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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유니참, 코로나 의료진&이른둥이에 응원품 기부

베이비스토리와 ‘이른둥이’ 응원 캠페인 진행...전용 기저귀 등 제공
코로나19 여성의료진에 장시간 착용 가능 생리대 등 여성용품 기부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엘지유니참㈜(대표 김성원)가 ‘이른둥이’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방역활동을 펼치느라 고생하고 있는 여성의료진을 위해 자사 맞춤형 기부 활동을 잇따라 펼쳐 훈훈함을 더해 주고 있다. 

먼저 엘지유니참은 이른둥이로 태어나 각별한 보살핌이 필요한 가정에 이른둥이 전용 기저귀 등 육아용품을 기부하는 ‘마이히어로 키트’ 캠페인을 오는 6월까지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엘지유니참 기저귀 브랜드 ‘마미포코’와 삼성카드 출산·육아 앱인 ‘베이비스토리’가 함께 진행하는 이른둥이 응원 행사로, 앱을 통해 물품을 신청한 부모에게 ‘마이히어로 키트’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베이비스토리 이벤트 게시물 댓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마이히어로 키트는 전용 기저귀인 ‘마미포코 보송허그 이른둥이 기저귀’와 성장 후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기저귀 ‘마미포코 리프가닉’을 포함해 엄마를 위한 ‘시루콧토 마스크팩’, ‘SOFY 안심숙면팬티(생리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른둥이는 임신 37주 이전 또는 2.5kg 미만 신생아로, 면역 체계가 약하고 신체 장기가 미숙해 세심한 돌봄이 필요한데, 특히 전용 기저귀는 구하기 쉽지 않아 이른둥이 가정의 큰 고민거리다. 마미포코는 이 같은 이른둥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캠페인은 이른둥이 부모면 누구나 베이비스토리 이벤트 게시물 댓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마미포코는 2015년부터 이른둥이 가정에 육아용품을 무상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베이비스토리와 함께 ‘힘내라 이른둥이’ 캠페인으로, 올해는 ‘마이히어로 키트’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누적 2000여 이른둥이 가정을 지원해왔다.

코로나19 여성의료진에 여성용품 5만4000장 기부 


이뿐만이 아니다. 엘지유니참은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의료진에게 여성용품 5만4000장(6750만원 상당)도 기부했다. 

오랜 시간 방호복을 입고 근무하는 이들을 위해 장시간 착용이 가능한 팬티형 생리대 ‘쏘피(SOFY) 안심숙면팬티’를 국제개발협력 비영리단체(NGO)인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전달한 것. 

이번 기부는 ‘쉐어 패드(Share Pad)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는데, 엘지유니참 관계자는 “방역활동 중에 생리대 교체에 대한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기부했다”면서 “코로나19 상황이 조속히 해결되고 일상을 되찾기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용품 브랜드 ‘쏘피’는 2013년부터 쉐어 패드 캠페인을 통해 미혼모, 저소득층 청소녀 등에 매년 생리대를 지원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사회취약계층 청소녀에게 생리대 67만여장을 기부했다. 

이외에도 엘지유니참은 지난해 2월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구슬땀을 흘리는 공무원과 의료진,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위해 먹는 샘물 2만병을 전달했고, 같은 해 9월에는 취약계층 영유아를 위해 유아용 기저귀 '마미포코' 제품 28만여 장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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