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화장품과 커피전문점 업계 리딩 기업 아모레퍼시픽과 스타벅스코리아가 각각 선보인 한·양옥의 조화와 북한산 뷰가 일품인 이색 매장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지난달 서울 우수 한옥 디자인에 선정된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의 플래그십 스토어 ‘북촌 설화수의 집’은 설화수가 2021년 11월에 문을 연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1930년대 지어진 한옥과 1960년대 지어진 양옥을 연결해 설화수의 선구자 정신을 느낄 수 있는 하나의 공간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기존 한옥과 양옥의 구조와 외관 및 자재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건축해 전통성과 현대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음은 물론, 설화수의 취향과 가치관 등 설화수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존재한다. 2층에 위치한 ‘설화 살롱’과 그 앞에 펼쳐진 ‘설화 정원’에서는 제품 원료로도 사용되는 다양한 식물 정원을 감상하며 설화수가 선정한 음악과 글, 소품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렇게 오감을 통해 공간의 이모저모를 경험하며 설화수만의 안목과 미감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전했다. ■ ‘북촌 설화수의 집’ 정보 1) 주소: 서울특별시 종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스타벅스가 봄맞이 프로모션과 더불어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1999년 1호점 오픈 당시 숏 사이즈 가격인 2,500원에 제공하는 고객 사은 행사를 마련하고 그 자리로 초대했다. 먼저 스타벅스는 지난 15일, 국내산 설향 딸기를 활용한 ‘봄 딸기 라떼’를 포함한 신규 음료 3종과 푸드 4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스프링 시즌을 시작했다. 특히 올해로 4년째 선보이는 ‘봄 딸기 라떼’는 2020년 첫 출시 후 매년 출시 때마다 평균 100만 잔 가까이 판매되며 스타벅스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음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는데, 갓 수확한 국내산 설향 딸기를 활용한 생 딸기 베이스와 우유의 달콤한 조합이 특징으로, 올해는 특별히 다양한 우유 옵션이 추가돼 새로운 풍미의 ‘봄 딸기 라떼’를 즐길 수 있다. 상큼한 맛을 원한다면 코코넛 밀크를, 고소한 맛을 원한다면 오트 밀크를 선택하면 된다. 또한 보랏빛을 품은 ‘라일락 꽃’을 표현한 ‘라일락 블라썸 티’도 내놨다. 아카시아 꿀 같은 달콤함과 허브의 조화가 라일락 꽃을 떠오르게 하며, 음료에 들어간 알로에 젤리가 흩날리는 꽃잎을 연상케 해 눈과 입이 동시에 봄을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홈 카페, 오피스 카페 등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팬데믹 등의 영향으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캡슐커피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14일 언제 어디서나 카페 퀄리티의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KANU BARISTA)’와 캡슐커피 제품들을 선보이며 급성장 중인 이 시장에 진출을 선언한 것. 동서식품 추정 국내 캡슐커피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4000억 원 이상으로, 홈 카페, 오피스 카페 등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팬데믹의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또한 유로모니터 집계 기준 그 규모가 3년 새 2배 가까이 커졌다. 이에 동서식품은 ‘카누 바리스타’ 커피 머신 2종과 ‘카누 바리스타’ 머신 전용 캡슐 8종, 타사 머신 호환 캡슐 6종을 앞세워 이처럼 성장하고 있는 캡슐커피 시장 공략을 통해 커피 시장 내 입지를 다지고 장기적인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먼저 카누 바리스타 머신에 적용된 특허 기술인 ‘트라이앵글 탬핑(Triangle Tamping)’은 커피를 추출 직전 단단하게 눌러주어 커피의 향미와 퀄리티를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지난해 화장품사업 실적부진으로 체면을 구긴 LG생활건강이 2월을 맞아 ‘빌리프’, ‘프레시안’, ‘CNP’ 등 뷰티 브랜드별로 신상품을 각각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 빌리프, ‘슈퍼 나이츠 마스크’ 2종 선보여 먼저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belif)’가 지난 1일 빌리프만의 허브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피부 고민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슈퍼 나이츠 – 리제너레이팅 나이트 마스크’와 ‘슈퍼 나이츠 – 퓨리파잉 클레이 마스크’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빌리프의 12년 허브 및 효능 연구가 집약돼 피부 고민별 맞춤 허브 솔루션을 제공하는 나이트 케어 제품으로, 하루의 일상을 보낸 밤,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지친 피부를 지켜주겠다는 의미로 ‘나이트(knight, 기사)’라는 제품명을 가졌다는 것이 회사 측 소개다. 이중 ‘슈퍼 나이츠 – 리제너레이팅 나이트 마스크’는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피부로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마스크로, 사용 4주 만에 5살 어려 보이는 피부 나이를 선사한다는 것. 피부의 생기를 되찾아주는 허브 포뮬러 ‘네이피어스 안티에이징 포뮬러’와 들장미의 붉은 생기를 온전히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롯데제과가 오늘(12일) 가나초콜릿의 팝업스토어인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 2를 부산 진구 전포동에 정식 오픈한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달콤한 초콜릿의 향기와 풍부한 커피 향이 가득한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 2는 시즌 1과 동일하게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의 초콜릿의 색감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접목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초콜릿을 주제로 한 디저트 카페 콘셉트지만, 오후 2시부터 7시까지는 일반적인 디저트 카페로 운영되고, 오후 7시부터 12시까지는 만 19세 이상 고객 대상의 몰트바(Malt Bar)로 변신하는 이색적인 팝업스토어다. 초콜릿뿐 아니라 가나초콜릿을 활용한 이색 디저트, 음료를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초콜릿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또 밤에 운영되는 몰트바는 유명 몰트바인 ‘더부즈’ 및 ‘롯데칠성음료’와의 협업을 통해 초콜릿과 어울리는 싱글몰트 위스키, 칵테일 등의 음료를 제공하는 것.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 2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낮에 만날 수 있는 ‘가나 애프터눈 티 세트’와 밤에 운영되는 ‘가나 디저트 위스키 페어링 코스’가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중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주요 치킨업체들의 2월 2주차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자사 앱 활성화 차원에서 인기 사이드메뉴를 무료 증정하는가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감자의 묵직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신메뉴 웨지후라이 출시와 체험단을 모집하고, 인기 장수 모델 전지현과 10년차 재계약을 맺는 등 각사멸 지속 성장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bhc치킨, 전지현과 모델 재계약... 10년째 한솥밥 이어가 bhc치킨은 지난 9일 배우 전지현과 재계약을 맺고 올 한 해도 bhc치킨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지현은 10년째 bhc치킨과 인연을 이어 나가게 됐다. 전지현은 지난 2014년 bhc치킨 전속 모델로 첫 인연을 맺었다. 당시 전지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치맥 사랑의 아이콘'으로서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선보인바 있다. 이후 전지현은 신메뉴가 출시될 때마다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제품의 신뢰도를 높여왔다. 특히 ‘뿌링클’ CF에서는 마법사로 등장해 도도하고 귀여운 모습이 큰 화제가 되면서 차별화된 제품력이 더해져 뿌링클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치즈 치킨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최근에는 전지현 특유의
[산업경제뉴스 강민구 기자] GS건설이 올해 서울 첫 분양 단지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선보인다. GS건설은 8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양평12구역에서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를 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그니티(Dignity)’는 우리말로 위엄, 품위, 존엄성 등을 뜻한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지하 2 층 ~ 지상 최고 35층 4개 동 총 707가구이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18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83가구와 84㎡ 102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양평역이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또한 영등포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를 이용해,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전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롯데마트(양평점)와 코스트코(양평점) 등의 대형마트는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또한 반경 2km 내에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대목동병원, 목동종합운동장 등이 위치해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 및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최근 유통업계가 불황극복과 소비경기 진작을 위해 가격 할인, 1+1 증정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앞 다퉈 선보이며 소비자 발길 잡기에 나서고 있다. 이는 곡물과 가스 등 국제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세계적인 고물가 행진, 특히 연초부터 날아든 난방비 폭탄 등으로 점점 얄팍해져만 가는 우리네 주머니 사정을 감안할 때 구매할 계획이 있었다면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여서 눈길이 간다. 피자헛, 프리미엄 피자 3종‘ 최대 50%’ 타임딜 진행 한국피자헛은 오는 28일까지 프리미엄 피자 3종을 최대 5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는 ‘타임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평일 14시부터 18시까지 4시간 동안 특가에 제공하는 타임딜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사 프리미엄 피자 3종 ▲토핑킹 ▲수퍼슈프림 ▲베이컨포테이토를 포장 주문하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BBQ 인기 5종 치킨 기프티콘 4천원 할인 진행 치킨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기프티콘 BBQ 베스트 치킨 5종’ 4,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BBQ앱(자사앱)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가장
[산업경제뉴스 김소산 기자] 허츠(Hertz)가 아시아 지역에서 1일 요금 무료 행사를 진행한다. 태국, 베트남, 필리핀, 타이완 등 행사 참여 국가에서 만 4일 이상 차량 렌트 시 제공되며, 차량 예약은 2월 28일, 픽업은 3월 31일까지다. 또 허츠 쇼퍼(기사 포함 차량 렌탈) 서비스 이용 시 5%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허츠는 또, 온라인 할인 행사로 미국, 캐나다 및 유럽에서 20달러 또는 20유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지역에서 5일 이상 차량 렌트 시 제공되며 예약은 2월 28일, 픽업은 3월 31일까지다. 허츠 쇼퍼(Chauffeur) 서비스는 렌터카 차량과 전문 운전기사가 포함된 차량 렌탈 서비스이며, 단순한 공항 픽업과 송영부터 시간 약속이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은 물론, 골프 라운딩이나 쇼핑에 알맞은 반일 일정 및 근교 여행을 다녀오기 편리한 전일 일정 등 스케줄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허츠 쇼퍼 서비스는 전용 예약 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공항, 사무실, 레스토랑, 호텔 및 자택 등 고객이 지정한 장소로 숙련된 운전기사가 고객을 맞아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정확한 시간에 도착할 수 있게 한다. 또 예약과 동시에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뷰티기업 바니스뉴욕과 아모레퍼시픽 한율, 파파존스피자가 스타 박지현과 박은빈, 4세대 아이돌 걸그룹 ‘아이브’를 각각 앞세워 2월 소비자 공략에 나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박지현의 ‘바니스뉴욕’ 뷰티와 함께 한 뷰티 화보·영상 공개 지난달 종영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성준(김남희 분) 아내이자 현성일보 장녀 모현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박지현이 최근 바니스뉴욕과 함께한 화보와 영상이 잇달아 공개됐다. 먼저 올해 100주년을 맞은 미국의 ‘바니스뉴욕’의 감성을 담은 럭셔리 뷰티 & 웰니스 브랜드 바니스뉴욕 뷰티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데이즈드 2월호에 실렸는데, 강렬한 색감 없이도 배우 박지현의 우아하면서도 깨끗한 그녀의 매력이 돋보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어 바니스뉴욕 뷰티와 함께한 뷰티 영상도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2가지 버전으로 각각 바니스뉴욕 뷰티의 퍼스널 케어제품인 센티아쥬™ 라인의 핸드크림과 바디 로션, 웰니스 제품으로 배우 박지현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보여준다. 영상 속에서 평소 발레로 다져온 유려한 몸짓에서 나오는 건강한 에너지는 물론, 맑고 투명한 피부도 더욱 돋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롯데제과 나뚜루가 탄생 25주년을 맞아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베스트 플레이버 어워드’ 이벤트를 마련하고 그 자리로 초대했다. 이는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았지만 단종됐던 제품들에 한해 투표를 받아 선정된 1위 제품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벤트로, 나뚜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달 10일까지 펼쳐지며, 이벤트 대상 제품은 ‘녹차&요구르트’, ‘요구르트&피치’, ‘치즈&라스베리’, ‘바나나 스플릿’, ‘로열 얼그레이’ 등 5종으로, 이 중에서 선정된 1종의 제품은 풍미와 맛 등을 한층 높여 한정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녹차&요구르트’는 나뚜루 시그니처 맛인 쌉싸름한 녹차와 달달한 요거트가 잘 어울리는 맛이며, ‘요구르트&피치’는 달달·꾸덕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안에 복숭아 원물이 들어가 있다. 또 ‘치즈&라스베리’는 부드러운 치즈와 상큼한 라즈베리가 들어가 있고, ‘바나나 스플릿’은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바나나 맛과 초콜릿이 어우러진 맛이며, ‘로열 얼그레이’는 얼그레이 맛을 바탕으로 베르가못의 향이 가미된 제품이다. 당첨자는 오는 15일 개별 DM(Direct Message)을 통해 전달할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청주 복대동에 전매가 가능한 49층 '복대자이 더 스카이'가 분양에 돌입했다. 이 단지는 규제지역에서 해제된 청주의 민간택지에서 선보이는 만큼 계약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다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재당첨제한도 없다. 또한 전국구 청약 단지로 지역 거주에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03㎡ 총 71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41가구 △84㎡B 86가구 △84㎡C 176가구 △84㎡D 88가구 △103㎡A 176가구 △103㎡B 48가구로,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2월 13(월)~14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수) 1순위, 16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수)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3월 5일(일)~7일(화)까지 3일간 진행된다. 청주시 다수 산업단지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주여건 확보를 위해 산업단지(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산단 특공)도 2월 13~14일에 함께 청약을 받는다. 대상은 청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해운·조선업계가 범국가적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별별 아이디어를 갖춘 행보로 분주하다. 첫 그린 메탄올 이중연료 선박을 취항시키는가하면 날개를 달거나 전기를 추진 동력으로 삼는 선박을 건조하는 등 탈탄소화 목표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이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점점 더 병들고 있는 지구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려는 의지의 표현이자 지속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여서 훈훈한 울림을 주고 있다. HD현대, 바람의 힘으로 달리는 선박 띄웠다…‘윙세일’ 해상 실증 착수 HD현대그룹과 삼성중공업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의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 보조 추진 장치’의 해상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 보조 추진 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인 ‘윙세일(Wing Sail)’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해상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 톤급(MR급) 탱커선으로, HD한국조선해양은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토양은 지구에서 가장 큰 탄소 저장고 중 하나다. 농업 방식과 토지 관리가 바뀌면 토양은 더 많은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이는 기후 변화 대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토양 탄소 크레딧 거래가 성사되면서 이 잠재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 농업과 IT 산업의 연결, 기후 대응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 로이터는 1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재생농업 기업 '인디고 카본'과 285만 톤 규모 탄소 크레딧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운영에 따른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 로이터의 분석이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인디고 카본과 체결한 이번 계약은 12년에 걸쳐 총 285만 톤의 토양 탄소 크레딧을 확보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인디고 카본의 크레딧이 톤당 60~8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어 왔다는 점을 들어 총 규모가 약 1억7천만에서 2억2천8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한 테이블에 앉은 인디고 카본은 미국의 농업 기술 기업 인디고 애그가 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근 조선업계가 해운산업의 탈탄소화를 이끌 주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도입 경쟁에 돌입했다. 12일 조선·해운업계에 따르면 오는 2035년 정부가 설정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전 산업계가 신기술이나 다양한 탄소 감축 방법을 도입·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해운업계에 ‘선박용 윙세일’ 도입 경쟁에 속속 나서고 있다. 선박용 윙세일은 항공기 날개 형상을 선박에 적용해 바람의 힘을 추진력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보조 추진 장치다. 해운업계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HMM, 삼성중공업 등도 도입 및 실증 연구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작동 원리 및 연료·탄소절감 효과는? 그렇다면 그 작동원리는 무엇이고 연료 및 탄소 절감효과는 얼마나 될까? 해운업계에 따르면 윙세일은 기본적으로 항공기의 날개(에어포일)와 유사한 원리를 이용한다. 즉, 바람이 윙세일의 상하단(또는 양 측면)을 지날 때, 곡면의 디자인으로 인해 공기 흐름의 속도 차이를 발생시켜 양력을 얻는다. 또 추진력 확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하면서 세계 기후 거버넌스가 중대한 균열에 직면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된 이번 결정은 미국의 기후 리더십 상실을 공식화하는 동시에 중국과 유럽연합(EU)의 부상을 촉진하고 개도국 지원 축소와 국제 무역 질서 변화까지 불러올 수 있다. 한국 역시 동맹국 미국의 후퇴와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 사이에서 외교적 균형과 산업 전략을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한 것은 단순한 외교적 결정이 아니라 세계 기후 질서의 근본적 균열을 의미한다. 이번 조치에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미국이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으로 받아들여지는 때문이다. 영국의 기후·에너지 전문 언론 매체 Carbon Brief의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경고가 아니다. 폭염과 홍수, 산불과 해수면 상승은 이미 전 세계 곳곳에서 일상처럼 반복되고 있다. 세계는 파리협정에서 합의한 1.5℃ 목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각국의 탄소 감축 정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COP 회의에선 합의가 지연되고, 일부 국가는 여전히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IPCC가 2023년 3월 20일 발표한 6차 평가보고서 종합판 역시 잔여 탄소예산이 급격히 줄고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해 11월 공개된 글로벌 탄소예산 2023 보고서는 CO₂ 배출이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지적한다. 어느 하나 희망적인 구석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학자들은 새로운 기술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선 것이 바로 태양 지구공학(Solar Geoengineering)이다. 태양광을 반사해 지구 온도를 낮추려는 이 기술은 위험하지만 연구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위험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 태양을 가리는 기술, 구원일까 재앙일까 태양 지구공학의 핵심 메커니즘은 비교적 단순하다. 태양 지구공학은 성층권에 에어로졸을 주입하거나 해양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당초 약속한대로 임직원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26일, 자사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과 기업문화 함양을 위한 ‘매일다양성위원회’가 주관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3,650만원 전액을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했다고 밝힌 것. 앞서 매일유업은 이달 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입양기관과 미혼모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1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절실한 다양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매일유업이 이번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을 기부한 곳은 총 세곳이다. 먼저 지난 6일, 매일유업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직접 찾았다.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임직원들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이디야커피가 연말을 맞아 고객들과 소통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내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속 성장 행보로 분주하다. 이는 국내 1세대 토종커피브랜드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이디야커피는 지난 17일 사옥 내 복합문화공간인 이디야커피랩에서 연말 맞이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식 선율을 중심으로 한 공연 구성으로 공간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이디야커피랩만의 복합문화공간 이미지를 강화했다. 공연에는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 Asia Team(NYCMS Asia)이 참여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는데, 전통 클래식부터 현대 클래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K-컬처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Palladio)’를 시작으로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Cello Concer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