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식음료업계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다채로운 봉사활동 전개에 구슬땀을 흘린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는 식음료업계 리딩기업으로서 기업의 영리활동과 더불어 각자의 사회적 책임 실천 및 소속 임직원으로서의 의무와 역할을 다하려는 적극적인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빙그레, 요플레 모델 이세영과 동행 10주년 기념 봉사활동 전개
빙그레는 자사 대표 발효유 브랜드 요플레의 모델인 배우 이세영과 함께한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운영하는 서울역 인근 무료 급식소인 ‘따스한 채움터’에서 배우 이세영과 빙그레 임직원이 함께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급식소 이용자들을 위한 후식으로 ‘요플레 오리지널 딸기’ 제품을 제공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빙그레와 이세영은 지난 2017년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요플레 모델로 함께하고 있다. 오랜 기간 이어온 신뢰와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소비자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는데, 이번 봉사는 브랜드와 모델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전하는 동행의 연장선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동서식품, 가정의 달 맞아 아동복지단체에 기부금 전달
국내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복지단체에 총 5천만원의 기부금을 지난달 20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아동과 가족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부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위스타트, 푸르메재단, 구세군 서울후생원에 전달되며, 각 기관의 아동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부모 가정을 위한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위스타트와 푸르메재단은 장애 아동들의 발달과 놀이를 위한 보드게임을 구입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구세군 서울후생원은 시설 거주 아동들을 위한 도서관 환경개선 및 필요 물품 구입 등에 기부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어린이날 맞아 성가정입양원에 ‘따뜻한 나눔’ 실천
국내 대표 유가공기업 중 하나인 매일유업은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국내 입양 전문기관인 ‘성가정입양원’을 지난달 초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은 매일유업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 동호회 ‘살림’ 회원들의 정기 회비와 회사 후원금이 더해져 마련됐다. 매일유업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을 비롯해 발효유 ‘엔요’, ‘피크닉’ 음료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표 제품들을 전달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의류와 도서 등 맞춤형 선물도 함께 준비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임직원 참여 '밥퍼' 배식 봉사 진행
‘별 하나 치킨’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지난 4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는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부서별 자발적 신청을 통해 모집된 본사 임직원 25명이 참여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약 6시간에 걸쳐 소머리곰탕 1,000인분 전달·배식 및 설거지 봉사를 진행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사회공헌 슬로건 '맛마미아(맛을 나누고, 마음을 잇고, 미래를 아름답게!)'를 제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특히 '맛마미아'는 맛을 나누는 외식기업의 본질에서 더 나아가, 따뜻한 마음을 사회 구성원 간 이어주고 함께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임직원들의 의지를 담은 슬로건”이라고 소개했다.







