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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코오롱, '남산자이하늘채' 전매가능 965세대 분양

대구 남산동 36층 12개동 1368세대 대단지



[산업경제뉴스 최기훈 기자]  GS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대구 남산동에 ‘남산자이하늘채’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36층, 12개동, 1368세대 대단지다. 일반에게 분양되는 물량은 965세대다.

임대로 공급되는 전용면적 39, 48㎡를 제외 하고 모든 세대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390가구 △74㎡ 101가구 △84A㎡ 319가구 △84B㎡ 155 가구 등이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특히 '남산자이하늘채'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롭다. 남산동이 위치한 중구의 경우, 계약 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현재 대구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수성구의 경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있어 소유권 등기이전 시까지 전매가 불가능하다.

■ 대구 중구...평균 경쟁률 306대 1

지난 2017년 1월부터 현재까지 대구지역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대구 중구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중구는 평균 305.9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의 평균 청약경쟁률인 13.34의 23배에 달하는 수치이며, 지방 시장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대구의 평균경쟁률(47.26대 1) 보다도 6.5배 높았다.

앞으로도 대구 중구의 인기는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말과 내년(2019년)까지 중구에서 분양에 나서는 단지가 2개 단지, 1,837가구(총 가구 수 기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뛰어난 입지와 신규 공급 단지의 희소성 때문에 꾸준한 인기가 이어질 것이라는 평가다.

'남산자이하늘채'가 들어서는 대구 중구 남산동은 대구의 원도심 지역으로 최근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남산자이하늘채'는 중구 남산동에서 공급에 나서는 단지 중 가장 큰 규모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이 단지는 대부분의 세대에 3, 4베이(Bay)의 판상형구조와 맞통풍이 가능한 설계를 적용한다. 이밖에도 펜트리와 알파룸, 대형 드레스룸, 현관 수납장 등 각 평면 별로 다양한 특화 공간도 선보인다.

남산자이하늘채 분양관계자는 “남산자이하늘채는 대구의 원도심이자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남산동 재개발 구역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단지로 들어선다는 소식만으로 분양 전부터 문의가 이어졌던 곳”이라며, “뛰어난 생활인프라와 교통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남산동을 넘어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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