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건설사 직원들이 건설재능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나눠주고 있어 주위의 흐믓한 시선을 받고 있다. 대우건설은 25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노후주택을 찾아 나섰다. 어려운 생활고로 노후된 주택을 수리할 수 없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4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노후주택을 도배하고, 장판 및 싱크대를 교체했다. 작업이 까다로운 단열작업도 개보수해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에도 전통시장, 유기견 보호소, 소방관 휴게시설 환경개선활동 등 이웃을 향한 봉사를 활발히 펼쳤다. 올해도 '희망의 집 고치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우체국 집배원들의 휴게시설 개선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건설업 특성을 살려 노후 사회복지시설 리모델링, 담장 개보수, 배수로 보완공사, 소외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등 인프라 개선공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임직원들은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을 마련하여 이웃들에게 작은 손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복잡한 장비를 동원하지 않아도 360도 촬영이 가능한 시대가 열렸다. 카메라를 목에 두르고 촬영을 하기 때문에 손도 사용하지 않는다. KT가 새로 출시한 'FITT 360'은 목에 거는 넥밴드형 카메라로 국내 스타트기업인 링크플로우가 제작했다. 이 카메라는 다른 360 카메라와 달리, 양 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촬영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360 웨어러블 카메라다. 120도 간격으로 3개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으며, 전방에 2개, 후방에 1개의 카메라가 위치해 있다. 촬영 버튼을 누르면 3대의 카메라가 동시에 초고화질로 주변을 촬영하며, 촬영된 영상은 기기에서 스티칭(Stitching) 작업을 거쳐 KT의 ‘리얼 360’ 애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 전송된다. ‘리얼 360’은 KT의 대표 5G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360도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을 수신해 일대일 영상 통화는 물론, 초고화질로 최대 4명과 그룹 영상 통화까지 할 수 있다. 특히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이 있어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 팔로워에게 실시간으로 영상을 전송할 수 있다. 텍스트와 사진 대신 동영상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브이로거와 유튜버 등 1인 크리에이터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복잡하고 까다로운 휴대폰 구입이나 요금제 가입을AI(인공지능)와상담하면서 결정한다. 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U+Shop’에서 상품 검색 및 고객 상담을 지원하는 AI 서비스 ‘U+Shop 챗봇’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U+Shop 챗봇은 최신 AI기술을 접목해 고객과 자연스러운 대화로 질문 답변이 가능한 채팅상담 서비스다. 휴대폰, 요금제 등 상품 검색과 실제 구매하기는 물론, 배송∙개통∙혜택 등 가입 신청 후 문의까지 다채로운 고객 응대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통화는 적게 쓰고 데이터는 많은 요금제 추천 좀 해주세요”와 같이 고객이 원하는 조건을 입력하면, 챗봇이 “'데이터 많은, 통화량 적은'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바로 그 요금제,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라는 대답과 함께 요금제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고객이 답변 내용을 빠르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답변 내용에 이미지를 포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제공한다. 또 챗봇이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답변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 전문상담사로 채팅상담을 연결해 U+Shop 챗봇을 이용하는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 했다. U+Shop 챗봇은 기존 고객센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기업과 정부가 손을 잡고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적 기업 지원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과 환경부 등 정부조직은 환경분야 예비 창업 사회적 기업가를 발굴하가기 위해 '환경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공모전은 19일부터 4주간 사업 아이디어를 접수해서 7월 중에 심사하고 8월에 5개 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SK이노베이션은 지속적으로 육성해야할 팀을 선발해 사업화를 위한 후속지원까지 약속했고 필요할 경우 직접투자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비영리단체인 (사)신나는조합이 주관하고 환경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한다. 공모대상은 예비 창업자, 공고일 기준 법인설립 2년 이내 기업 등이며 접수기간은 6월 19일부터 7월 12일까지다. 공모 주제는 환경보호와 관련된 사회적가치 창출 사업 아이디어와 폐플라스틱/폐윤활유 재활용, 지구온난화 방지, 해양쓰레기/미세먼지 문제 해결 등 기술에 기반한 사업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 심사기준은 사업모델의 적합성, 사업 역량 및 실현가능성, 사회적가치 확장성 등으로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5개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에게는 8월 초 시상식을 개최해 대상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LG유플러스는 넷플릭스(Netflix) 대표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3’ 공개에 앞서 문화의 거리 홍대에 조성된 기묘한 이야기 컨셉 팝업존과 영등포 타임스퀘어 레드카펫 팬이벤트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기묘한 이야기’ 더스틴 역의 케이튼 마타라조, 루카스 역의 케일럽 맥러플린 내한 레드카펫 행사가 영등포 타임스퀘어 행사장에서 20일(목) 오후 7시에 진행된다. 두 사람은 레드카펫을 밟으며 많은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U+tv는 세계 최대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인 넷플릭스 콘텐츠를 작년 11월부터 제공 중이다. IPTV 부문 단독 파트너십 계약에 따라 국내 IPTV중에서는 LG유플러스에서만 넷플릭스 이용이 가능하다. U+tv 이용 고객들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넷플릭스 대표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외에도 다양한 미드, 영드, 일드, 영화, 다큐멘터리를 IPTV 대형 화면에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7월 4일(목) ‘기묘한 이야기3’ 공개를 기념해 홍대 성일빌딩 지하 1층과 지상 1, 2층 총 3층 규모로 구축된 넷플릭스 운영 팝업존에 빈지워칭(binge watching,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얼굴을 빠꿨다. 해외 소통을 강화해 글로벌 브랜드로서 '중견기업'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견련)는 13일 기존에 사용하던 영문명 'ahpek'을 'FOMEK'로 바꾼다고 발표했다. 과거 영문명은 ‘Association of High Potential Enterprises of Korea’였지만 이번에는 ‘Federation of Middle Market Enterprises of Korea’로 중견기업이라는 뜻을 선명하게 부각했다. 해외에서도 Middle Market Enterprise라는 표현이 더욱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어 국제적 감각을 갖추겠다는 의미로 읽힌다. 영문명을 바꾸면서 로고도 바꿨다. 새로운 로고는 보다 굵은 글씨체를 적용해 중견기업이 우리 경제를 굳건히 떠받치고 있다는 의미를 형상화했다는 설명이다. 주황색 계열 그라데이션으로 도드라지게 표현된 ‘ME’는 중견기업을 대변하는 유일한 법정 경제단체로서 중견련의 대표성을 강조한다. Middle Market에서 반복되는 ‘M’을 두 개의 작은 사각형으로 압축, 형상화해 로고의 균형미를 재치있게 붙잡았다. 전용 색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S-OIL 새 대표이사 CEO에 후세인 에이 알-카타니(Hussain A. Al-Qahtani, 52세) 씨가 선임됐다. S-OIL은 6월 13일 이사회를 열어 지난 1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된 알-카타니씨를 대표이사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알-카타니 CEO는 2016년부터 S-OIL의 대주주인 사우디 아람코의 자회사인 사우디 아람코 쉘 정유회사(SASREF) 대표이사를 맡아 글로벌 에너지 석유화학 산업의 전략적 성장과 개발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경영활동에도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알-카타니 CEO는 사우디 킹파드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스위스의 경영대학원인 국제경영개발원(IMD)에서 최고경영자 수업을 받았다.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사우디 아람코에서 29년 간 근무하면서 생산,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면서 전문성과 경영인으로서 리더십을 갖추었다. 사우디 아람코 얀부 정유공장매니저를 거쳐 공정제어시스템 총괄과 국내 Joint Venture 관리 디렉터를 지내며 자산과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는 기술 이전, 연구개발, 설비 계획 등의 역
[산업경제뉴스 박진경 기자] LG유플러스가 휴대전화 ‘골드번호’ 5000개를 공개 추첨한다고 6일 밝혔다. 응모는 16일까지 진행한다. 골드번호란 ‘1111’ 등 비슷한 패턴의 숫자나 ‘1004’ 등 특정 의미의 숫자가 포함되어 있어 기억할 수 쉽고 사용하기 편리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휴대전화 번호를 일컫는 것으로 LG유플러스는 정부 정책에 따라 매년 2회씩 진행하고 있다. 이번 5000개 추첨 대상 번호는 ▲AAAA형(0000, 1111 등) ▲000A형(0001, 0002 등) ▲A000형(1000, 2000 등) ▲00AA형(0011, 0022 등) ▲AA00형(1100, 2200 등) ▲ABAB형(0101, 0202 등) ▲ABCD 형 (0123, 1234 등) ▲특정 의미형(1004, 1472 등) ▲번호, 국번 동일형(1234-1234 등)으로 총 9가지 유형이다. 선호 번호 추첨 응모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응모는 LG유플러스 홈페이지의 선호번호 신청페이지(고객지원 메뉴 → 상품 가입안내 → 국번 관리 → 선호 번호 신청 및 당첨확인)에서 할 수 있다. 오프라인 응모는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가능하다. 응모 시 선호 번호 유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해운·조선업계가 범국가적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별별 아이디어를 갖춘 행보로 분주하다. 첫 그린 메탄올 이중연료 선박을 취항시키는가하면 날개를 달거나 전기를 추진 동력으로 삼는 선박을 건조하는 등 탈탄소화 목표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이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점점 더 병들고 있는 지구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려는 의지의 표현이자 지속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여서 훈훈한 울림을 주고 있다. HD현대, 바람의 힘으로 달리는 선박 띄웠다…‘윙세일’ 해상 실증 착수 HD현대그룹과 삼성중공업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의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 보조 추진 장치’의 해상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 보조 추진 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인 ‘윙세일(Wing Sail)’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해상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 톤급(MR급) 탱커선으로, HD한국조선해양은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토양은 지구에서 가장 큰 탄소 저장고 중 하나다. 농업 방식과 토지 관리가 바뀌면 토양은 더 많은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이는 기후 변화 대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토양 탄소 크레딧 거래가 성사되면서 이 잠재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 농업과 IT 산업의 연결, 기후 대응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 로이터는 1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재생농업 기업 '인디고 카본'과 285만 톤 규모 탄소 크레딧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운영에 따른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 로이터의 분석이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인디고 카본과 체결한 이번 계약은 12년에 걸쳐 총 285만 톤의 토양 탄소 크레딧을 확보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인디고 카본의 크레딧이 톤당 60~8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어 왔다는 점을 들어 총 규모가 약 1억7천만에서 2억2천8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한 테이블에 앉은 인디고 카본은 미국의 농업 기술 기업 인디고 애그가 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최근 조선업계가 해운산업의 탈탄소화를 이끌 주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도입 경쟁에 돌입했다. 12일 조선·해운업계에 따르면 오는 2035년 정부가 설정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전 산업계가 신기술이나 다양한 탄소 감축 방법을 도입·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해운업계에 ‘선박용 윙세일’ 도입 경쟁에 속속 나서고 있다. 선박용 윙세일은 항공기 날개 형상을 선박에 적용해 바람의 힘을 추진력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보조 추진 장치다. 해운업계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HMM, 삼성중공업 등도 도입 및 실증 연구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선박용 윙세일(Wing Sail)’ 작동 원리 및 연료·탄소절감 효과는? 그렇다면 그 작동원리는 무엇이고 연료 및 탄소 절감효과는 얼마나 될까? 해운업계에 따르면 윙세일은 기본적으로 항공기의 날개(에어포일)와 유사한 원리를 이용한다. 즉, 바람이 윙세일의 상하단(또는 양 측면)을 지날 때, 곡면의 디자인으로 인해 공기 흐름의 속도 차이를 발생시켜 양력을 얻는다. 또 추진력 확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하면서 세계 기후 거버넌스가 중대한 균열에 직면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된 이번 결정은 미국의 기후 리더십 상실을 공식화하는 동시에 중국과 유럽연합(EU)의 부상을 촉진하고 개도국 지원 축소와 국제 무역 질서 변화까지 불러올 수 있다. 한국 역시 동맹국 미국의 후퇴와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 사이에서 외교적 균형과 산업 전략을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66개 유엔 및 국제 기후·과학 관련 기구에서 탈퇴시키겠다고 발표한 것은 단순한 외교적 결정이 아니라 세계 기후 질서의 근본적 균열을 의미한다. 이번 조치에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같은 핵심 기구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미국이 국제적 기후 대응 체제에서 사실상 손을 떼겠다는 선언으로 받아들여지는 때문이다. 영국의 기후·에너지 전문 언론 매체 Carbon Brief의
[산업경제뉴스 손영남 기자]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경고가 아니다. 폭염과 홍수, 산불과 해수면 상승은 이미 전 세계 곳곳에서 일상처럼 반복되고 있다. 세계는 파리협정에서 합의한 1.5℃ 목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각국의 탄소 감축 정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COP 회의에선 합의가 지연되고, 일부 국가는 여전히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IPCC가 2023년 3월 20일 발표한 6차 평가보고서 종합판 역시 잔여 탄소예산이 급격히 줄고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해 11월 공개된 글로벌 탄소예산 2023 보고서는 CO₂ 배출이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고 지적한다. 어느 하나 희망적인 구석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학자들은 새로운 기술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선 것이 바로 태양 지구공학(Solar Geoengineering)이다. 태양광을 반사해 지구 온도를 낮추려는 이 기술은 위험하지만 연구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위험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 태양을 가리는 기술, 구원일까 재앙일까 태양 지구공학의 핵심 메커니즘은 비교적 단순하다. 태양 지구공학은 성층권에 에어로졸을 주입하거나 해양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당초 약속한대로 임직원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26일, 자사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과 기업문화 함양을 위한 ‘매일다양성위원회’가 주관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3,650만원 전액을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했다고 밝힌 것. 앞서 매일유업은 이달 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입양기관과 미혼모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1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절실한 다양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매일유업이 이번 자선바자회 판매수익금을 기부한 곳은 총 세곳이다. 먼저 지난 6일, 매일유업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직접 찾았다.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임직원들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이디야커피가 연말을 맞아 고객들과 소통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내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속 성장 행보로 분주하다. 이는 국내 1세대 토종커피브랜드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이디야커피는 지난 17일 사옥 내 복합문화공간인 이디야커피랩에서 연말 맞이 고객들을 위한 따뜻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식 선율을 중심으로 한 공연 구성으로 공간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이디야커피랩만의 복합문화공간 이미지를 강화했다. 공연에는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 Asia Team(NYCMS Asia)이 참여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는데, 전통 클래식부터 현대 클래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K-컬처와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Palladio)’를 시작으로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Cello Concer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