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CJ그룹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유통사업 구조 개편전략이 주효하며 외형 감소에도 불구하고 손익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증권가에서는 이에 대해 동사가 ‘선택과 집중’ 원칙을 갖고 뚝심 있게 추진한 ‘저수익 사업구조 재편’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CJ프레시웨이가 최근 공시한 3분기 잠정 실적(연결기준)에 따르면 먼저 매출은 전년 동기 6513억 대비 13.6% 감소한 5629억 원을 시현한 반면에 영업이익은 오히려 39.0%나 급증한 164억 원을 기록 손익이 크게 신장했다. 더욱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약 386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19억 대비 무려 1933.7%나 급증, 확연히 달라진 손익성적표를 대내외에 과시했다. 이에 대해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 감소로 소비심리가 살아났고, 차별화된 역량을 기반으로 키즈·시니어 경로 확대 및 제조 등 성장성 높은 분야 위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자체 평가했다. 키움증권 박상준 연구원도 외부활동 재개와 골프장, 병원 중심 수주 증가로 외식/급식 유통 경로와 단체급식 매출은 전년 동기대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식음료업계가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앞세워 국내 간편식시장의 신흥 강자로 부상 하고 있는 ‘밀키트(Meal Kit) 시장’ 공략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aTFIS)에 따르면 유로모니터 기준 지난해 국내 밀키트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85% 증가한 1882억 원으로, 오는 2025년까지 연평균 31%씩 성장을 거듭, 그 규모가 약 7253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같은 전망은 식음료업계에서 볼 때 그야말로 성장을 견인할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인 셈이어서 ‘밀키트’ 시장에서의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한판 승부가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그러면 지난해 기준 점유율 1~4위를 차지하고 있는 밀키트 브랜드는 어디어디일까? 식품산업통계정보(aTFIS)에 따르면 약 22.0% 점유율을 기록한 ‘프레시지’ 브랜드가 1위에 랭크됐고, 이어 2위는 13.6%의 잇츠온, 3위는 8.5% 점유율 기록한 쿠킷, 4위는 4.8%의 마이셰프로 나타났고 PB상품 등 기타가 51.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빙그레와 CJ푸드빌, 롯데푸드, CJ제일제당 등 유수 식음료업체들도 다양한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G)의 올 3분기 실적이 직전 분기 대비 외형과 손익 모두 뒷걸음질 친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이 영업이익은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아시아사업 부진에 발목을 잡혀 무려 50.5%나 급감하는 ‘어닝쇼크’ 수준의 성적표를 제출한 것은 물론, 라이벌인 LG생활건강과 정반대의 실적을 시현해 증권가와 투자자의 실망감을 키우고 있다. 이는 3분기 기준 아모레G 외형의 약 91%를 차지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아시아 사업매출이 지난해 3분기 대비 10.6%나 급감한 점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이 증권가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반면에 LG생활건강은 올 3분기에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9% 가량 감소했음에도 영업이익은 오히려 약 4.5% 증가한 3423억을 시현하는 선전을 펼친 것과 비교하면 무척이나 대조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그렇다면 아모레G의 3분기 실적 배경이 어떠했기에 이러한 평가가 나오는 걸까?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최근 공시한 잠정 영업실적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기준 올 3분기 매출은 1조21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1조2086억 대비 약 0.%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517억에 그쳐, 전년 동기 610억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40세 이상의 나이에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구직자의 70%는 비자발적으로 퇴사했으며, 이들은 처음 해보는 일도 마다하지 않고 월 250만원 수준이라도 일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또, 구직이 어려운 이유로는, 나이를 중시하는 사회 풍토 등 중장년을 뽑는 일자리가 없기때문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전경련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2021년 중장년 구직활동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 306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5일 ~ 10월 8일 동안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조사결과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의 71.9%는 비자발적으로 퇴직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권고사직, 명예퇴직, 정리해고, 계약종료에 따른 퇴직은 59.5%, 다니던 회사의 사업부진이나 휴․폐업으로 퇴직한 경우도 12.4%로 나타났다. 정년퇴직이나 건강상 이유 또는 창업을 위한 퇴직 등 자발적으로 퇴직한 경우는 22.9%에 지나지 않았다. 즉, 중장년 대부분은 더 일하고 싶었지만 회사가 이들의 취업을 원하지 않았서 어쩔 수 없이 일을 그만둔 것으로 조사됐다. ■ "새로운 일도 마다하지 않아...250만원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IT서비스 기업 현대오토에버의 올 3분기 실적이 ▲ITO ▲SI ▲차량SW 등 3개 사업부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창사 최대 분기매출을 시현한 것으로 밝혀졌다.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대비 11.0% 가량 신장돼 외형과 손익 양 부문에서 선전을 펼쳤지만, 외형에 비해 영업이익 증가율이 따라주지 못한 점은 아쉽다는 평가가 나온다. 3Q 연결 실적, 매출 5535억(전년 대비 39.4%↑), 영업이익 248억(11.0%↑) 시현 현대오토에버가 최근 밝힌 연결재무제표기준 3분기 IR보고서(잠정치)에 따르면 먼저 매출은 지난해 3분기 3969억 대비 무려 39.4%나 증가한 553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 223억보다 약 11.0% 늘어난 248억 원을 시현, 외형과 손익 모두 신장하는 호 성적을 작성했다. 이로써 3분기까지 누적 실적도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27.6% 증가한 1조4247억, 영업이익 또한 15.8% 가량 늘어난 698억을 기록하는 등 창사 최대 실적이라는 양호한 성적표를 시장과 투자자에게 내밀었다. 이에 대해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3분기 SI 사업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LG생활건강의 3분기 실적이 주력인 화장품사업에 휘둘리며 외형과 손익에서 일희일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력사업인 화장품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무려 10.2%나 급감한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0% 증가하며 생활용품(HDB)사업부 부진을 극복하고 전사 영업이익이 4.5% 가량 신장하는 데 결정적 기여를 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권가에서는 LG생활건강의 3분기 실적에 대해 일제히 실망감을 드러내며 향후 목표주가를 줄줄이 하향시키고 있고, 주가 또한 연중 최저치로 급락하고 있어 그 배경과 향후 실적 전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Q 뷰티 매출 증가율, -10.2%로 전사 2.9% 역성장 빌미 제공 LG생활건강이 밝힌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3분기 잠정실적(IR자료)에 따르면 전사 3분기 매출은 2조1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2조706억 대비 603억이 줄어 2,9% 가량 감소했다. 이는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2분기에 기록했던 1조7832억 원 이후 5분기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반면에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3276억 원보다 오히려 약 4.5%가 늘어난 3423억을 시현, 매출 감소에도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대기업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기가 하반기로 들어 오면서 나빠지고 있지만, 기업들은 다음달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매달 설문을 통해 600대기업의 현장체감 경기를 조사하고 있는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이, 10월에 현장에서 실제로 느꼈던 체감경기와 11월 전망을 물어본 결과, 10월 경기는 부정적이었다는 기업들이 많았던 반면, 11월에는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하는 기업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현장에서 체감하는 경기를 수치화해서 표현하는 기업경기실사지수 BSI(Business Survey Index)의 10월 실적치는 98.3으로 기준치 100 이하로 조사된 반면, 11월 전망은 100.6으로 미미하나마 100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현장에서 체감하는 경기를 기업에게 직접 설문형식으로 조사하는 BSI는, 긍정적으로 답변한 기업의 수와 부정적으로 답변한 기업의 수가 같을 경우 100을 나타내도록 설계돼있다. 그리고 긍정적인 답변이 많으면 그 개수만큼 100을 초과하고 부정적인 답변이 많으면 그 개수만큼 100 아래의 수치가 나온다. 지난해 3월 코로나19 발생으로 급격히 하락했던 지수는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삼성SDS의 올 3분기 외형(연결매출)이 물류사업부(BPO)의 활약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13.9% 증가하며 창사 최대 분기매출 기록을 또 다시 갈아치운 것으로 밝혀졌다. 연결영업이익 또한 약 1.0% 증가하며 신장세를 이어갔지만, 그 수치는 역대 5번째에 그침으로써 사상 최고치를 시현한 외형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적표를 만들었다. 3Q 연결실적, 매출 13.9%, 영업이익 1.0%씩 증가..물류BPO 활약 돋보여 삼성SDS가 최근 공시한 잠정영업실적(IR자료)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은 약 3조3813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 2조9682억 대비 4131억이 늘어 13.9%가량 성장했다. 더욱이 이는 직전 분기에 기록했던 종전 최대치 3조2509억 원보다 1304억이나 더 많은 수치로, 창사 최대치를 새로 쓰는 선전을 펼쳤다. 반면에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2198억 대비 달랑 1.0% 가량 늘어난 2220억 원을 시현, 그런대로 외형과 손익 공히 성장하는 영업 성적표를 작성했다. 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주춤했던 기업들의 IT투자가 조금씩 회복된 데다가, 특히 물류BPO 부문에서 깜짝 실적을 일궈내며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대구·경북과 부산·경남권역을 각각의 주된 영업기반으로 설립된 지방은행 금융지주사인 DGB와 BNK의 올 상반기 손익 성적을 분석한 결과, 양사가 영업이익과 순이익 증가율에서 1개 부문씩 우위를 주고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사 반기보고서에 의거해 양사의 영업이익 및 순이익 증가율을 분석한 결과, 먼저 영업이익 증가율은 DGB금융지주가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50.4%를 시현한 반면에 BNK금융지주는 44.3%에 그침으로써 DGB금융지주가 6.1%포인트 가량 앞서는 선전을 펼쳤다. 하지만 영업이익에다 영업외손익과 특별손익을 가감해 산출되는 순이익 부문에서는 오히려 BNK금융지주가 47.3%의 증가율로 DGB금융지주의 43.5%와 비교해 오히려 3.8%포인트 가량 앞서는 이변(?)이 연출돼 이목을 끌었다. 이로써 영남권 맞수로서 용호상박의 접전을 펼친 셈인데 영업이익 증가율에서의 우위를 보인 DGB금융지주가 순이익 증가율까지 이어가지 못한 부문이 아쉽다는 평가도 나온다. 결국 영업외손익(특별손익 포함)과 종속기업들 순이익 실적에서의 차이가 이 같은 결과를 낳았다는 추론이 가능해 구체적인 원인과 배경에 궁금증이 이는 상황. 이에 우선은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국내 라면시장 점유율 1,2위를 달리는 농심과 오뚜기가 4분기를 겨냥해 용기면과 봉지면 신제품을 제 각각 선보이며 한판 승부에 들어가 과연 시장 판도에 미칠 영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각사 반기보고서와 시장조사기관 AC 닐슨에 따르면 올 상반기 양사의 국내 라면시장 점유율은 판매금액 기준 농심이 55.6%로 전년 동기 55.3% 대비 0.3%% 포인트 신장했다. 반면에 오뚜기는 25.7%의 점유율을 기록 지난해 상반기대비 0.3% 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 농심에게 점유율을 빼앗긴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양사의 시장점유율(반기 기준) 격차가 2018년 27.0%에서 2019년 28.1%, 2020년 29.3%, 올해 29.9%로 해마다 확대되는 양상을 보여 이를 타개할 오뚜기의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양사가 공히 용기면과 봉지면의 신제품을 각각 선보여 과연 이들 제품의 판매 성적이 시장 판세에 어떤 결과를 이끌어낼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뚜기, ‘열라짬뽕’에 ‘게이머즈컵 딜러 핫치킨마요’ 연속 출시 먼저 포문을 연 곳은 오뚜기다. 지난달 9일과 29일에 모디슈머 트렌드와 게임 유저들을 각각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최근 주류업계가 늘어나는 홈술족 공략을 위해 다양한 맛을 장착한 신제품 출시로 분주하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가정용 주류 시장 매출 점유율이 70% 수준까지 치솟고, 올해 역시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지는 등 홈술 시장 성장 속도가 거세다. 이처럼 홈술 트렌드가 길어지며, 시간·장소·상황, 안주 등에 따라 주류를 선택하는 소비자의 취향도 다채로워지고 있다. 이에 주류업계는 일명 ‘다맛추(다양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 라인업을 새로이 보강하는 등 시장공세를 강화하고 있어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별별 막걸리·수제맥주에 소주까지 차별화 제품 앞세워 승부 국내 막걸리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서울장수’는 쌀 막걸리 외에도 과일과 홍삼을 함유한 막걸리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가장 기본인 쌀 막걸리 ‘장수 생막걸리’와 차별화된 변화구를 던진 제품으로 인생막걸리, 달빛유자, 장홍삼 장수막걸리가 있는데 이중 ‘인생막걸리’는 밀과 쌀을 조합해 기분 좋은 단맛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5%의 저도수 막걸리로 목 넘김이 부드럽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당일에는 달콤하면서도 산뜻한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최근 크게 주목받고 있는 ‘푸드테크’가 향후 식품산업에 미치게 될 영향력에 대한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발간된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푸드테크와 식품산업’에 따르면 환경오염에 따른 자연 파괴 등으로 식량자원은 감소하는 반면, 세계 인구는 계속 증가함에 따라, 한정된 자원으로부터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첨단기술을 지칭하는 ‘푸드테크’가 농업 및 식품산업에 접목되면서 사업 영역 확장과 규모화가 진행 중에 있다. ‘푸드테크’는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산업과 관련 산업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정보통신기술 등 4차 산업기술을 적용하여 이전보다 발전된 형태의 산업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술을 지칭하는데, 단순히 개량과 생산의 발전에만 국한되지 않고 식품의 생산부터 유통, 판매 등 전 과정을 포괄하는 개념이라는 것이 aT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푸드테크의 탄생 배경에는 인구증가에 따른 환경오염 가중과 변종 가축 질병의 등장 및 확산 같은 ▲환경적 요인과 4차 산업 기술의 발전, 5G안착, 모바일 디바이스 확산 가속화 등의 ▲기술적 요인과 함께, ▲사회적 요인으로 1인
[엔트로피타임즈 문성희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에 크게 증가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실현하면서 2017~2018년 초호황기 수준의 실적을 3년만에 회복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에 매출 73조원, 영업이익 15.8조원이 예상된다고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보면 매출은 9.0%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7.9% 증가하며 30% 가까운 증가세를 보였다. 한 분기 전과 비교해도 매출은 63조원에서 10조원이 증가한 14.7% 증가율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2.6조원에서 3.2조원이 증가한 25.7% 증가율을 기록했다. 분기 매출이 70조원대를 기록한 것은 창사 이래 최고 규모로, 삼성전자가 반도체 호황으로 최고 실적을 올렸던 2017년~2018년 보다도 높은 매출 실적이다. 무엇보다 올해 3분기에 삼성전자의 실적이 눈에 띄는 부분은 15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실현한 점이다. 삼성전자는 2017년 4분기 15.2조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15조원 이익시대를 열었지만 2018년 3분기 17.6조원으로 역대 최고 영업이익을 기록한 후 실적이 급락해서 6조원대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그 후에도 두 분기에 12조원 대의 영업이익을 거두기도 했지만 과거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총자산 기준 국내 재계 1, 4위에 랭크된 삼성과 LG그룹 소속 시스템통합(SI) 업체들의 상반기 매출과 손익 성적을 전년 동기와 비교해본 결과, 서로 한 부문씩 우위를 주고받는 명승부를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연결재무제표기준 매출 증가율에선 물류서비스 부문이 선전을 펼친 삼성SDS, 영업이익 증가율에선 LGCNS가 각각 상대 기업보다 더 나은 성적표를 만들어낸 것.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앞세워 오랜 기간 국내 가전시장에서 호 승부를 펼쳐온 맞수답게 IT서비스(SI) 분야에서도 장군멍군식 접전을 펼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상반기 연결매출 증가율, 삼성SDS가 8.0% 포인트 앞서 ‘방긋’ 양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기준 올 상반기 매출은 삼성SDS가 6조3122억 원을 시현, 전년 동기 5조27억 대비 약 1조3095억 원이 늘어 26.2% 증가했다. 반면에 LGCNS는 올 상반기 1조6057억 원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1조3587억 대비 약 2469억이 늘어 18.2% 성장에 그쳐 삼성SDS 보다 약 8.0% 포인트가 모자라 고배(?)를 마셨다. 특히 삼성SDS의 외형 급증세의 배경은 양대 사업부
[엔트로피타임즈 민혜정 기자]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이하 스타벅스)의 성장세가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 거침이 없다. 지난해는 처음 마주한 코로나사태의 영향으로 외형은 그간의 광폭 성장을 접고 소폭 증가한 3.1% 외형 성장에 그치고, 영업이익은 국내 진출 이후 처음으로 6.1% 감소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올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대비 17.5%나 급증한 1조1007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이전의 성장률에 근접한데다가 급기야 1999년 국내 진출이후 처음으로 반기 매출 1조 시대를 연 것. 업계에서는 이러한 추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진다면 지난 2016년 연매출 1조를 돌파한지 5년 만에 커피전문점 업계 최초로 2조 시대를 개척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 다른 일각에서는 지난 6월 하순 이후 현재까지도 진정 기미가 없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영향이 연매출 2조 돌파에 암초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어, 그 향배를 가늠해볼 수 있는 3분기 실적 발표에 어느 때보다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상반기 매출 1조1007억 시현, 국내 진출 첫 1조 돌파..연매출 2조 ‘청신호’ 이마트 반기보고서와 조세금융신문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올 상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