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오뚜기가 후원한 ‘2022 화천 토마토축제’가 성황리에 마감됐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여름철 대표 지역축제로, 강원도 화천군의 특산물인 화천 토마토와 지역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과 사내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진행됐다. 올해 축제장은 토마토 월드존, 토마토 피아존, 토마토 워터존, 토마토 해피존, 토마토 마켓·전시존, 토마토 액티비티존 등 6개의 테마존으로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관광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오뚜기가 준비한 이색 프로그램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2004년부터 ‘화천 토마토축제’를 후원하고 있는 오뚜기는 1,000인분의 냉파스타를 만들어 참가자들과 나누는 ‘오뚜기와 함께하는 천인의 식탁’ 이벤트를 진행했고, 또한, 오뚜기 홍보관에서는 ‘오뚜기 토마토 케챂’을 포함한 대표 제품 소개와 함께 오뚜기 스파게티 시식, 벨라티 허니레몬 블랙티로 만든 옐로우에이드 시음코너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서는 총 30돈의 반지가 걸린 ‘황금반지를 찾아라’, 토마토주스 빨리 먹기 대회, 서바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식음료 등 유통업계가 브랜드 서포터즈, 자사 스테이크 메뉴 레시피에 캐릭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모전을 마련하고 소비자와의 소통강화에 적극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같은 행보는 다양한 소비층과의 접점 확대를 통해 회사 제품이나 이미지 홍보는 물론, 우호적 관계를 형성·확대함으로써 지속 성장을 도모하려는 경영활동의 한 방편이라는 평가다. 탐앤탐스, 대학생 서포터즈 ‘탐리포터’ 모집..활동비에 특별 상품 제공 토종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오는 16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탐리포터’ 24기를 모집한다. ‘탐리포터’는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 미디어에서 자사 신메뉴 및 MD상품 출시 소식, 이벤트 진행 현황 등을 널리 알리며 마케팅 업무를 소화하는 공식 서포터즈다. 올해로 8년째 진행되는 ‘탐리포터’는 익일부터 8월 16일까지 평소 탐앤탐스에 관심이 있었던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공식 블로그에 링크로 안내된 네이버폼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1차 선발 인원 50명은 23일 발표되고, 일주일 간 사전 미션을 수행한다. 이후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20명의 리스트가 공식 블로그 또는 개별 문자로 9월 7일 안내될 예정이다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지난 7월 29일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 산23-21, 도마동 산39-1번지)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규모이며, 총 1,349세대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1단지는 A부터 J타입까지 659세대이며, 2단지는 A부터 L타입까지 총 690세대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517만원으로 책정하였고, 이자후불제(중도금 50%)를 도입해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 주요 분양 일정은 오는 8월 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화) 1순위(해당지역), 10일(수) 1순위(기타지역), 11일(목)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18일(목) 당첨자를 발표하고, 정당계약은 8월 29일(월)부터 9월 2일(금)까지 5일간 진행된다. 청약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되며, 전체 물량의 25%가 추첨제로 공급된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교통,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둔산동으로 빠르게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GS건설은 5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봉담자이 라젠느’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봉담자이 라젠느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59~112㎡ 총 86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49가구 △59㎡B 48가구 △84㎡A 431가구 △84㎡B 83가구△84㎡C 72가구 △84㎡D 65가구 △101㎡A 88가구 △101㎡B 22가구 △112㎡A 4가구(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된다. 봉담자이 라젠느의 청약일정은 8월 16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수) 1순위 해당지역(화성시), 18일(목) 1순위 기타지역(경기, 서울, 인천), 19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5일(목)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9월 5일(월)~7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봉담자이 라젠느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239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봉담자이 라젠느는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봉담~동탄 구간) 봉담 IC,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 봉담~송산간 고속도로, 수원~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은 동갑내기 농심 오징어짬뽕과 오뚜기 스낵면이 기념 이벤트를 마련하고 그 행사의 자리로 초대했다. 먼저 이벤트를 선보인 것은 농심 오징어짬뽕이다. 지난 1992년 출시돼 30년간 제품력으로 마니아층을 쌓은 이 제품은 연평균 360억 원 가량 판매되며 전체 라면시장 판매 순위 20위 내에 이름을 올리는 농심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다. 이 같은 인기 비결에 대해 농심은 쫀득하게 씹히는 오징어 건더기의 식감과 깊고 얼큰한 짬뽕국물 맛을 꼽고 있다. 오징어가 짬뽕의 주재료로 사용되는 점에 착안, 큼지막한 오징어 건더기와 함께 구운 오징어의 풍미를 담은 국물로 오징어짬뽕을 완성해냈다는 것. 오징어짬뽕은 1992년 출시 한 달 만에 530만 봉지가 판매될 정도로 초반 선풍적 인기를 끌었고,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했는데, 특히 오징어짬뽕의 인기에 여러 짬뽕 라면이 등장했지만, 그 인기를 꺾을 수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큰 인기를 누려온 오징어짬뽕은 이번 상반기를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17억 개를 돌파했다. 전 국민이 오징어짬뽕을 30개 이상 먹은 셈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농심은 오징어짬뽕 출시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GS건설의 국내 최초 아파트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인 ‘자이안 비(XIAN vie)’가 FC서울과 함께하는 ‘자이 풋볼 클래스’ 서비스를 확대한다. GS건설은 자이안 비(XIAN vie)가 FC서울 선수들이 직접 참가해 자이 입주민에게 축구를 가르쳐 주는 자이 풋볼 클래스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FC서울과 함께 하는 풋볼 클래스는 매년 한 차례씩 이어져 왔는데 올해부터는 자이안 비(XIAN vie) 서비스의 일환으로 횟수를 늘려 ‘자이 입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자이 풋볼 클래스는 자이 입주민들이 자이안 비(XIAN vie) 서비스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FC서울 선수들이 직접 해당 단지를 찾아 축구교실을 여는 방식이다. 풋볼클래스는 서비스가 가능한 단지별로 신청자를 받으며 가족단위로 참여가 가능하다. 앞서 GS건설은 FC서울과 함께 서울의 마포프레스티지자이, 마포자이 3차에서 지난 달 10일, 신촌그랑자이에서 지난 달 24일 각각 진행한 바 있다. GS건설은 향후 서울 지역 내 자이 아파트 단지들을 대상으로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입주민에게 FC서울 경기 관람 및 ‘FC서울 홈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롯데제과가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를 활용한 가정간편식 ‘Chefood(쉐푸드)’ 브랜드 게임 세 번째 에피소드 ‘카레이싱’ 오픈과 함께 챔피언쉽 대회를 개최한다. 이 게임은 최근 출시한 ‘Chefood 블렌딩 카레’를 주제로, 로블록스에 마련된 Chefood 브랜드 공간에서 카레와 함께 자동차 레이싱을 즐기는 내용이다. 맛있는 Chefood 블렌딩 카레를 완성하기 위해 코스 위에 놓인 다채로운 향신료 아이템들을 모으며 레이싱을 진행해야 한다. 획득한 향신료 수와 레이싱 기록을 따져 이벤트 응모와 대회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에는 규모를 키워 8월 중 실시간 대회까지 개최할 계획이다. ‘Chefood 카레_이싱 챔피언십’ 대회는 8월 21일까지 예선전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 방법은 게임 완주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채널에 인증 게시물을 올리면 되며 참여 신청자 중 상위 기록자 16명을 선발해 본선 경기를 실시한다. 대회는 인기 로블록스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라이브 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대회 경품도 풍성하다. 대회 참가 신청자에게는 Chefood 카레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DL이앤씨는 29일(금) 경상남도 사천시 동금동 일원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경남 사천시 최초의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인 데다 서부경남 권역 최고층인 49층의 남해바다 조망이 가능한(일부 세대 제외) ‘오션뷰’ 단지로 조성돼 상징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주변으로 계획된 다양한 개발 호재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38㎡ 총 677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134가구 △84㎡B 134가구 △84㎡C 44가구 △84㎡D 91가구 △112㎡A 89가구 △112㎡B 136가구 △124㎡ 45가구 △138㎡A 1가구 △138㎡B 1가구 △138㎡C 1가구 △138㎡D 1가구 등 지역 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6년 3월이다.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의 청약 일정은 8월 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화) 1순위, 10일(수)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19일(금)이며, 정당 계약은 8월 30일(화)~9월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GS건설이 창원 가음8구역 재건축 ‘창원자이 시그니처’ 견본주택을 29일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8개동 총 786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45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206가구 △75㎡ 180가구 △84㎡ 67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2025년 4월 입주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8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해당지역, 10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19일,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창원자이 시그니처는 KTX창원 중앙역까지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창원대로, 해원로, 남해안대로를 이용하여 시외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상남시장 등 창원의 핵심 상업지역이 반경 2.5km 이내에 위치해 있고, 가음정전통시장과 가음정근린공원, 장미공원, 습지공원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남정초가 100m 거리에 위치해 통학 환경이 우수하며, 인근으로 남산중, 웅남중, 상남중, 중앙여고, 남산고와 함께 창원대 등이 위치해 있다. 창원자이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푸르지오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 프로그램을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말까지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입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은 푸르지오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의 하나로, 주거 공간의 효율적 이용에 대해 고민이 많은 입주민을 돕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 프로그램은 공간활용 컨설팅과 수납 관련 특강, 정리수납 서비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강은 6월 22일에 실습을 포함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지난 7월 19일에는 특강에 참여한 입주민 가정을 선정하여 전문적인 주방 정리수납 작업 및 공간 활용에 대한 컨설팅 등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 프로그램은 공간에 대한 고민과 정리/수납에 대한 수요가 생기는 입주 1년차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대우건설은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5개 단지를 선정하여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의 라이프 프리미엄은 ‘프리미엄이 일상이 되는 곳’이라는 콘셉트로 2012년 업계 최초로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브랜드 철학을 담은 신규 홍보영상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 ‘힐스캐스팅’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3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신스팝 밴드 ‘아도이’의 매력적인 시티팝과 함께한 이번 영상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철학인 ‘Lifestyle Leader’를 주제로 힐스테이트 입주민이 누릴 수 있는 주거 형태를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힐스테이트에 사는 주민들이 루프탑에 모여 각자가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파티를 여는 스토리와 함께 힐스테이트의 주거혁신상품인 다양한 ‘H 시리즈’를 보여준다. 지하주차장에서 세차와 경정비는 물론 튜닝까지 가능한 ‘H 오토존’, 미세먼지나 바이러스 등 외부오염 환경을 차단해 주는 ‘H 클린현관’, 단지 내에서 친환경 유기농 엽채류 재배가 가능한 ‘H 클린팜’을 통해 새로운 공간 정의로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힐스테이트만의 라이프스타일(Lifestyle)을 제시한다. 한편, 힐스테이트는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은 ‘라이프스타일 리더(Lifestyle Leader)’로서 브
[산업경제뉴스 강민구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주유소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서울 사당셀프주유소 벽면에 옥외형 LED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디지털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주유소가 디지털아트 갤러리로 변신하는 셈이다. 현대오일뱅크는 7월 한달 동안 디지털아트 플랫폼 ‘세번째 공간’과 제휴해 100여점의 디지털작품을 전시한다. 158인치의 디스플레이에 40초마다 새로운 작품이 재생되는 방식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거나 세차를 기다리는 시간을 좀 더 색다른 경험으로 채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전시를 시작했다.”며 “주유소가 주유만 하는 장소가 아니라 작품을 전시하고 감상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치 있는 시도라 생각한다.” 고 밝혔다. 최근 강릉의 한 주유소는 캠핑족들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캠핑카 제조/렌탈 업체인 ‘K-CAMP(케이캠프)’와 제휴, 샘터주유소에 캠핑카의 오폐수를 처리하고 깨끗한 물을 채우는 시설인 ‘덤프 스테이션’을 오픈했다. 한국의 캠핑인구는 해마다 빠르게 늘어 지난해 기준 700만명 가량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캠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해운·조선업계가 범국가적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별별 아이디어를 갖춘 행보로 분주하다. 첫 그린 메탄올 이중연료 선박을 취항시키는가하면 날개를 달거나 전기를 추진 동력으로 삼는 선박을 건조하는 등 탈탄소화 목표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이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점점 더 병들고 있는 지구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려는 의지의 표현이자 지속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여서 훈훈한 울림을 주고 있다. HD현대, 바람의 힘으로 달리는 선박 띄웠다…‘윙세일’ 해상 실증 착수 HD현대그룹과 삼성중공업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의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 보조 추진 장치’의 해상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 보조 추진 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인 ‘윙세일(Wing Sail)’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해상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 톤급(MR급) 탱커선으로, HD한국조선해양은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토양은 지구에서 가장 큰 탄소 저장고 중 하나다. 농업 방식과 토지 관리가 바뀌면 토양은 더 많은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이는 기후 변화 대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토양 탄소 크레딧 거래가 성사되면서 이 잠재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 농업과 IT 산업의 연결, 기후 대응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 로이터는 1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재생농업 기업 '인디고 카본'과 285만 톤 규모 탄소 크레딧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운영에 따른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 로이터의 분석이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인디고 카본과 체결한 이번 계약은 12년에 걸쳐 총 285만 톤의 토양 탄소 크레딧을 확보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인디고 카본의 크레딧이 톤당 60~8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어 왔다는 점을 들어 총 규모가 약 1억7천만에서 2억2천8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한 테이블에 앉은 인디고 카본은 미국의 농업 기술 기업 인디고 애그가 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근 조선업계가 해운산업의 탈탄소화를 이끌 주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도입 경쟁에 돌입했다. 12일 조선·해운업계에 따르면 오는 2035년 정부가 설정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전 산업계가 신기술이나 다양한 탄소 감축 방법을 도입·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해운업계에 ‘선박용 윙세일’ 도입 경쟁에 속속 나서고 있다. 선박용 윙세일은 항공기 날개 형상을 선박에 적용해 바람의 힘을 추진력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보조 추진 장치다. 해운업계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HMM, 삼성중공업 등도 도입 및 실증 연구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작동 원리 및 연료·탄소절감 효과는? 그렇다면 그 작동원리는 무엇이고 연료 및 탄소 절감효과는 얼마나 될까? 해운업계에 따르면 윙세일은 기본적으로 항공기의 날개(에어포일)와 유사한 원리를 이용한다. 즉, 바람이 윙세일의 상하단(또는 양 측면)을 지날 때, 곡면의 디자인으로 인해 공기 흐름의 속도 차이를 발생시켜 양력을 얻는다. 또 추진력 확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하면서 세계 기후 거버넌스가 중대한 균열에 직면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된 이번 결정은 미국의 기후 리더십 상실을 공식화하는 동시에 중국과 유럽연합(EU)의 부상을 촉진하고 개도국 지원 축소와 국제 무역 질서 변화까지 불러올 수 있다. 한국 역시 동맹국 미국의 후퇴와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 사이에서 외교적 균형과 산업 전략을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한 것은 단순한 외교적 결정이 아니라 세계 기후 질서의 근본적 균열을 의미한다. 이번 조치에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미국이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으로 받아들여지는 때문이다. 영국의 기후·에너지 전문 언론 매체 Carbon Brief의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경고가 아니다. 폭염과 홍수, 산불과 해수면 상승은 이미 전 세계 곳곳에서 일상처럼 반복되고 있다. 세계는 파리협정에서 합의한 1.5℃ 목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각국의 탄소 감축 정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COP 회의에선 합의가 지연되고, 일부 국가는 여전히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IPCC가 2023년 3월 20일 발표한 6차 평가보고서 종합판 역시 잔여 탄소예산이 급격히 줄고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해 11월 공개된 글로벌 탄소예산 2023 보고서는 CO₂ 배출이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지적한다. 어느 하나 희망적인 구석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학자들은 새로운 기술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선 것이 바로 태양 지구공학(Solar Geoengineering)이다. 태양광을 반사해 지구 온도를 낮추려는 이 기술은 위험하지만 연구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위험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 태양을 가리는 기술, 구원일까 재앙일까 태양 지구공학의 핵심 메커니즘은 비교적 단순하다. 태양 지구공학은 성층권에 에어로졸을 주입하거나 해양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당초 약속한대로 임직원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26일, 자사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과 기업문화 함양을 위한 ‘매일다양성위원회’가 주관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3,650만원 전액을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했다고 밝힌 것. 앞서 매일유업은 이달 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입양기관과 미혼모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1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절실한 다양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매일유업이 이번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을 기부한 곳은 총 세곳이다. 먼저 지난 6일, 매일유업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직접 찾았다.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임직원들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이디야커피가 연말을 맞아 고객들과 소통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내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속 성장 행보로 분주하다. 이는 국내 1세대 토종커피브랜드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이디야커피는 지난 17일 사옥 내 복합문화공간인 이디야커피랩에서 연말 맞이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식 선율을 중심으로 한 공연 구성으로 공간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이디야커피랩만의 복합문화공간 이미지를 강화했다. 공연에는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 Asia Team(NYCMS Asia)이 참여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는데, 전통 클래식부터 현대 클래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K-컬처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Palladio)’를 시작으로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Cello Concer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