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롯데웰푸드가 다소 색다른 프로모션을 줄줄이 선보이며 소비자 소통 강화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MZ세대 중심 K-POP 팬덤 사이에서 생겨난 소비자 트렌드를 접목시킨 ‘빵빠레샷’ 이벤트를 선보이는가하면 아름다운 D라인의 모습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예비 엄마들을 위해 다양한 협업 이벤트를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선 것. 이러한 일련의 행보가 최근 부진한 영업실적으로 인해 고민이 깊은 동사에게 한 줄기 희망의 빛으로 작용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파스퇴르 위드맘 제왕 100만캔 돌파 기념 이벤트 진행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파스퇴르 영유아식 브랜드 ‘위드맘 제왕’이 지난 5월말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캔 돌파를 기념한 온라인 이벤트를 지난 10일 선보였다. 자사 푸드몰을 비롯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G마켓, 할인점 온라인몰 등에서 링크나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파스퇴르 위드맘 제왕(100일, 1단계, 2단계, 3단계) 제품 구매자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구매한 파스퇴르 위드맘 제왕 제품 뚜껑을 개봉한 후 기재된 고유 일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국내 No.1 패션 쇼핑앱을 지향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의 ‘에이블리’가 인기 쇼핑몰들의 연이은 신규 입점을 기념해 마련한 '릴레이 기획전'에 초대했다. 에이블리에 따르면 자사앱 입점 마켓 수는 4만 5천여 개로 패션 버티컬 앱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최근 쇼핑몰 성장세가 특히 돋보이고 있다. 6월 기준 에이블리 누적 입점 쇼핑몰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으며, 6월 한 달간 ‘프롬비기닝’, ‘트렌디어패럴’, ‘더무드’, ‘디프니’ 등 업계에서 주목하는 200여 개 인기 쇼핑몰이 연이어 입점했다. 또한 쇼핑몰 입점을 통해 상품력을 강화한 결과, 유저 유입 및 쇼핑몰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이는 또 다른 신규 마켓 입점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가 안착했다는 것이 업체 측 소개다. 이번 ‘릴레이 기획전’은 17일까지 진행되는 '트렌디어패럴 단독전'과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프롬비기닝 단독전'으로 운영된다. 트렌디한 감성으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쇼핑몰 '트렌디어패럴'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이며, 다양한 할인 쿠폰 혜택도 제공한다. ‘썸머 핀턱 와이드 슬랙스’, ‘썸머 투웨이 팬츠’ 등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국내 커피전문점 시장을 이끌고 있는 스타벅스, 이디야, 투썸, 컴포즈, 메가커피 등이 여름철 대표 과일 수박을 활용한 생주스에 모히토, 참외블렌디드 등 다채로운 음료를 선보이며 소비자 유치전에 나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과연 우리 소비자들은 이들 음료 중 어느 곳 메뉴에 더 후한 점수를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타벅스, 수박 그란데 블렌디드 한정 판매 업계 1등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는 지난 3일부터 ‘신세계 유니버스 페스티벌’에 동참하며 신세계 유니버스 기념 음료인 ‘스타벅스 수박 그란데 블렌디드’를 한정 출시했다. 이 음료는 국내산 수박과 성주 참외를 사용해 제조해 무더운 여름 시원한 여름 과일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으며, 음료의 끝 맛을 참외를 활용해 더욱 달콤하게 제공한다는 것이 업체 측 전언이다. ‘스타벅스 수박 그란데 블렌디드’ 출시는 ‘신세계 유니버스 페스티벌’과 동시에 시작하며, 7월 3일부터 스타벅스 전국 매장에서 재료 소진 시까지 한정으로 판매된다.(일부 매장 미판매) 투썸플레이스, 여름 시즌 수박주스·아인슈페너 프라페 출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를 지향하는 투썸플레이스는 본격 여름철을 맞아 일상 속 시원함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 관계사인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덥고 습한 여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과일과 말차를 활용한 여름 시즌 신제품 4종을 제안했다. 이번 신메뉴는 자몽, 납작 복숭아 등 과일을 활용한 에이드 2종과 블루베리와 요거트, 말차와 초콜릿의 조합으로 출시된 프라페 2종이다.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우선 ‘자몽 에이드’는 자몽 알갱이가 톡톡 터져 자몽 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음료고, ‘납작 복숭아 에이드’는 납작 복숭아의 과육이 씹혀 달콤·상큼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는 매일유업의 매일 바이오 요거트와 블루베리가 가득 들어가 새콤한 맛을 강조했고, 100% 유기농 제주 말차에 초콜릿 소스 토핑을 더한 ‘말차 초콜릿 크런치 프라페’는 쿠키 크럼도 추가해 바삭한 식감까지 더한 음료이다. 폴 바셋 관계자는 “최근 덥고 습한 여름에 지친 고객들에게 색다른 여름을 선물하고 싶어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과일의 상큼함에 달콤함까지 더한 이번 음료와 함께 보다 활기찬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들 음료는 9월까지 판매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폴 바셋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지난달 선보인 '펭-탐! 프리퀀시(Peng-Tom! Frequency)' 이벤트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며 싱글벙글 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펭-탐! 프리퀀시는 인기 캐릭터 펭수와 협업한 '탐앤펭수' 굿즈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로, 참여자 수가 예년 대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경품 소진 역시 빠르게 이뤄지는 등 강력한 굿즈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고 지난 7일 밝힌 것. 펭-탐! 프리퀀시 이벤트는 탐앤탐스 공식 멤버십 앱 ‘마이탐’으로 미션 음료 3잔, 일반 제조 음료 7잔을 주문하고 스탬프 10개를 적립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션 음료는 열대과일 원물의 매력을 살리고, 펭수 초코픽을 비주얼 포인트로 준 '펭-탐! 레볼루션' 4종으로 다회용 유리컵 ‘에코 드링킹자’가 무료 증정되며, 미션 완료 시에는 ▲탐앤펭수 얼음틀 ▲탐앤펭수 시리얼 머그 ▲탐앤펭수 콜라겐 요거트 파우더로 구성된 ‘탐앤펭수 요거트 키트’를 경품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중 ▲탐앤펭수 얼음틀은 펭수 모양 얼음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안전사용이 가능한 실리콘 아이스 트레이로 내구성이 강하고 세척이 간편하다. 또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신한승 교수가 제27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수상했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이사장 함영준)은 지난달 2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유해물질 위해평가 및 저감화 연구를 통해 식품과학의 학술진흥 뿐 아니라 식품안전분야의 정책 및 제도개선과 식품안전증진 기술개발에 크게 기여했으며, 다수 산업체와 협력기술을 개발하고 식품산업 인력을 양성하는 등 식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신한승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신 교수는 식품안전 및 독성학 분야 등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최근 15년 동안 학술지 논문 총 114편(국제 SCI(E)급 학술지: 91편, 학진등재: 23편), 특허 14건 등의 연구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은 (재)오뚜기함태호재단 함영준 이사장을 대신해 참석한 동 재단 박기문 이사가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1996년 설립된 (재)오뚜기함태호재단은 다양한 학술진흥사업,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1997년 5개 대학 14명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1185여명의 대학생에게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이디야커피가 ‘약과 디저트’ 2종과 한끼 식사로 손색없는 버터 팬케이크, 여기에 무더운 여름 시원 달콤하게 즐기기 좋은 ‘쉐이크’ 2종을 지난 4일 동시에 출시하며 더위사냥을 제안했다. 먼저 신제품 ‘약과 디저트’ 2종은 최근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로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전통 간식 약과를 활용한 제품으로, 자사 ‘New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와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 이디야 측 전언이다. 이중 ‘약과 크림치즈 쿠키’는 크림치즈를 가득 채운 쿠키 위에 꾸덕꾸덕한 식감의 약과를 올리고 집청 코팅을 입혀 달콤한 맛을 강조했고, ‘약과 버터바’는 바삭한 쿠키 크러스트 위에 쫀득한 버터 필링을 올려 구워낸 후 집청 코팅과 미니 약과를 올려 달콤·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신제품 ‘약과 디저트’ 2종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은 물론 배달 서비스, 이디야오더, 네이버 스마트 주문 등을 통해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같은 날 이디야커피는 무더운 여름 시원 달콤하게 즐기기 좋은 ‘쉐이크’ 2종과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버터 팬케이크’ 1종도 내놨다. 먼저 쉐이크 2종은 ▲피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이 자사 비건 오트 음료인 ‘어메이징 오트’와 관련된 2가지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그 자리로 초대했다. 먼저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에 대한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브랜드 로고나 제품 패키지 등 디자인 변경은 물론, 오트의 함량을 높여 고소한 맛을 더하고 오트에 풍부하다고 알려진 베타글루칸의 함량도 높인 것이 핵심이다. 새 브랜드 로고 또한 핀란드산 오트 원물 그대로의 색상인 오트 베이지와, 식물성 식품·친환경을 상징하는 비비드 그린 컬러를 사용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 제품을 확대해 나가고자 로고의 가시성을 높였다. 더불어 제품 성분도 업그레이드했다. 190ml 언스위트·오리지널의 오트 함량을 기존 11.3%에서 12.6%로 높였다. 이는 국내 최대 오트 함량으로, 190ml 언스위트·오리지널 제품에는 베타글루칸 700mg 함유, 950ml 바리스타 제품에는 베타글루칸 3,000mg이 함유되어 있다. 매일유업은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7월 5일부터 2주간 매일유업 브랜드 스토어에서 어메이징 오트를 구매한 모든 사람들에게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오트는 수용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피자시장 명가인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과 파파존스피자가 하반기를 겨냥, 야심차게 기획한 피자 신제품을 각각 선보이며 소비자 유치전에 돌입해 그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 먼저 시장에 포문을 연 것은 피자헛이다. 지난달 29일 통새우와 통관자 여기에 진한 풍미의 ‘프레첼치즈 엣지’가 조화를 이루는 씨푸드킹 피자를 출시했다고 밝히자, 이에 질세라 파파존스피자는 한국진출 20주년 기념으로 얇은 씬도우 바닥에 치즈를 더해 도우의 바삭한 식감과 치즈 풍미가 일품인 ‘크리스피 치즈 피자’ 2종을 출시하며 맞불을 논 것. 그렇다면 양사가 내세운 제품의 주요 면면은 무엇이고 우리 소비자들은 어느 제품에 더 후한 평가를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피자헛, 통새우와 통관자 담은 씨푸드킹 피자 출시 먼저 피자헛의 ‘씨푸드킹 피자’는 케이준 소스로 양념해 감칠맛 가득한 통새우와 스위트 칠리소스가 뿌려진 쫄깃한 통관자를 가득 올려 재미있는 식감과 풍부한 맛의 조화를 자랑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여기에다 함께 출시된 ‘프레첼 치즈 엣지’는 크림치즈를 가득 채우고 허니&버터크럼블을 뿌려 완성했다. 진한 치즈의 풍미와 달콤한 맛의 시너지를 느낄 수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 사령탑에 새로이 선임된 문영주 대표의 경력과 업적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3일 신임 대표로 문영주 전 버거킹 코리아(법인명 비케이알)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힌 것인데, 신임 문 대표는 30여 년간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도입, 개발, 운영하며 폭 넓은 경험을 쌓은 한국의 대표적인 외식기업인이자 마케팅 전문가다. 제일기획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오리온그룹 외식사업 계열사 대표로 15년간 재직하며 미국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베니건스를 한국에 도입해 대표적인 기업형 외식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마켓오 레스토랑 등을 포함한 다양한 F&B 브랜드를 개발하고 운영했다. 동시에 2000년에는 오리온그룹 복합영화관사업 총괄책임자로서 서울 코엑스몰에 메가박스와 F&B 컨세션을 개발하고 런칭한 바 있다. 또한 문 대표는 2013년부터 최근까지 10년간 비케이알 대표이사를 역임, ‘한국 버거 업계 최장수 CEO’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 버거킹의 고속성장을 견인했을 뿐만 아니라, 실적개선과 기업 가치 제고, 브랜드 경쟁력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희귀성분을 담아낸 안티에이징 신제품 ‘후 환유고 4세대’와 함께 맑고 화사한 생기로 자연스런 광채 연출에 도움을 줄 하이라이터 ‘피치 문’ 사용을 제안했다. 먼저 LG생활건강은 지난달 29일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후)를 통해 최대 26만 시간의 생명력을 담고 있는 천년 산삼의 에너지로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럭셔리 안티에이징 ‘환유고’ 4세대 제품을 출시했다. 환유고는 후의 환유 라인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5~9월에만 얻을 수 있는 산삼전초(잎부터 뿌리까지 산삼 전체)를 포함해 동충하초 등 70여 가지 한방 성분으로 피부 안팎의 근본을 다스리는 영양 크림이다. 이번에 출시한 4세대 환유고는 산삼 세포 성분을 중심으로 독자 개발한 ‘임페리얼 유스 콤플렉스™(IMPERIAL YOUTH Complex™)’를 함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고 농축감 있는 제형으로 천연 산삼의 생명력이 담긴 영양분을 피부에 전달한다는 것이 LG생활건강 측 소개다. 특히 환유고를 포함해 환유동안고, 환유진액 등 환유 라인 3개 제품의 효능을 개선(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고물가 시대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본격 여름시즌을 맞아 유통업계가 최대 90% 싸게 파는 리퍼비시 여름가전 제품 기획전에 초대했다. ‘리퍼비시’ 제품이란 ‘다시 닦는다’는 의미를 가진 영어 ‘refurbish’에서 가져온 말로, 구매자의 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정상품이나 성능에 큰 문제없는 초기 불량품, 전시 제품, 미세한 흠이 있는 제품 등을 수리, 재포장 등 정비를 통해 다시 판매하는 제품을 말하는데, 유통가에 따르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여름 가전은 많지만, 고물가 지속으로 소비자들이 주머니를 여는 것에 주저하는 상황이 이어지는 와중에서도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재고 상품, 리퍼비시 여름 가전 상품에는 소비자 관심이 몰리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지난달 발표한 ‘리퍼비시 제품 관련 U&A 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8명(77.6%)이 '리퍼비시 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답해 재고 및 리퍼 상품의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난 것. 이에 유통업계는 여름 가전제품의 재고 및 리퍼 상품을 선보이며 가성비 소비 트렌드 공략에 나서 눈길을 모은다. 재고전문몰 리씽크는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해운·조선업계가 범국가적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별별 아이디어를 갖춘 행보로 분주하다. 첫 그린 메탄올 이중연료 선박을 취항시키는가하면 날개를 달거나 전기를 추진 동력으로 삼는 선박을 건조하는 등 탈탄소화 목표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이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점점 더 병들고 있는 지구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려는 의지의 표현이자 지속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여서 훈훈한 울림을 주고 있다. HD현대, 바람의 힘으로 달리는 선박 띄웠다…‘윙세일’ 해상 실증 착수 HD현대그룹과 삼성중공업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의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 보조 추진 장치’의 해상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 보조 추진 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인 ‘윙세일(Wing Sail)’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해상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 톤급(MR급) 탱커선으로, HD한국조선해양은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토양은 지구에서 가장 큰 탄소 저장고 중 하나다. 농업 방식과 토지 관리가 바뀌면 토양은 더 많은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이는 기후 변화 대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토양 탄소 크레딧 거래가 성사되면서 이 잠재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 농업과 IT 산업의 연결, 기후 대응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 로이터는 1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재생농업 기업 '인디고 카본'과 285만 톤 규모 탄소 크레딧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운영에 따른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 로이터의 분석이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인디고 카본과 체결한 이번 계약은 12년에 걸쳐 총 285만 톤의 토양 탄소 크레딧을 확보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인디고 카본의 크레딧이 톤당 60~8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어 왔다는 점을 들어 총 규모가 약 1억7천만에서 2억2천8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한 테이블에 앉은 인디고 카본은 미국의 농업 기술 기업 인디고 애그가 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근 조선업계가 해운산업의 탈탄소화를 이끌 주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도입 경쟁에 돌입했다. 12일 조선·해운업계에 따르면 오는 2035년 정부가 설정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전 산업계가 신기술이나 다양한 탄소 감축 방법을 도입·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해운업계에 ‘선박용 윙세일’ 도입 경쟁에 속속 나서고 있다. 선박용 윙세일은 항공기 날개 형상을 선박에 적용해 바람의 힘을 추진력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보조 추진 장치다. 해운업계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HMM, 삼성중공업 등도 도입 및 실증 연구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작동 원리 및 연료·탄소절감 효과는? 그렇다면 그 작동원리는 무엇이고 연료 및 탄소 절감효과는 얼마나 될까? 해운업계에 따르면 윙세일은 기본적으로 항공기의 날개(에어포일)와 유사한 원리를 이용한다. 즉, 바람이 윙세일의 상하단(또는 양 측면)을 지날 때, 곡면의 디자인으로 인해 공기 흐름의 속도 차이를 발생시켜 양력을 얻는다. 또 추진력 확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하면서 세계 기후 거버넌스가 중대한 균열에 직면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된 이번 결정은 미국의 기후 리더십 상실을 공식화하는 동시에 중국과 유럽연합(EU)의 부상을 촉진하고 개도국 지원 축소와 국제 무역 질서 변화까지 불러올 수 있다. 한국 역시 동맹국 미국의 후퇴와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 사이에서 외교적 균형과 산업 전략을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한 것은 단순한 외교적 결정이 아니라 세계 기후 질서의 근본적 균열을 의미한다. 이번 조치에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미국이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으로 받아들여지는 때문이다. 영국의 기후·에너지 전문 언론 매체 Carbon Brief의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경고가 아니다. 폭염과 홍수, 산불과 해수면 상승은 이미 전 세계 곳곳에서 일상처럼 반복되고 있다. 세계는 파리협정에서 합의한 1.5℃ 목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각국의 탄소 감축 정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COP 회의에선 합의가 지연되고, 일부 국가는 여전히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IPCC가 2023년 3월 20일 발표한 6차 평가보고서 종합판 역시 잔여 탄소예산이 급격히 줄고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해 11월 공개된 글로벌 탄소예산 2023 보고서는 CO₂ 배출이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지적한다. 어느 하나 희망적인 구석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학자들은 새로운 기술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선 것이 바로 태양 지구공학(Solar Geoengineering)이다. 태양광을 반사해 지구 온도를 낮추려는 이 기술은 위험하지만 연구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위험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 태양을 가리는 기술, 구원일까 재앙일까 태양 지구공학의 핵심 메커니즘은 비교적 단순하다. 태양 지구공학은 성층권에 에어로졸을 주입하거나 해양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당초 약속한대로 임직원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26일, 자사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과 기업문화 함양을 위한 ‘매일다양성위원회’가 주관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3,650만원 전액을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했다고 밝힌 것. 앞서 매일유업은 이달 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입양기관과 미혼모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1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절실한 다양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매일유업이 이번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을 기부한 곳은 총 세곳이다. 먼저 지난 6일, 매일유업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직접 찾았다.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임직원들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이디야커피가 연말을 맞아 고객들과 소통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내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속 성장 행보로 분주하다. 이는 국내 1세대 토종커피브랜드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이디야커피는 지난 17일 사옥 내 복합문화공간인 이디야커피랩에서 연말 맞이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식 선율을 중심으로 한 공연 구성으로 공간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이디야커피랩만의 복합문화공간 이미지를 강화했다. 공연에는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 Asia Team(NYCMS Asia)이 참여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는데, 전통 클래식부터 현대 클래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K-컬처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Palladio)’를 시작으로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Cello Concer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