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유통업계가 소비자의 취향을 브랜드 경험으로 연결하는 ‘체험형 마케팅’ 확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는 단순히 인기 있는 콘텐츠나 인물을 광고에 등장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평소에 선호하고 관심을 갖는 분야에다 자사 브랜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설계하는 방식. 이를 통해 소비자가 관심사와 브랜드를 연결시켜 자발적으로 경험화 시킬 수 있다는 것. 이를 반영하듯 최근엔 많은 소비재기업들이 유명 아티스트, 예술·문화, 음악, 미식 등 소비자 취향과 관심 영역을 공략한 협업이 활발하다. 제품 패키지와 굿즈는 물론, 공연 티켓 응모, 팝업, 미니 콘서트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연계해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블루빈컴퍼니 라떼킹, 1.5리터 용량 커피를 양동이 형태 전용 용기에 담아 제공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라떼킹은 지난 4월, 1.5리터 용량의 커피를 양동이 형태의 전용 용기에 담아 제공해 소비자와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유명 카페 프랜차이즈의 아메리카노 1잔(4500원)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거의 5잔 분량에 해당하는 양을 제공한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행사 이후 소비자들
[엔트로피타임즈 손영남 기자]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면서 국내 수출기업들이 새로운 과제와 마주하고 있다. 이제 제품을 잘 만들어 수출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 도래한 때문이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생산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탄소를 배출했는지 산정하고, 그 수치를 뒷받침할 데이터를 확보해 검증까지 받아야 하는 기업들의 고민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유럽으로의 수출이 달려있는 일인만큼 정부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대응 수위를 높이는 중이다. 과거처럼 제도의 내용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탄소배출량 산정을 위한 교육과 실습, 계측설비 구축, 검증비용 지원, 현장 컨설팅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고 있는 것이다. CBAM 대응이 단순한 규제 적응을 넘어 국내 제조기업의 생산·관리 체계를 바꾸는 단계로 들어서고 있다는 의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관세청은 2일 경북 경산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2026년도 제13차 정부 합동 CBAM 대응 설명회’를 열었다. 지난 4월 서울과 6월 부산에서 열린 설명회에 이은 자리다. 이번 설명회에는 CBAM에 관심 있는 기업 관계자 등 200명가량이 참석했다.
[엔트로피타임즈 손영남 기자] 중국의 환경규제 체계가 기존 환경 관련 10개 개별 법률을 하나로 묶은 통합 법전 체제로 전면 재편됐다. 그동안 각 법률과 정책에 흩어져 있던 환경규제를 하나의 법체계로 정비하는 동시에 온실가스 배출의 환경영향평가, 제품 탄소발자국, 신오염물질 관리 등 녹색·저탄소 분야의 법적 기반도 마련했다. 환경규제의 판도가 이처럼 크게 바뀌면서 현지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거나 신규 투자를 추진하는 기업들의 대응에도 변화가 필요해졌다. 기존의 인허가와 오염물질 배출 관리뿐 아니라 공장 입지와 생산공정, 화학물질 조달, 탄소 데이터 관리 등 사업 전반에서 관련 규제를 점검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 통합법전 시행, 공장 입지부터 배출허가·화학물질 관리까지 지난 8월 15일부터 시행된 「중화인민공화국 생태환경법전」(이하 생태환경법전)은 총칙, 오염방지, 생태보호, 녹색·저탄소 발전, 법률책임 및 부칙 등 총 5개 편으로 구성됐다. 법전 시행과 함께 「환경보호법」, 「환경영향평가법」, 「해양환경보호법」, 「대기오염방지법」, 「수질오염방지법」, 「토양오염방지법」 등 기존 환경 관련 10개 법률은 폐지되고 관련 내용이 생태환경법전에 통합됐다.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저축은행업계가 사상 초유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분주하다. 관내 중고교나 자매결연을 맺은 학교를 찾아 금융지식에 다소 취약한 학생들에게 각종 생활금융이나 개념은 물론 금융사기와 관련된 커리큘럼을 기획하고 해당 지식 전파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이는 한손엔 영리활동을 다른 손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함으로써 그 존립목적 실천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려는 의지의 표현이 아니겠느냐는 평가가 나온다. 신한저축은행, 신암중학교와 자유학기제 연계 금융교육 실시 신한저축은행은 지난 20일부터 서울 강동구 신암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연계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매주 목요일 회차 당 2시간씩 총 16회에 걸쳐 이어진다. 주제별 수업을 연속성 있게 구성해 학생들이 금융개념을 단계적으로 익히고 실제 생활 속 사례와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화폐와 환율 ▲현명한 소비 ▲신용과 부채관리 ▲저축 ▲투자 ▲위험관리와 보험 ▲금융권 진로탐색 ▲금융사기 예방 등 8개 분야로, 화폐의 기능과 환율이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태안풍력발전이 지난 13일 충남 태안 모항항 일대에서 지역 어업인들과 함께 해안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태안풍력발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태안의 소중한 해양 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지역 어업인들과의 신뢰와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태안풍력발전 임직원과 서부선주협회 관계자들은 지역 어업인들과 함께 모항항 주변의각종 해양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고, 참가자들은 정화 활동을 통해 태안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성과 지역사회와 지속가능한 상생의 가치를 공유했다. 클레멍 엘빅 드 발자크 ㈜태안풍력발전 프로젝트 CEO는 “태안의 바다는 지역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미래 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어업인들과 함께 모항항의 해양환경을 가꿀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태안 지역사회, 주민들과 상생, 공존하며 친환경 에너지 확산을 통해 국가 에너지 보급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광진 ㈜태안풍력발전 대표는 “태안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와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CJ프레시웨이의 올 2분기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외형은 성장세를 지속하며 창사 최대 매출을 갱신하는 선전을 펼쳤지만 손익에서는 뒷걸음질 치는 엇갈린 성적표를 내밀었다. 식자재 유통 및 급식 등 전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대비 견조한 외형 성장을 일궈냈지만, 영업이익은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온라인사업(식봄) 점유율 확대를 위한 비용집행에 발목을 잡혀 역신장한 것으로 나타나, 그 배경과 향후 전망에 관심이 쏠린다. ■2Q 연결매출 4.5%↑영업이익은 14.2%↓‘대조’...식봄사업 급성장 ‘주목’ 이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새로운 성장사업부문을 조기에 안정화시키고 확장시키기 위한 불가피한 성장통으로 인식하는 분위기다. 키움증권 박상준 연구원은 7일자 보고서에서 “동사의 2분기 연결매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9,232억 원, 취급고(GMV)는 13.3% 늘어난 1조 3629억 원을 기록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다만, 영업이익은 14.2% 감소한 235억 원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B2B 식자재 오픈마켓 플랫폼 ‘식봄’의 운영사인 마켓보로를 연결 자회사로 편입함에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빙그레가 광복 81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1일까지 백범김구기념관 전시관 1층에서 개최되는 ‘대한의 가장 빛나는 여권’ 특별전에 초대했다. 이번 특별전은 광복 81주년 독립운동 캠페인 ‘대한의 가장 빛나는 여권’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캠페인을 통해 제작한 독립유공자 30인의 ‘명예여권’을 전시하는 내용으로, 공훈 전자 사료관 기록을 바탕으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해외에서 활동하다 광복을 보지 못한 채 이국땅에서 서거한 독립유공자 가운데 건국훈장 독립장 이상을 수훈하고 사진 자료가 확인되는 30인을 선정해 ‘대한민국 명예여권’을 제작한 바 있다. 대상자에는 안중근, 김태연, 김천익, 박영, 이애라 선생 등이 포함됐는데, 이들은 중국과 러시아 연해주, 일본 등에서 무장투쟁과 외교·교육·언론 활동을 전개하며 독립운동의 기반을 마련한 분들이다. 이 명예여권은 실제 대한민국 여권을 모티브로 만든 상징적인 제작물로 독립유공자의 사진과 인적사항을 여권 형식에 맞춰 담고, 독립신문과 태극기, 하얼빈역, 신흥무관학교 등 독립운동의 역사와 관련된 사료와 장소를 내지 디자인에 반영했다. 여권에는 독립유공자들이 그토록 그리워했던 조국의 품으로 마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롯데웰푸드가 올 2분기 빙과중심의 판매량 증가와 해외법인의 실적호조에 힙입어 연결기준 647억 원의 영업이익을 시현, 시장의 기대치(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 성적을 내밀었다. 특히, 인도 빙과 신공장 가동률 확대 및 초코파이 성장세, 카자흐스탄 호조가 실적, 특히 손익 신장세를 이끌었다는 것이 회사 측 분석이다. 나아가 증권가에서는 하반기에도 원가 상승 부담이 존재하나, 빙과 중심의 판매량 증가와 해외법인의 가격 인상 효과 등에 힘입어, 전사 실적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동사의 향후 실적 추이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2Q 영업이익 647억(88.6%↑)...“판매량 증가와 가격 인상으로 원가 부담 극복” 롯데웰푸드는 국내 애널리스트 및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난 7일 개최한 기업설명회(IR)에서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와 주요 원재료 부담 지속 등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실적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사업의 견조한 성장세와 함께 지속적인 경영 효율화가 2분기 실적 성장에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동사의 2분기 실적(연결 기준)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먼저 매출은 1조1,55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이 제주대학교와 제주지역 탄소중립을 위한 산학협력에 나서는가하면 자사 제주발전본부의 전력수급 대비태세와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살피는 특별 현장점검을 연이어 실시하는 등 지속 성장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먼저 중부발전은 지난달 29일 이영조 사장과 양덕순 제주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주 탄소중립 실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한국중부발전의 제주발전본부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및 전력 인프라와 제주대학교가 보유한 우수한 교육·연구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기 위함이다. 이에 양 기관은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 및 탄소중립 캠퍼스 조성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발전분야 교육지원과 인력양성 ▲국립대학육성사업 등 인재양성 프로그램 공동 추진 ▲맞춤형 산학협력체계 및 공동연구 기반 구축 ▲R&D 및 기술개발 활성화 ▲제주 특화형 탄소중립 모델 구축 및 기후 위기 인식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와 AI라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외식전문 기업 다이닝브랜즈 그룹 일원이자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 레스토랑을 지향하는 ‘창고43’의 최근 일련의 낭보를 잇따라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어버이날 연휴(5/8~10) 기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하고 고객 수 또한 139%나 증가했다고 밝히는가하면 6월에는 차별화된 메뉴와 공간 환경, 서비스로 상반기 결산 회식 고객 수요가 몰린데다, 7월에는 인기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으로 잘 알려진 조서형 셰프와 손잡고 선보인 여름 신메뉴가 온·오프라인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전국의 매장을 찾은 방문객 수가 여름 신메뉴 공개와 코스 리뉴얼 이전과 비교해 약 3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이어 밝힌 것. 지난해 창사 최대 매출과 동시에 사상 첫 연매출 2조 시대를 연 SK㈜ C&C(사장 윤풍영)가 4분기에도 창사 최대 매출 행진을 잇기 위한 막판 스퍼트를 펼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과연 이러한 일련의 낭보(?)가 지난 2023년 최대 매출을 기록한 이후 2년 연속으로 외형이 쪼그라들고 있는 동사의 성장엔진을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굴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지 외식업계의 관심이 쏠리
[엔트로피타임즈 손영남 기자] 글로벌 시장에서 탄소 감축을 향한 요구가 전방위로 거세지면서 대한민국 수출 제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쟁력이 사상 최대의 시험대에 올랐다. 글로벌 RE100 선언 기업이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이제 시장에서의 기업 평가와 실질적 수출 경쟁력은 단순한 선언 및 가입 여부를 넘어 실제로 활용 가능한 친환경 전기를 얼마나 확보했는가, 라는 실행력의 격차에서 갈리고 있다. 그러나 현장 기업들이 체감하는 진짜 애로는 탄소 감축에 대한 의지 부족이나 투자 미온이 아니다. 정작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만큼의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조달할 수 있는 국내 전력망과 시장 인프라가 따라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본질적인 문제다. 한국 제조업의 사활이 걸린 재생에너지 확보전이 개별 기업의 외로운 싸움을 넘어 국가 차원의 전력 생태계 경쟁으로 직면한 이유다. ◆ "기업 의지 아닌 구조적 한계" 규제 변화에 가로막힌 현장 에너지경제연구원(이하 애경연)은 최근 발표한 「국제 산업부문 재생에너지 전환 지원정책 및 규제동향 분석: RE100 대응과 이행지원 중심으로」(기본연구 25-26) 보고서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RE100 이행 지연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이달에도 어김없이 한 손엔 신제품을 또 한손엔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줄줄이 전개하며 지속성장을 향한 발걸음으로 분주하다. 이는 국내 1세대 커피전문기업으로서 그 위상에 걸 맞는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동서식품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북촌 일대에서 다문화가정 아동과 함께 K-컬처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다문화가정 아동이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우리 문화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동서식품 직원들은 다문화가정 아동과 함께 인력거를 타고 북촌 일대를 둘러보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한국 전통 문양을 활용한 자개 공예품을 만들며 전통의 멋을 체험했다. 또한 팀별 미션 프로그램인 ‘서울 문화탐험대’ 게임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7일에는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의 프리미엄 머신 신제품 ‘카누 바리스타 오아시스’를 출시하며 캡슐커피 머신의 라인업 강화에도 나섰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카누 바리스타 오아시스’는 아메리카노부터 부드러운 라떼까지 취향에 맞는 커피를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식음료 및 뷰티업계가 최근 글로벌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주류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K-푸드, K-뷰티’ 열풍을 잇기 위한 승부수로 미국시장 공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글로벌 여행객들로부터 국내여행 시 인기 방문 코스로 정평이 나있는 헬스앤뷰티 유통채널 ‘올리브영’의 미국 내 매장에 자사 대표 제품들을 줄줄이 입점시키며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업계에서는 글로벌 최대 소비시장인 미국 현지인들에게 유튜브나 현지 매체 뉴스로만 접했던 올리브영의 인기 요인과 판매 제품들을 직접 체험시켜 구매고객화 함으로써 지속 성장을 도모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매일유업, 미국 올리브영 입점..K-웰니스 제품군 앞세워 북미시장 공략 매일유업은 최근 대표 제품 8종을 올리브영 미국 패서디나점(OLIVE YOUNG Pasadena)과 올리브영 미국 온라인몰에 입점시키며, 미국 소비자들의 일상을 겨냥한 ‘K-웰니스(K-Wellness)’ 제품군을 앞세워 미국 시장 공략 본격화에 나섰다. 이번에 미국 시장에 선보인 제품은 ▲저당·고단백 컨셉의 ‘매일두유’ 3종(99.9 플레인, 고단백 플레인,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자동차, 생활용품, 각종 장비 등의 대여업을 영위하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업체 롯데렌탈이 업계와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올 1분기 손익 증가세가 가파르고, 플랫폼·모빌리티 업체의 동사 인수 가능성이 진행 중인데다 증권사의 긍정적인 분석보고서가 잇따르고, 주가 움직임 또한 하루는 오르고 하루는 빠지는 등 전반적인 널뛰기 조정 장세에도 오히려 견조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향배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 나아가 이 여세를 몰아 지난 2021년 8월 주식시장에 상장할 당시 공모가였던 5만9천원도 회복할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렇다면 지난 2021년부터 지난 1분기까지 최근 5년 여간 영업실적은 어떠했고 또 올해 들어 7일까지의 주가 흐름은 어떠한 궤적을 그려왔을까?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최대치 시현...올해 1분기도 호조세 이어져 동사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롯데렌탈은 생활용품, 자동차, 사무기기, 각종 장비 등의 토탈 렌탈사업을 영위중인, 2026.3월말 기준 38.14%의 지분을 보유한 ㈜호텔롯데가 최대주주인 롯데그룹 계열사로 지난 2021년 8월 19일자로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했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최근 LG생활건강이 온갖 환경 쓰레기로 신음하고 있는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행보로 분주하다. 지난 4월 청주 무심천 일대에서 ‘1사 1하천 사랑’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한데 이어 5월엔 관계사인 LG화학과 공동 연구를 통해 재활용이 쉬우면서도 내구성을 개선한 단일소재의 대용량 포장 파우치를 개발하는가 하면, 6월엔 환경 전문 공익재단 ‘환경재단’과 함께 친환경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한강공원 야외 영화제를 개최하는 등 구슬땀을 흘린 것. 이는 뷰티 및 생활용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국내 대표 기업의 일원으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지속가능경영의 한 단면이 아니겠느냐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환경재단과 한강공원서 친환경 영화제 ‘그린 시네마 피크닉’ 개최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자사 토탈 클린뷰티 브랜드 ‘비욘드(BEYOND)’가 ‘환경재단’과 함께 친환경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한강공원 야외 영화제를 지난 23일 개최했다. 양 기관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단편 모음집을 상영하는 ‘그린 시네마 피크닉’을 개최한 것. 이번 행사는 한강에서 영화 상영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음악 감상과 업사이클링 체험, 비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