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이달에도 어김없이 한 손엔 신제품을 또 한손엔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줄줄이 전개하며 지속성장을 향한 발걸음으로 분주하다.
이는 국내 1세대 커피전문기업으로서 그 위상에 걸 맞는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동서식품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북촌 일대에서 다문화가정 아동과 함께 K-컬처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다문화가정 아동이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우리 문화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동서식품 직원들은 다문화가정 아동과 함께 인력거를 타고 북촌 일대를 둘러보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한국 전통 문양을 활용한 자개 공예품을 만들며 전통의 멋을 체험했다. 또한 팀별 미션 프로그램인 ‘서울 문화탐험대’ 게임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7일에는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의 프리미엄 머신 신제품 ‘카누 바리스타 오아시스’를 출시하며 캡슐커피 머신의 라인업 강화에도 나섰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카누 바리스타 오아시스’는 아메리카노부터 부드러운 라떼까지 취향에 맞는 커피를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개발된 캡슐커피 머신이다.
특히 우유 레시피 기능을 통해 카페 라떼, 카푸치노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또한 전원을 켠 직후 빠르게 커피를 내릴 수 있도록 예열 시간을 약 3초로 단축했으며, 기존 모델 대비 추출 편의성과 연속 사용 성능을 강화해 여러 명이 사용하더라도 끊김 없이 커피를 연속 추출(에스프레소 기준 약 30잔)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전언이다.
더불어 우유 거품기 '카누 바리스타 밀크 프로더(Milk Frother)'도 선보였다. 카누 바리스타 밀크 프로더는 따뜻한 라떼와 아이스 라떼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액세서리로, 핫 폼과 콜드 폼 2가지 기능이 있어 계절에 관계없이 다양한 우유 베이스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동서식품은 당 섭취 부담은 낮추고 곡물 본연의 풍미와 영양을 살린 그래놀라 신제품 ‘포스트 그래놀라 제로슈거 파로 통보리’도 내놨다.
이 제품은 식물유래 감미료인 스테비아와 알룰로오스를 사용해 100g당 당류 함량을 0.5g 미만으로 낮춘 제로슈거 상품이다. 또한 슈퍼푸드로 알려진 고대곡물 파로와 메밀, 통보리를 담아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함유했으며, 곡물 본연의 고소한 풍미와 풍부한 식감을 살렸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100g당 단백질 21g과 식이섬유 5g을 함유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다”며 “이는 삶은 달걀 약 3.5개에 해당하는 단백질과 바나나 약 2개 분량의 식이섬유 수준”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동서식품은 지난해 선보인 ‘포스트 그래놀라 살구 아몬드’와 ‘포스트 그래놀라 피칸’, 올해 4월 ‘포스트 그래놀라 저당 렌틸 오트’에 이어 당 저감 그래놀라 제품군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