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가 지난달 30일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인터넷신문 윤리정책포럼을 열고, 언론윤리교육 제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포럼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과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한국언론학회의 후원으로 ‘뉴미디어시대-언론 윤리 교육을 위한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열렸다. 개회식에서 정준호 의원은 인터넷신문에 대한 독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는 언론윤리의 정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오늘 포럼을 통해 뉴미디어 시대의 언론윤리교육을 어떻게 제도화할 것인지 논의하고, 제도화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준혁 의원은 인터넷신문이 다양한 분야와 형태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언론의 사회적 책임과 최소한의 윤리기준을 함께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제안된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국회 차원에서도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민호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이사회 의장은 신익준 사무총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건강한 언론 생태계는 규제와 처벌만으로는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별별 친환경 행보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자사 카누 캡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차량용 방향제를 선보이는가 하면, 카누 선물세트에 종이 손잡이를 적용하는 등 자원순환 활동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그 일환으로 동서식품은 사용 후 수거된 카누 캡슐을 업사이클링하여 차량용 방향제를 제작했다. 이는 소비자들이 반납한 카누 캡슐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는 카누 캡슐 커피를 마신 후 남은 알루미늄 캡슐을 수거해 알루미늄과 커피박(커피 찌꺼기)으로 분리·재활용하는 자원순환 프로그램인 ‘카누와 함께 그린(GREEN) 내일’을 2023년부터 운영해온 데에서 진일보한 행보라는 평가도 나온다. 즉, 그동안 폐기물을 회수하는 ‘리사이클링(재활용)’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수거된 캡슐 속 알루미늄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차량용 방향제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새활용)’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업사이클링 방향제는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와 협업해 제작됐다. ‘끝난 줄 알았던 커피의 여정이 다시 도로 위를 달린다(Drive Safe, Stay Fresh)’라는 슬로건 아래, 사용을 마
[엔트로피타임즈 김성민 기자] 유럽 시장에서 ‘친환경’, ‘그린’, ‘탄소중립’ 같은 표현을 앞세워 제품의 환경성을 홍보해온 기업들의 마케팅 방식이 달라진다. 소비자를 오인하게 할 수 있는 환경 관련 표현과 지속가능성 표시를 제한하는 유럽연합(EU) 지침이 오는 27일부터 회원국 국내법을 통해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번 조치는 EU 소비자를 상대로 한 광고와 판매 전반에 적용되며 유럽으로 제품을 수출하는 한국 기업도 예외 없이 따라야 한다. 적용 대상은 ‘소비자의 녹색전환 역량 강화(이하 EmpCo)’ 지침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환경성을 홍보하려면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해야 하며 탄소상쇄에 기반한 탄소중립 마케팅 역시 제한받게 된다. EU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이 지침은 2024년 채택됐으며 회원국들은 올해 3월 27일까지 국내법에 반영한 뒤 9월 27일부터 적용하도록 돼 있다. 기존 소비자보호 규정을 손질해 제품의 환경·사회적 특성과 지속가능성에 관한 허위·과장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행위를 규제하는 것이 골자다. ◆ 친환경 한마디는 안 된다.. 탄소중립·환경 라벨도 규제 그린워싱(위장 환경주의)은 실제 환경성과보다 제품이나 기업의 친환경 이미지를 과장하거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LG생활건강이 지난 17일 자회사 코카-콜라음료㈜의 국내 최대 규모 공장이 위치한 여주시 일원에서 진행한 ‘물 품은 숲’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물 품은 숲 프로젝트는 숲을 건강하게 가꿔 토양의 수원 함양 기능을 높이는 ESG 활동으로, 숲의 빗물 저장과 물 순환 기능을 높여 지역사회에 되돌려주는 자연기반 물 관리 활동으로 2022년 시작되어 올해로 사업 5년차를 맞았다. 풀베기와 어린나무 가꾸기, 천연림 보육을 통해 나무의 생육 환경을 개선하고, 불필요한 잡초와 유해 수종, 덤불 등을 제거한다. 이를 통해 토양이 빗물을 더 많이 흡수·저장하고 천천히 흘려보내도록 돕는다. 댐처럼 물을 저장했다가 서서히 내보내는 숲의 수원 함양 기능을 높인다는 의미에서 ‘녹색댐’으로도 불리며, 기관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LG생활건강과 한국 코카-콜라는 사업 지원과 관리를 맡고, WWF는 자연보전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 기획과 성과 검증을 지원한다. 또 한국생태환경연구소와 여주시산림조합은 현장 사업 실행과 숲 관리를 담당하고, 여주시는 지역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 K-water 한강유역본부도 수자원 분야
[엔트로피타임즈 황상규 칼럼니스트] 2026년 9월 8일 미국의 인공지능(AI) 기업 Anthropic에서 일하던 연구자 제이컵 콕슨(Jacob Coxon)이 회사를 떠나면서 공개한 글이 세계 AI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Anthropic과 OpenAI가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자기개선형 초지능을 향해 경쟁하고 있으며, AI를 만드는 사람들 스스로도 이 기술이 인류를 멸종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 더 충격적인 것은 다음 날인 9월 9일에도 이어졌다. Anthropic의 AI 정렬(Alignment) 연구를 이끄는 에번 허빙거(Evan Hubinger)는 콕슨의 문제 제기에 동의하면서 자신은 향후 10년 안에 AI가 모든 인간을 죽일 가능성을 10% 이상으로 본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그는 Anthropic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초지능의 정렬 문제를 해결할 계획을 아직 갖고 있지 않으며, 그 해결을 향해 명확하게 가고 있다고도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 같은 날 Anthropic의 안전 연구자 새뮤얼 마크스(Samuel Marks)도 AI 개발자들이 AI가 인간 멸종 또는 그에 준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위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가 자살예방주간을 맞아 청년들 생명존중 메시지 확산에 나섰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정윤순)과 공동 추진 중인 ‘2026 대한민국 청년 생명존중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청년들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광고 콘텐츠를 대학신문과 인터넷신문에 게재하며 자살예방주간 생명존중 메시지 확산에 나섰다고 16일 밝힌 것. 이번 사업은 청년이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의 가치를 직접 콘텐츠로 제작하고, 이를 실제 언론 매체를 통해 확산하는 참여형 사업이다. 지난 7월 ‘2026 대학신문 생명존중 저널리즘 스쿨’을 시작으로 대학신문 생명존중 기사공모전과 전국 대학생 생명존중 광고공모전, 인터넷신문 연계 생명존중 광고콘텐츠 나눔 캠페인 등을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건국대학교, 국민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한림대학교는 지난 8월 전문가 피드백을 거쳐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관련 기획기사를 완성했으며, 9월 각 대학신문을 통해 순차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지난 9일 심사결과를 발표한 ‘2026 전국 대학생 생명존중 광고공모전’은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입선 2팀 등 총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국내 진출 프랑스계 기업들이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과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상생형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올해로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이한 양국의 깊은 교류를 바탕으로, AXA손해보험, 로레알코리아, 미쉐린코리아, 사노피 등 기업들이 임직원들과 함께 단순 기부를 넘어 자원순환, 생태계 보전, 미래세대 기후교육 등 지역사회 맞춤형 환경 보호를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가치 확산에 적극 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내 진출 프랑스 주요 기업들, 별별 친환경 행보 구슬땀 먼저 로레알코리아 (L'Oréal Korea)는 서울시와 협력해 일상 속 탄소 감축을 위한 '1인1감탄 챌린지'를 진행하고, 참가 임직원 및 시민들의 이름으로 초등학교 학급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여 탄소중립 교실숲 조성에 나서고 있다. 또 서울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을 주제로 한 장애예술인 공모전 '크리에이트 유어 뷰티'를 개최, 수상작을 물류센터 친환경 박스 패키징 디자인에 적용해 사회적·환경적 가치를 동시 실천중이다. 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Schn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역대 최대매출을 갱신하며 고공비행중인 SK그룹 ICT전문 기업 SK AX가 최근 약 4개월여 남은 올해도 기록 갱신 달성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5월 OpenAI와 서비스 파트너 계약을 체결, ChatGPT 엔터프라이즈 기반 기업용 생성형 AI 사업 확대에 나서는가하면 글로벌 HR 컨설팅 기업 Mercer와 손잡고 기업의 AI 전환(AX)을 돕는 플랫폼 구축 공동 사업 MOU를, 또 8월엔 글로벌 기업 ‘SAP’와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기업 운영 전반의 AI 혁신 가속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것. 과연 이러한 일련의 행보들이 2026 회계연도를 4개월가량 남겨둔 상황에서 결실을 맺어 다시 한번 창사 최대 매출을 일궈낼 견인차로 작용할지 SI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렇다면 SK AX의 지난 2021년부터 올 상반기 까지 매출과 손익은 어떠한 궤적을 그려왔고, 최근 전개하고 있는 주요 움직임은 무엇일까? ■지난해 매출, 2조7467억 시현...2021년부터 5년 연속 최대치 갱신 행진...올 상반기도 호조 먼저 ㈜SK의 사업(반기)보고서에 의거해 별도재무제표기준 2021년부터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을 제외한 한국전력의 발전 자회사(공기업) 5곳 중 한국남동발전만 올 상반기에 기부금 지출을 늘린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더욱이 이들 5개사 공히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급감하는 와중에도 남동발전만 유일하게 기부금을 늘려 대조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동서발전의 경우는 5개사 중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기록했음에도 기부금은 전년 동기 10.7억 원 대비 무려 69.2%나 급감한 3.3억 원에 그쳐, 일각에서는 ‘구두쇠’ 행보가 아니냐는 지적마저 나오는 상황이다. 즉, 3.3억 원이라는 절대금액뿐만 아니라 지난해 상반기 대비 감소율이 무려 69.2%에 이르는 등 가장 저조한 성적표를 제출한 것. 그렇다면 한국동서발전 등 5개사의 올 상반기까지 영업이익과 기부금 총액이 어떠한 흐름을 보였기에 이 같은 지적이 나오는 걸까? ■ 상반기 5사 합산영업이익, -1828억 원으로 전년도 6106억 원 대비 적자 반전 먼저 각사 반기보고서에 의거해 상반기 이들 5개사의 합산 영업이익과 기부금 수치를 살펴보면 먼저 영업이익은 -1828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6106억 원과 비교해 약 7934억 원이나 급감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유통업계가 소비자의 취향을 브랜드 경험으로 연결하는 ‘체험형 마케팅’ 확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는 단순히 인기 있는 콘텐츠나 인물을 광고에 등장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평소에 선호하고 관심을 갖는 분야에다 자사 브랜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설계하는 방식. 이를 통해 소비자가 관심사와 브랜드를 연결시켜 자발적으로 경험화 시킬 수 있다는 것. 이를 반영하듯 최근엔 많은 소비재기업들이 유명 아티스트, 예술·문화, 음악, 미식 등 소비자 취향과 관심 영역을 공략한 협업이 활발하다. 제품 패키지와 굿즈는 물론, 공연 티켓 응모, 팝업, 미니 콘서트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연계해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블루빈컴퍼니 라떼킹, 1.5리터 용량 커피를 양동이 형태 전용 용기에 담아 제공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라떼킹은 지난 4월, 1.5리터 용량의 커피를 양동이 형태의 전용 용기에 담아 제공해 소비자와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유명 카페 프랜차이즈의 아메리카노 1잔(4500원)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거의 5잔 분량에 해당하는 양을 제공한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행사 이후 소비자들
[엔트로피타임즈 손영남 기자]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면서 국내 수출기업들이 새로운 과제와 마주하고 있다. 이제 제품을 잘 만들어 수출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 도래한 때문이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생산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탄소를 배출했는지 산정하고, 그 수치를 뒷받침할 데이터를 확보해 검증까지 받아야 하는 기업들의 고민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유럽으로의 수출이 달려있는 일인만큼 정부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대응 수위를 높이는 중이다. 과거처럼 제도의 내용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탄소배출량 산정을 위한 교육과 실습, 계측설비 구축, 검증비용 지원, 현장 컨설팅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고 있는 것이다. CBAM 대응이 단순한 규제 적응을 넘어 국내 제조기업의 생산·관리 체계를 바꾸는 단계로 들어서고 있다는 의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관세청은 2일 경북 경산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2026년도 제13차 정부 합동 CBAM 대응 설명회’를 열었다. 지난 4월 서울과 6월 부산에서 열린 설명회에 이은 자리다. 이번 설명회에는 CBAM에 관심 있는 기업 관계자 등 200명가량이 참석했다.
[엔트로피타임즈 손영남 기자] 중국의 환경규제 체계가 기존 환경 관련 10개 개별 법률을 하나로 묶은 통합 법전 체제로 전면 재편됐다. 그동안 각 법률과 정책에 흩어져 있던 환경규제를 하나의 법체계로 정비하는 동시에 온실가스 배출의 환경영향평가, 제품 탄소발자국, 신오염물질 관리 등 녹색·저탄소 분야의 법적 기반도 마련했다. 환경규제의 판도가 이처럼 크게 바뀌면서 현지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거나 신규 투자를 추진하는 기업들의 대응에도 변화가 필요해졌다. 기존의 인허가와 오염물질 배출 관리뿐 아니라 공장 입지와 생산공정, 화학물질 조달, 탄소 데이터 관리 등 사업 전반에서 관련 규제를 점검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 통합법전 시행, 공장 입지부터 배출허가·화학물질 관리까지 지난 8월 15일부터 시행된 「중화인민공화국 생태환경법전」(이하 생태환경법전)은 총칙, 오염방지, 생태보호, 녹색·저탄소 발전, 법률책임 및 부칙 등 총 5개 편으로 구성됐다. 법전 시행과 함께 「환경보호법」, 「환경영향평가법」, 「해양환경보호법」, 「대기오염방지법」, 「수질오염방지법」, 「토양오염방지법」 등 기존 환경 관련 10개 법률은 폐지되고 관련 내용이 생태환경법전에 통합됐다.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저축은행업계가 사상 초유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분주하다. 관내 중고교나 자매결연을 맺은 학교를 찾아 금융지식에 다소 취약한 학생들에게 각종 생활금융이나 개념은 물론 금융사기와 관련된 커리큘럼을 기획하고 해당 지식 전파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이는 한손엔 영리활동을 다른 손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함으로써 그 존립목적 실천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려는 의지의 표현이 아니겠느냐는 평가가 나온다. 신한저축은행, 신암중학교와 자유학기제 연계 금융교육 실시 신한저축은행은 지난 20일부터 서울 강동구 신암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연계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매주 목요일 회차 당 2시간씩 총 16회에 걸쳐 이어진다. 주제별 수업을 연속성 있게 구성해 학생들이 금융개념을 단계적으로 익히고 실제 생활 속 사례와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화폐와 환율 ▲현명한 소비 ▲신용과 부채관리 ▲저축 ▲투자 ▲위험관리와 보험 ▲금융권 진로탐색 ▲금융사기 예방 등 8개 분야로, 화폐의 기능과 환율이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태안풍력발전이 지난 13일 충남 태안 모항항 일대에서 지역 어업인들과 함께 해안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태안풍력발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태안의 소중한 해양 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지역 어업인들과의 신뢰와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태안풍력발전 임직원과 서부선주협회 관계자들은 지역 어업인들과 함께 모항항 주변의각종 해양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고, 참가자들은 정화 활동을 통해 태안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성과 지역사회와 지속가능한 상생의 가치를 공유했다. 클레멍 엘빅 드 발자크 ㈜태안풍력발전 프로젝트 CEO는 “태안의 바다는 지역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미래 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어업인들과 함께 모항항의 해양환경을 가꿀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태안 지역사회, 주민들과 상생, 공존하며 친환경 에너지 확산을 통해 국가 에너지 보급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광진 ㈜태안풍력발전 대표는 “태안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와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CJ프레시웨이의 올 2분기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외형은 성장세를 지속하며 창사 최대 매출을 갱신하는 선전을 펼쳤지만 손익에서는 뒷걸음질 치는 엇갈린 성적표를 내밀었다. 식자재 유통 및 급식 등 전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대비 견조한 외형 성장을 일궈냈지만, 영업이익은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온라인사업(식봄) 점유율 확대를 위한 비용집행에 발목을 잡혀 역신장한 것으로 나타나, 그 배경과 향후 전망에 관심이 쏠린다. ■2Q 연결매출 4.5%↑영업이익은 14.2%↓‘대조’...식봄사업 급성장 ‘주목’ 이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새로운 성장사업부문을 조기에 안정화시키고 확장시키기 위한 불가피한 성장통으로 인식하는 분위기다. 키움증권 박상준 연구원은 7일자 보고서에서 “동사의 2분기 연결매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9,232억 원, 취급고(GMV)는 13.3% 늘어난 1조 3629억 원을 기록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다만, 영업이익은 14.2% 감소한 235억 원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B2B 식자재 오픈마켓 플랫폼 ‘식봄’의 운영사인 마켓보로를 연결 자회사로 편입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