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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ㆍCompany

‘유기동물 돌봄vs시니어 응원’..bhc·BBQ 사회공헌 ‘훈훈’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6기 1조, 유기 동물 돌봄 활동
BBQ, 경제·사회활동 ‘액티브 시니어’ 응원 위해 치킨 전달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치킨업계 라이벌 bhc치킨과 BBQ가 치열한 영업활동과는 별개로 각기 다른 영역에서 사회공헌 활동 경쟁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먼저 bhc치킨이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 6기 1조 단원들이 지난달 23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안다 동물보호소’를 방문해 유기 동물의 공간 환경 정리와 유기견과 산책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는 유기 동물이 많이 발생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세심한 배려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단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 이른 아침 동물보호소를 찾아 케이지를 비롯해 유기 동물이 생활하는 공간을 깨끗이 청소하는 등 쾌적한 환경 만들기를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어 유기견의 건강을 위해 인근 지역으로 산책을 나가 서로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주변 환경 정리와 유기 동물들을 위해 준비해 간 사료를 전달하면서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해바라기 봉사단 활동이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bhc치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BBQ치킨도 지난달 28일 중복을 맞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 치킨을 전달했다.


BBQ는 사단법인 희망등대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의 일환으로 4주에 걸쳐 총 200마리의 치킨을 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 전달할 예정으로, 지난달 28일을 시작으로 8월 한달 간 매주 목요일마다 치킨 50마리씩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국내 고령친화산업의 혁신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성남시가 2012년에 설립한 공공기관이다. 이번 치킨릴레이로 기부한 치킨은 센터의 요청으로 기관 내 리딩랩평가단에 소속되어 경제 사회활동을 이어가는 ‘엑티브 시니어’에게 전달될 것으로 알려졌다.

BBQ 관계자는 “무더운 삼복더위에도 고령친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엑티브 시니어 분들을 존경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치킨릴레이를 기획했다”고 배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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