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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사비에 두쫀쿠·마빙...이색 토핑 장착 컵빙수 열전 '후끈'

“이색 토핑 입고 돌아온 컵빙수”...빙수 판도 바꾸며 1인 디저트 흥행 공식 잇는다
커피전문점업계, 올여름도 1인 컵빙수 경쟁…이색 재료 컵빙수로 여름 시장 공략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커피전문점 등 식음료업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여름 무더위 극복에 도움을 줄 다채로운 토핑의 1인용 컵빙수를 줄줄이 선보이며 소비자 발길 잡기에 나서 시선을 모으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올여름도 역시 컵빙수가 대세다. 1인 가구 증가와 간편 소비 트렌드가 맞물리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 특히,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사이즈와 다채로운 재료를 활용한 선택의 다양성은 컵빙수의 인기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이색 토핑으로 무장한 다채로운 컵빙수를 앞다퉈 선보이며 여름 시즌 메뉴 경쟁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할리스, 이디야, 탐앤탐스, 더벤티, 메가커피, 뚜레쥬르 등 신메뉴 제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는 토마토, 애사비 등 트렌디한 식재료를 활용한 컵빙수부터, 정통 팥빙수까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컵빙수 3종을 선보였다.

 

업체 설명에 따르면 이중 ‘토마토 상큼 컵빙수’는 상큼·신선한 토마토와 달콤한 우유얼음이 층을 이뤄 보는 즐거움과 먹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며, 애사비(애플 사이다 비네거, 사과식초)도 빙수로 재탄생해 내놨다.

 

‘애사비 톡톡 컵빙수’는 애사비 특유의 상큼한 풍미와 청량감을 극대화한 메뉴로, 99kcal의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터들도 부담없이 즐기기 좋으며, ‘팥 통통 컵빙수’는 우유 얼음에 팥과 찹쌀떡을 토핑한 근본 빙수다. 여기에 퍼핑 공법을 사용한 곤약튀밥을 얹어 바삭한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더벤티는 여름 시즌 메뉴인 ‘마시는 빙수(마빙)’ 3종을 출시했다. 레트로 컨셉으로 익숙한 맛과 추억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이천쌀 비빔 마빙’은 비빔밥에서 착안한 비빔 컨셉의 빙수로, 이천쌀 베이스에 고소한 흑임자 풍미를 더하고 다양한 토핑으로 식감을 살렸다. 이 외에도 우유 베이스에 딸기 풍미와 함께 아이스크림, 단팥, 토핑을 더해 클래식한 매력을 뽐낸 ‘옛날 단팥딸기 마빙’과 수박화채를 한 컵에 담아 달콤함과 시원함이 돋보이는 ‘추억의 수박화채 마빙’도 있다.

 

메가MGC커피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팥빙 젤라또 파르페’를 재출시했다. 젤라또, 떡, 시리얼을 한데 모아 빙수 본연의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여기에,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말차 트렌드를 반영한 ‘말차 젤라또 팥빙 파르페’를 라인업에 추가했다. 달콤쌉싸름한 말차 젤라또에 팥과 떡, 시리얼을 더해 깊고 진한 말차의 풍미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이색 토핑으로 맛과 식감까지 즐길 수 있는 컵빙수 3종을 출시했다. 먼저, 상반기를 강타한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가 ‘컵 두초빙’으로 변신했다. 바삭한 초코쉘과 카다이프가 부드러운 크림과 어우러지며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출시된 ‘컵 망코빙’은 망고와 코코넛 밀크를 조합해 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그래놀라를 토핑해 씹는 식감까지 더했다. 팥, 미니 인절미를 담은 클래식 메뉴인 ‘컵 팥절빙’까지 선보여 취향에 따라 골라 먹기 좋다.

 

탐앤탐스는 전통 식재료를 활용해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컵빙수를 준비했다. 청도홍시 컵빙수’는 달콤한 국내산 청도 홍시 2개를 통째로 넣어 원물 본연의 달달함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고, ‘옛날 컵빙수’는 고소한 팥과 달콤한 우유 얼음이 어우러져 추억 속 팥빙수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고소한 곡물파우더와 견과를 더해 조화로운 맛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더벤티는 여름 시즌 메뉴인 ‘마시는 빙수(마빙)’ 3종을 출시했다. 레트로 컨셉으로 익숙한 맛과 추억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이천쌀 비빔 마빙’은 비빔밥에서 착안한 비빔 컨셉의 빙수로, 이천쌀 베이스에 고소한 흑임자 풍미를 더하고 다양한 토핑으로 식감을 살렸다. 이 외에도 우유 베이스에 딸기 풍미와 함께 아이스크림, 단팥, 토핑을 더해 클래식한 매력을 뽐낸 ‘옛날 단팥딸기 마빙’과 수박화채를 한 컵에 담아 달콤함과 시원함이 돋보이는 ‘추억의 수박화채 마빙’도 있다.

 

 

메가MGC커피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팥빙 젤라또 파르페’를 재출시했다. 젤라또, 떡, 시리얼을 한데 모아 빙수 본연의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여기에,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말차 트렌드를 반영한 ‘말차 젤라또 팥빙 파르페’를 라인업에 추가했다. 달콤쌉싸름한 말차 젤라또에 팥과 떡, 시리얼을 더해 깊고 진한 말차의 풍미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CJ푸드빌 뚜레쥬르는 ‘말차 오트 빙수’를 출시했다.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제주 말차의 깊은 풍미가 담긴 진한 베이스와 바삭한 오트 그래놀라를 더해 고소한 맛까지 살린 제품이다. 말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오트 그래놀라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며, 첫 입부터 끝까지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어 말차 마니아들의 취향을 겨냥했다.

 

뚜레쥬르는 스테디셀러 빙수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달콤한 우유 얼음 위에 고소한 인절미 떡과 달콤한 팥, 아이스크림을 더해 풍성하게 즐기는 ‘통단팥 인절미 빙수’와 혼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컵빙수 '밀크 팥절미 컵빙', 그리고 달콤한 애플망고 다이스와 패션후르츠의 상큼함이 특징인 ‘애플망고 빙수’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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