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 홈으로
  • 기사제보
  • 기사문의
  • 회원가입
  • 로그인

엔트로피타임즈

  • 메뉴
  • 전체기사
  • 경제
  • 에너지
  • 푸드
  • 군사안보
  • 지속가능성
    • 일반
    • 기업
    • 라이프
    • 피플
  • 글로벌
    • 미주
    • 아시아
    • 유럽

2026.05.20 (수)

  • 흐림동두천 18.7℃
  • 흐림강릉 20.0℃
  • 비서울 21.0℃
  • 흐림대전 20.8℃
  • 흐림대구 17.3℃
  • 흐림울산 18.7℃
  • 흐림광주 18.6℃
  • 비부산 19.1℃
  • 흐림고창 18.6℃
  • 흐림제주 22.1℃
  • 흐림강화 19.6℃
  • 흐림보은 17.3℃
  • 흐림금산 17.9℃
  • 흐림강진군 18.1℃
  • 흐림경주시 18.3℃
  • 흐림거제 17.5℃
기상청 제공

속보

  • [사건 재구성] 미국, 이란 석유 수입한 중국 정유사들 제재 안하나? 못하나?
  • [황의 e법칙] 선택은 결국 인간의 몫…민주주의 가치 더 커진 AI 시대
  • 커피값 이상 무.. AI로 원재료 쇼크 막는 식품업계
  • 금융교육에 후원금·불법도박 근절...저축은행권 행복동행 '분주'
  • 중국 경기 둔화 공포 비껴간 한국, 해결사는 반도체
  • 엘앤에프, ‘엘앤에프플러스’ 공장 준공…3연속 적자 탈출 ‘청신호’
  • 홍콩 매료시킨 ‘K-수소도시’… 도시 모델 수출 시험대 올랐다
  • [인지전쟁] 가짜 영상이 더 오래 기억된다…시각 신뢰 심리의 덫
  • “냉난방비 30% 낮춘다는데”… 빌딩 넘어 아파트로 향하는 수열에너지, 현실성은
  • 동유럽 최대 방산 전시회 출격...업체별 전략과 승부수를 보니
닫기
  • 전체기사
  • 경제
  • 에너지
  • 푸드
  • 군사안보
  • 지속가능성
    • 일반
    • 기업
    • 라이프
    • 피플
  • 글로벌
    • 미주
    • 아시아
    • 유럽

  • 홈
  • [사건 재구성] 미국, 이란 석유 수입한 중국 정유사들 제재 안하나? 못하나?

    중국이 지난 14일(베이징 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열린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꽤 묵직한 대미 공세를 펼친 사실이 포착됐다. 정상회담을 불과 12일 앞둔 2일, 중국 상무부가 “모든 중국 기업과 개인들은 시행 중인 ‘제재 법’에 따라, 이란산 원유를 구매한 중국 정유사 5곳에 대한 미국의 제재를 준수하지 말라”고 명령한 것이다. 미국 상무부를 ‘진퇴양란’에 빠뜨린 중국의 ‘제재 (차단)법’ 미국과 중국에서 모두 사업을 하는 다국적 정유회사와 투자은행 모두에게 ‘불가능한’ 선택을 강요하는 조치였다. 미중 모두에서 사업하는 모든 다국적 기업들은 이번 조치로 법적 모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이란산 원유를 구매한 5개 중국 정유사가 미국 제재를 따르면, 중국 ‘제재 법’을 어겼기 때문에 중국 법원에서 기소된다. 반면 5개 정유사가 미국의 제재 준수를 거부하면 미국의 ‘2차 제재(secondary boycott)’ 대상이 된다. 달러 기반 금융 시스템에서 배제될 위험에 처하는 것이다. 상하이 소재 다국적 은행들은 큰 고객들(5개 정유사)을 잃게 된다. 미국 상무부가 한마디로 ‘진퇴양란’의 길에 접어든 것이다. 중국 ‘제재 법’의 당초 입법 취지가 이런 절묘한 함정에 미

    • 이상현 기자
    • 2026-05-19 19:29
  • [황의 e법칙] 선택은 결국 인간의 몫…민주주의 가치 더 커진 AI 시대

    2026년 6월 3일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 권력 재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지금 우리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자동화, 플랫폼 경제가 급속히 사회 구조를 재편하는 거대한 문명 전환기의 초입에 서 있다. AI 기술은 산업 구조와 노동시장, 교육, 복지, 정보 권력, 국가 경쟁력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사회의 방향과 가치, 성장의 성과를 누구와 어떻게 나눌 것인가는 여전히 인간 사회의 정치적 선택괴 제도에 달려 있다. 이 점에서 선거는 AI 시대에도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이며, 사회적 갈등을 폭력과 힘이 아닌 대화와 토론과 타협으로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장치다. AI 시대, 민주주의의 중요성 현재 AI는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높이고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데이터, 자동화 산업은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막대한 부를 창출할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AI는 노동 대체, 고용 불안, 디지털 독점, 빈부격차 확대라는 심각한 문제를 동반한다. 기술 혁신의 성과가 국민 다수의 삶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쓰일지, 아니면 소수 거대 자본에 집중될지는 정치와 제도의 문제다. 기본소득, 복지 확충, 교육 혁

    • 황상규 칼럼니스트
    • 2026-05-19 15:55
  • 커피값 이상 무.. AI로 원재료 쇼크 막는 식품업계

    [엔트로피타임즈 김재영 기자] 자고 나면 오르는 물가에 소비자들의 근심이 커져만 간다. 도대체 우리가 먹는 커피와 초콜릿, 빵, 라면 가격은 왜 반복해서 오르는 걸까.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먹거리 물가 불안의 배경에는 국제 농산물 시장의 극심한 변동성이 자리하고 있다. 기후변화와 지정학 리스크가 상수가 되면서 글로벌 식품기업들은 이제 단순히 원재료를 싸게 확보하는 수준을 넘어 ‘언제, 어디서, 얼마나 조달해야 하는지’를 예측하는 경쟁에 돌입했다. 그 중심에 인공지능(AI)이 있다. ◆ “감 대신 데이터”…AI가 바꾸는 식품업계 공급망 전략 최근 국제 농산물 시장은 말 그대로 예측 불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에서는 반복되는 가뭄과 폭염이 작황에 영향을 미쳤고, 베트남 역시 이상기후 여파로 생산 차질 우려가 이어졌다. 초콜릿 원료인 코코아는 주요 생산지인 서아프리카 지역의 병충해와 기상 악화로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 오렌지 농축액 가격 역시 미국 플로리다 지역 작황 부진 영향으로 급등세를 보였고, 밀·옥수수·대두 같은 주요 곡물도 전쟁과 물류 차질, 주요 생산국 정책 변화에 따라 가격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문제는 이런

    • 김재영 기자
    • 2026-05-19 14:04
  • 금융교육에 후원금·불법도박 근절...저축은행권 행복동행 '분주'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저축은행업계가 다채로운 방식을 앞세워 우리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행보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19일 업권에 따르면 이들 저축은행과 중앙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미취학 및 저학년 어린이들을 본사로 초청해 체험형 금융교육 실시하고, ‘마음을 전하는 한마디’ 기부 캠페인 및 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는가하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것. 업계의 이러한 소소한 행보들이 우리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 전파는 물론, 각 사의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서 더 많은 저축은행들의 동참은 물론, 좋은 귀감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저축은행중앙회,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먼저 저축은행중앙회(이하 중앙회)는 오화경 회장과 임직원들이 5월 13일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진행되는 릴레이 방식의 공익 캠페인으로, 중앙회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도박의 심각성에 대

    • 민경종 기자
    • 2026-05-19 11:16
  • 중국 경기 둔화 공포 비껴간 한국, 해결사는 반도체

    [엔트로피타임즈 손영남 기자] 중국 경제가 다시 흔들리고 있다. 소비와 생산, 투자 지표가 일제히 시장 기대를 밑돌며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한국 경제는 예상외의 선방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한국 수출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급증하면서 중국이 흔들리면 한국도 흔들린다는 오래된 공식이 달라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완전한 탈(脫)중국으로 해석하기는 이르다고 본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다. 그보다는 지금의 흐름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에 기대는 선별적 호황에 가깝고, 석유화학·철강 등 전통 제조업은 여전히 중국 경기 영향권 안에 있다는 분석이다. ◆ 중국 4월 산업생산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에 그쳐 18일, 로이터통신(Reuters)은 중국 국가통계국(NBS) 발표를 인용해 중국의 4월 산업생산이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5.7%)보다 둔화했을 뿐 아니라 로이터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5.9%)도 밑돈 것으로 이는 최근 수년 사이 가장 낮은 증가 폭 가운데 하나다. 생상이 삐걱대니 자연히 소비 심리에도 영향을 끼치는 모양새다. 예상보다 약했던 소비 회

    • 손영남 기자
    • 2026-05-19 08:17
  • 엘앤에프, ‘엘앤에프플러스’ 공장 준공…3연속 적자 탈출 ‘청신호’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가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전담 자회사 ‘엘앤에프플러스’ 공장을 준공하고, 올해 3분기 말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혀, 동사의 2023년 이후 지난해까지 이어진 3년 연속 적자 탈피에 힘을 보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를 통해 엘앤에프플러스는 고밀도 3세대(PD 2.50g/cc 이상) LFP 기술 기반의 국산 공급망 구축을 본격화할 계획이어서 더더욱 그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지난 2021년부터 올 1분기까지 엘앤에프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과 영업손익은 어떠한 흐름을 보였고, 증권사의 실적과 관련된 평가는 어떠할까? 먼저 동사 감사보고서(연결재무제표)에 의거해 영업실적을 살펴보면, 먼저 매출액은 2021년 9708억에서 환경문제의 조명과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급에 힘입어 2022년 3조8873억, 2023년 4조6441억 원을 시현하며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정부 보조금 축소와 전기차 배터리에서 화재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전기차를 기피하려는 ‘케즘’ 현상의 여파로 2024년 1조9075억 원으로 급감했고 2025년에는 2조1549억 원을 올려 하락세에서 벗

    • 민경종 기자
    • 2026-05-18 15:29
  • 홍콩 매료시킨 ‘K-수소도시’… 도시 모델 수출 시험대 올랐다

    [엔트로피타임즈 김성민 기자] 홍콩이 한국의 수소도시 모델에 손을 내밀었다. 주목할 부분은 이번 교류가 단순한 기술 공유 수준을 넘어선다는 점이다. 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 충전, 활용에 이르는 도시 단위 수소 생태계 전반을 공유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국내에서 축적된 수소도시 구축 경험이 해외로 확산하는 첫 단계를 밟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배경이다. 이번 교류를 통해 한국이 기술 도입국을 넘어 ‘수소도시 정책 수출국’으로 전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한국 수소도시에 홍콩이 눈 돌린 이유는 국토교통부는 18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홍콩 수소 심포지엄 2026’에서 홍콩 전기기계서비스부(EMSD)와 수소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범위는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수소 생태계 전반이다. 단순 연구 협력에 그치지 않고 정책과 표준화 사례를 공유하고, 수소 인프라 운영 경험과 기업 간 파트너십, 현지 실증 프로젝트까지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표면적으로는 정부 간 협약이지만, 이번 협력의 본질은 한국이 국내에서 실증해 온 수소도시 모델을 해외 도시가 참고하기 시작했다는 데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이 홍콩 측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성사됐

    • 김성민 기자
    • 2026-05-18 14:26
  • [인지전쟁] 가짜 영상이 더 오래 기억된다…시각 신뢰 심리의 덫

    [엔트로피타임즈 이상현 편집위원] 전문가들은 가짜뉴스, 특히 시각화 된 가짜 이미지나 가짜 영상은 단순히 ‘쉽게 믿는 개인적 특성’ 때문이 아니라 ‘인간이 생존을 위해 진화한 결과’로 여긴다. 시각적 콘텐츠가 불러일으키는 감정은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비판적 사고력을 약화시켜 정보에 대한 특정한 태도를 형성하게 한다는 것이다. 엄청난 기술 발전의 결과, 가짜 동영상을 빠르고 손쉽게 식별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이런 인간의 인지적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그렇지 못한 경우보다 훨씬 가짜 영상의 위험에 빠지지 않는 길이라는 지적이다. 러시아에 흠집을 줄만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뉴스로 만들어 소개해온 영국이나 미국, 유럽연합(EU)의 소위 ‘유력한 전통(legacy)’ 미디어들은 앞으로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다. 또 이런 서방 레거시 미디어들의 러시아 관련 악성 보도라면 ‘가짜 뉴스’ 여부를 가리지 않고 덥썩 물어 아무런 확인 취재 없이 단순 번역해 보도해온 한국 등 친서방 국가 언론매체들도 같은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러시아 언론인 등장 가짜영상을 그대로 보도한 유럽 언론 마르가리타 시모니얀 <RT&g

    • 이상현 기자
    • 2026-05-18 10:39
  • “냉난방비 30% 낮춘다는데”… 빌딩 넘어 아파트로 향하는 수열에너지, 현실성은

    [엔트로피타임즈 손영남 기자] 그동안 초고층 빌딩과 대형 업무시설 중심으로 활용되던 수열에너지가 공동주택(아파트) 시장까지 확대될 조짐을 보이면서 냉난방 에너지 전환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가 공동주택 적용 가능성을 공식 검토하기 시작하면서 전기료·난방비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한편, 초기 투자비와 인프라 제약 등 현실적 한계를 둘러싼 논쟁도 함께 커질 전망이다. ◆ 탄소중립·냉난방비 절감 기대 속 경제성 검증 필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15일 서울 용산구 서울비즈센터에서 ‘수열에너지 발전협의체’ 출범식을 열고 수열에너지 보급 확대와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한 협의체에는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및 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수열에너지 산업 전반의 제도개선과 기술개발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협의체 출범의 핵심은 수열에너지 활용 대상을 기존 중대형 상업시설에서 공동주택까지 넓히겠다는 데 있다. 정부는 출범식에 앞서 ‘공동주택 수열에너지 보급 확대 간담회’도 열고 공공기관과 삼성전자, LG전자 등 민간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실제 주거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설비 방식과 효율성 검토에

    • 손영남 기자
    • 2026-05-15 11:49
  • 동유럽 최대 방산 전시회 출격...업체별 전략과 승부수를 보니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국내 주요 방위산업 기업인 한화, 현대로템,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구 LIG넥스원)가 현지시각 13일부터 15일까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동유럽 최대 규모 방산 전시회인 ‘BSDA 2026’에 참가해 고객 유치를 위한 한판 승부에 나서 귀추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방산업계에서는 러·우 전쟁을 계기로 핀란드·폴란드·노르웨이 등지에서 국내 방산 무기의 인기가 높고, 최근 이란전쟁으로 UAE, 사우디, 이라크 등 중동지역까지도 K-방산 무기에 대한 높은 평가 속에 인기가 확산될 조짐이 나타남에 따른 자연스런 행보로 보고 있다. 특히 동유럽 및 흑해 지역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여서, 국내 주요 방산 기업들은 각사별 기존의 화력 체계 수출을 넘어 '무인화'와 '현지 맞춤형 패키지'를 승부수로 던지고 있는데, 과연 어느 업체의 무기가 러브콜을 받으며 활짝 웃을지 관심이 쏠린다. ■ 주요 기업별 참가 전략 및 승부수 요약 및 향후 전망 방산업계에 따르면 이중 현대로템은 “루마니아의 준비된 파트너"라는 컨셉으로 지상무기체계와 철도 기술력을 결합한 '패키지 솔루션'을 앞세워 루마니아 시장에 깊숙이 침투하려는 전략을 보이

    • 민경종 기자
    • 2026-05-15 11:47
  • [속보] 골드만삭스 “동아시아 LNG 수요 되살아 난다”

    [엔트로피타임즈 김재영 기자] 중국과 한국의 여름철 액화천연가스(LNG) 소비 증가와 저장시설 재건 속도 향상에 따른 수요 증가로 아시아에서 LNG 수요 회복의 초기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또 이런 아시아 수요 회복이 잠재적으로 글로벌 수급 균형을 경색시키고 유럽 가스 가격에 대한 상승 위험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진단도 함께 제시됐다. 골드만삭스는 14일(인도 벵갈루루 시간) “아시아의 LNG 수요 반등으로 유럽 가스 가격에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이런 내용의 ‘LNG 조사 보고서’를 소개했다. 골드만삭스는 이 보고서에서 “5월 예비 데이터에 따르면 아시아 LNG 수입량이 연간 약 400만 톤(mtpa)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앞서 아시아에서 LNG 수요 부진으로 유럽이 시간을 벌었고, 아시아 지역에서 수입(import) 감소로 유럽으로 향하는 화물 물량이 늘어났었다. 유럽 천연가스 가격의 기준이자 글로벌 LNG 가격 연동 지표로 쓰이는 네덜란드 TTF(Title Transfer Facility) 가격 상승폭도 제한됐었다. 하지만 최근 아시아의 여름 수요 증가와 재고 회복세가 가속화, 이런 상황이 역전될

    • 김재영 기자
    • 2026-05-15 07:47
  • 글로벌 항공유 공급 불안 속 다시 주목받는 K정유

    [엔트로피타임즈 김성민 기자] 유럽 항공업계가 올여름 항공유(제트연료) 공급난 우려를 진화하고 나섰다. 중동 지정학 리스크의 확산 속에 한때 유럽 주요 공항의 항공편 차질 가능성까지 거론됐지만 항공사들은 단기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며 시장 불안 달래기에 나선 모습이다. 서둘러 진화에 나선 유럽 항공업계의 입장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시장에서는 구조적 공급 불안이 여전하다는 경고가 나온다. 유럽이 중동 의존도를 줄이는 과정에 있다는 것이 주장의 근거지만 이는 한편으로는 한국 정유업계가 새로운 공급 허브로 부상할 수 있다는 분석도 힘을 얻고 있다. ◆ 장기계약·재고 확대 통해 공급 리스크 줄였다지만 14일 국제 에너지 업계와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유럽 주요 항공사들은 최근 제기된 ‘여름 항공유 대란설’에 선을 긋고 있다. 로이터통신이 1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독일 루프트한자와 영국 TUI 등 유럽 주요 항공사들은 여름 성수기 운항에 필요한 연료 확보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일부 항공사는 장기 계약과 재고 확대를 통해 공급 리스크를 줄였다고 설명했다. 항공업계가 이처럼 적극적으로 시장 불안 차단에 나선 이유는 명확하다. 여름 휴가철은 유럽 항공사의 연간 수익

    • 김성민 기자
    • 2026-05-14 17:04
  • [황의 e법칙] AI·반도체 수익 창출과 국민배당을 통한 사회적 공유

    2026년 5월, 세계 경제는 인공지능(AI) 산업의 폭발적 성장 속에서 새로운 산업 질서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오픈AI,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초거대 AI 모델 개발과 데이터센터 확장을 위해 막대한 규모의 GPU와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확보하는 경쟁에 돌입했다. 엔비디아 GPU를 중심으로 한 AI 연산 인프라와 이를 뒷받침하는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세계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축인 한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그 수혜의 중심에 서 있다. 기업 성장에서 국민 공유로…AI 초과이익의 사회적 의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기업 실적 개선을 넘어, 미래 한국 경제의 산업구조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으며, 법인세 세수 증가와 국가 재정 여력 확대라는 구조적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도 이러한 AI 산업 초과이익을 기반으로 추가 세수를 확보하여, 국민 전체와 성장의 과실을 공유하는 ‘국민 배당’ 또는 사회적 환원 구조를 검토하려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세금 정책 변화가 아니다. 산업사회에서 축적된 부를 국가가 어떻게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으로 전환할

    • 황상규 칼럼니스트
    • 2026-05-14 14:25
  • 미래차 전환 외치지만 실제 전환 기업은 6.1% 불과

    [엔트로피타임즈 김재영 기자] 국내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자율주행 중심의 미래차 시대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지만 정작 산업 생태계의 핵심 축인 자동차 부품업계의 전환 속도는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대규모 금융지원과 민관 협의체 출범을 통해 미래차 전환 지원에 본격 착수했지만 현장에서는 자금과 기술, 인력 부족 속에 여전히 내연기관 의존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정부가 처음으로 국가승인통계로 발표한 자동차 부품산업 실태조사에서 미래차 전환을 추진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는 업체 비중이 6.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나면서 한국 자동차 부품산업의 체질 개선이 예상보다 훨씬 더딘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 미래차 시대 선언했지만… 현장은 아직 ‘내연기관 중심’ 산업통상자원부와 금융위원회는 14일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서 ‘민관합동 미래차 전환 간담회’를 열고 미래차 생태계 전환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부 주도의 ‘미래차 부품산업 협의체’가 공식 출범했고, 금융당국은 향후 수년간 대규모 정책금융 공급 계획을 공개했다. 정부는 미래차 산업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완성차뿐 아니라 부품 생태계 전환이

    • 김재영 기자
    • 2026-05-14 13:53
  • ‘영농형 태양광법’ 국회 통과…주요 특이점과 기대 효과는?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지난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영농형 태양광법’이 통과됨에 따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6개월부터 시행에 들어가게 돼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 특히 태양광산업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이번 법안은 절대농지에서도 재생에너지 지구로 지정될 경우 농사와 병행해 태양광 발전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태양광 설치량이 연간 10GW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11일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한병화 연구원이 작성한 ‘영농형 태양광법 통과, 태양광 연 10GW 시대 온다’라는 제하의 보고서에서 이 같은 분석을 제시한 것인데, 한 연구원은 동 보고서에서 “국내 절대농지(농업진흥구역) 규모가 약 74만 헥타르(22.4억 평)에 달하며, 1MW당 약 4천 평이 필요한 태양광을 기준으로 하면 500GW 이상의 잠재 설치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영농형 태양광이 농사와 겸업하는 구조라는 것을 감안해 1MW당 필요부지를 1만평으로 잡아도 200GW 이상 설치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이로써 농민들은 절대농지에서 최대 30년까지 농사와 태양광 사업을 겸할 수 있어 ‘햇빛 연금’ 형태의 부가 수익 등 안정적인 농가 소득을 올

    • 민경종 기자
    • 2026-05-14 08:3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HOT 이슈

더보기
  • 1

    외형·손익 수직 상승 ‘SNT에너지’, 올해도 호조세 이어갈까?

  • 2

    LNG 스팟(현물)가격 하락...글로벌 권역별 물량 확보 경쟁 완화될까?

  • 3

    ‘평화 헌법’ 벗으려는 사무라이, K-방산과 한판 승부 예고

  • 4

    글로벌 재생에너지 발전, 석탄 첫 추월...의미와 과제는?

  • 5

    인터넷신문 신뢰도, 3년 연속 상승 불구 광고·표절 등 불신 여전

  • 6

    [엔트로피 網] “전쟁 언제 끝나요?…곧, 하지만 더 큰 게 올지도 몰라요”


실시간 뉴스

더보기
  • 2026-05-19 19:29

    [사건 재구성] 미국, 이란 석유 수입한 중국 정유사들 제재 안하나? 못하나?

  • 2026-05-19 15:55

    [황의 e법칙] 선택은 결국 인간의 몫…민주주의 가치 더 커진 AI 시대

  • 2026-05-19 14:04

    커피값 이상 무.. AI로 원재료 쇼크 막는 식품업계

  • 2026-05-19 11:16

    금융교육에 후원금·불법도박 근절...저축은행권 행복동행 '분주'

  • 2026-05-19 08:17

    중국 경기 둔화 공포 비껴간 한국, 해결사는 반도체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찾아오시는 길
  • 윤리경영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김재영)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문의하기
로고

회사명 : 주식회사 지식품앗이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8-73852ㅣ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아04803ㅣ등록일 : 2017.10.26ㅣ발행일 : 2017년 11월 5일
제호 : 엔트로피타임즈ㅣ발행인 : 양학섭ㅣ편집인 : 민경종ㅣ주소 : 03443 서울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제이제이한성B/D B1 (신사동)ㅣ전화번호 : 070-4895-4690
Copyright Biznews.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ediaOn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UPDATE: 2026년 05월 19일 19시 29분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