이익은 2326억원을 실현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8%나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올해 2분기에 511억원을 실현했다. 지난해 1899억원보다 73% 감소한 실적이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10조6435억원, 영업이익 4451억원을 실현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4%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34%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651억원을 실현해서 전년보다 55% 줄었다. 매출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제철은 매출 상승 배경에 대해 건설시장 호조에 따른 철근 판매 증가와 조선용 후판 판매확대 그리고 글로벌 자동차강판 판매가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익이 줄어들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철 스크립 등 원재료 가격 상승과 중국 자동차 시장 부진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매출은 늘어나는데 이익이 줄다보니, 회사의 수익력이 크게 약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현대제철은 201

    • 문성희 기자
    • 2019-09-06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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